성공회 분당교회3579 2010년 1월 24일 (연중 3주일) 주보 2010. 1. 24. 2010년 1월 24일 (연중3주일) 강론초 (루가 4:14-21) 2010년 1월 24일 연중 3주일 성서말씀 ================================= 느헤 8:1-3, 5-6, 8-10 1. 이스라엘 백성은 각기 저희의 성읍에서 살고 있다가 칠월이 되자,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와서 선비 에즈라에게 청하였다. "야훼께서 이스라엘에게 내려주신 모세의 법전을 가지고 오십시오." 2. 사제 에즈라는 그 법전을 가지고 회중 앞에 나타났다. 그 자리에는 남자와 여자,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말귀를 알아들을 만한 사람은 모두 모여 있었다. 때는 칠월 초하루였다. 3. 그는 수문 앞 광장에 나타나 해 뜰녘부터 해가 중천에 이르기까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셈든 사람들에게 그것을 들려주었고 온 백성은 그 법전을 귀담아들었다. 5. 에즈라가 모두 쳐다볼 수 있도록 높.. 2010. 1. 19. 2010년 1월 17일 (연중 2주일) 주보 2010. 1. 18. 주낙현 신부님의 설교와 강연 (2009. 12. 27) 지난해 마지막 주일(12/27)에는 주낙현(요셉)신부님께서 설교와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갑작스럽게 장모님께서 돌아가셔서 큰 슬픔 가운데 계신 중에도 최선을 다해 마음이 담긴 말씀을 전해주셔서 송구하고 감사했습니다. 설교문 전문: http://viamedia.or.kr/2009/12/28/741 2010. 1. 11. 2010년 1월 17일 (연중 2주일) 강론초 (요한 2:1-11) 2010년 1월 17일 연중 2주일 성서말씀 ============= 이사 62:1-5 1. 시온을 생각할 때, 나는 잠잠할 수가 없다. 예루살렘을 생각할 때, 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그의 정의가 동터 오고 그의 구원이 횃불처럼 타오르기까지 어찌 잠잠할 수 있으랴? 2. 마침내 뭇 민족이 너의 정의를 보고 모든 제왕이 너의 영광을 보리라. 야훼께서 몸소 지어주실 새 이름, 사람들이 그 이름으로 너를 부르리라. 3. 너는 야훼의 손에 들려 있는 화려한 관처럼 빛나고 너의 하느님 손바닥에 놓인 왕관처럼 어여쁘리라. 4. 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여자'라 하지 아니하고 너의 땅을 '소박데기'라 하지 아니하리라. 이제는 너를 '사랑하는 나의 임'이라, 너의 땅을 '내 아내'라 부르리라. 야훼께서 너를 사랑.. 2010. 1. 11. 2010년 1월 10일 (주의 세례주일/연중1주일) 주보 2010. 1. 10. 2010년 1월 10일 (주의 세례주일/연중1주일) 강론초 (루가 3:15-17,21-22) 2010년 1월 10일 주의 세례(연중 1주일) 성서말씀 이사 43:1-7 1 그러나 이제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야훼의 말씀이시다. 이스라엘아, 너를 빚어 만드신 야훼의 말씀이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건져주지 않았느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사람이다. 2 네가 물결을 헤치고 건너갈 때 내가 너를 보살피리니 그 강물이 너를 휩쓸어가지 못하리라. 네가 불 속을 걸어가더라도 그 불길에 너는 그을리지도 타버리지도 아니하리라. 3 나 야훼가 너의 하느님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내가 너를 구원하는 자다. 이집트를 주고 너를 되찾았고 에티오피아와 스바를 주고 너를 찾아왔다. 4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그러니 어찌 해안 .. 2010. 1. 9.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 2010. 1. 3 성탄2주일/ 신자들의 기도)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신자들의 기도) 지난 주일 주낙현 신부님께서 특강을 통하여, 우리 성공회는 골방에 앉아 혼자 기도하는 교회가 아니라 함께 모여 기도하는 교회이며, 여러 가지 기도문이 성공회기도서에 훌륭히 망라되어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새삼 기도서를 다시 읽어 보면서 신자들의 기도를 준비하였습니다. ㅇ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느님, 주께서는 교회 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나이다. 간절히 비오니, 우리에게 진리와 사랑의 빛을 더하여 주시고, 새 생명의 힘을 주시어 주님을 온전히 섬기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 주소서. 또한 성직자와 신자들이 한 마음과 한 .. 2010. 1. 7. 2010년 1월 3일 (성탄2주일) 주보 2010. 1. 5. 2010년 1월 3일 (성탄2주일) 강론초 (요한 1:1-10) 2010년 1월 3일 성탄 후 2주일 성서말씀 예레 31:7-14 7 나 야훼가 말한다. 너희는 환성을 올려 야곱을 맞이하여라. '야훼께서 당신 백성을 구해 주셨네.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을 구해 주셨네.' 종주산 위에서 이렇게 소리 높여 찬양하여라. 8 보아라, 내가 북녘 땅에서 그들을 데려오리라. 땅 이 끝 저 끝에서 모아오리라. 소경, 절름발이, 아기 가진 여자, 아기 업은 여자도 섞여 큰 무리를 이루어 돌아오리라. 9 그들은 울면서 떠나간 길을, 위로받으며 돌아오리라. 넘어지는 사람 하나 없도록 탄탄대로로 해서 시냇물가로 인도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큰아들이다. 10 뭇 민족들아, 이 야훼의 말을 들어라. 멀리 바다를 끼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이스라엘을 흩.. 2010. 1. 3. 2009년 성탄절 풍경 (2)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 다함께 마음을 열어 맞습니다. 2009. 12. 30. 2009년 성탄절 풍경 (1) 성탄일 참 기쁘고 감사한 축일입니다. 어둡고 차가운 세상에 밝고 따뜻한 빛이 비추어졌습니다.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하느님의 아들이 태어나셨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하느님의 아드님과 같아지기까지 구원의 신비한 이야기는 계속 될 것입니다. 2009. 12. 30. 이전 1 ···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