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70 2010년 1월 3일 (성탄2주일) 강론초 (요한 1:1-10) 2010년 1월 3일 성탄 후 2주일 성서말씀 예레 31:7-14 7 나 야훼가 말한다. 너희는 환성을 올려 야곱을 맞이하여라. '야훼께서 당신 백성을 구해 주셨네.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을 구해 주셨네.' 종주산 위에서 이렇게 소리 높여 찬양하여라. 8 보아라, 내가 북녘 땅에서 그들을 데려오리라. 땅 이 끝 저 끝에서 모아오리라. 소경, 절름발이, 아기 가진 여자, 아기 업은 여자도 섞여 큰 무리를 이루어 돌아오리라. 9 그들은 울면서 떠나간 길을, 위로받으며 돌아오리라. 넘어지는 사람 하나 없도록 탄탄대로로 해서 시냇물가로 인도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큰아들이다. 10 뭇 민족들아, 이 야훼의 말을 들어라. 멀리 바다를 끼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이스라엘을 흩.. 2010. 1. 3. 2009년 성탄절 풍경 (2)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 다함께 마음을 열어 맞습니다. 2009. 12. 30. 2009년 성탄절 풍경 (1) 성탄일 참 기쁘고 감사한 축일입니다. 어둡고 차가운 세상에 밝고 따뜻한 빛이 비추어졌습니다.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하느님의 아들이 태어나셨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하느님의 아드님과 같아지기까지 구원의 신비한 이야기는 계속 될 것입니다. 2009. 12. 30. 2009년 서울교구 성가제 (2009. 11. 15) 우리교회 성가대가 지난 11월 15일(주일) 서울교구 17개 교회가 참가한 교구 성가제에서 탄탄하고 감동적인 연주를 통해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준비에 애쓴 수고를 치하드리고 성가대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사진을 올립니다. 2009. 12. 30. 2009년 12월 27일 (성탄 1주일) 주보 2009. 12. 30. 2009년 12월 27일 (성탄 1주일) 강론초 (루가 2:41-52) 2009년 12월 27일 성탄 1주일 ==================== 사무엘상 2:18-20, 26 어린 나이에 야훼를 모시게 된 사무엘은 몸에 모시 에봇을 입고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매년 주년제를 드리러 남편과 함께 올라 올 때 마다 작은 두루마기 한벌을 지어다가 아들에게 주었다. 그러면 엘리는 엘카나 부부에게 "야훼께서 맡기로 하신 이 아이 대신으로 이 부인 몸에서 후손이 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복을 빌어 주었고 이 축복을 받고 그들은 자기네 고장으로 돌아 가곤 하였다. 한편 어린 사무엘은 야훼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무럭무럭자랐다. ==================== 골로사이서 3:12-17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뽑아 주신 사람들이고 하느님의 성도들이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 2009. 12. 26. 2009년 12월 20일 (다해 대림4주일) 주보 2009. 12. 20. 2009년 12월 20일 (다해 대림4주일) 강론초 (루가 1:39-55) 2009년 12월 20일 대림 4주일(다해) 성서말씀 ================== 미가 5:2-5 2 그 여인이 아이를 낳기까지 야훼께서는 이스라엘을 내버려두시리라. 그런 다음 남은 겨레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오면, 3 그가 백성의 목자로 나서리라. 야훼의 힘을 입고 그 하느님 야훼의 드높은 이름으로 목자 노릇을 하리니, 그의 힘이 땅 끝까지 미쳐 4 모두 그가 이룩한 평화를 누리며 살리라. 아시리아가 쳐들어와 이 땅을 짓밟을 때, 우리는 목자 일곱을 세워 맞서리라. 장군 여덟을 세워 맞서리라.2) 목자는 곧 장군을 말한다. 일곱, 여덟은 여럿이라는 뜻이다. 5 그들은 아시리아를 칼로 다스리리라. 칼을 빼어 들어 니므롯 땅을 다스리리라. 아시리아가 쳐들어와 우리 국토를 짓밟을 때, 야훼께서 우.. 2009. 12. 15. 2009년 12월 13일 (다해 대림3주일) 주보 2009. 12. 14. 2009년 12월 13일 (다해 대림 3주일) 강론초 (루가 3:7-18) 2009년 12월 13일 대림 3주일(다해) 성서말씀 ============== 스바 3:14-20 14. 수도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큰소리로 외쳐라. 수도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며 축제를 베풀어라. 15. 야훼께서 원수들을 쫓으셨다. 너를 벌하던 자들을 몰아내셨다. 이스라엘의 임금, 야훼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니 다시는 화를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16.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 이렇게 일러주어라. "시온아, 두려워 마라. 기운을 내어라. 17. 너를 구해 내신 용사 네 하느님 야훼께서 네 안에 계신다. 너를 보고 기뻐 반색하시리니 사랑도 새삼스러워라. 명절이라도 된 듯 기쁘게 더덩실 춤을 추시리라." 18. "나는 너에게 내리던 재앙을 거두어들여 다시는 수모를 받지 않게 하리.. 2009. 12. 9. 2009년 12월 6일 (다해 대림2주일) 주보 2009. 12. 6. 2009년 12월 6일 (다해 대림 2주일) 강론초 (루가 3:1-6) 2009년 12월 6일 대림2주일 성서정과 ========== 말라 3:1-4 1 "보아라. 나 이제 특사를 보내어 나의 행차 길을 닦으리라. 그는 너희가 애타게 기다리는 너희의 상전이다. 그가 곧 자기 궁궐에 나타나리라. 너희는 그가 와서 계약을 맺어주기를 기다리지 않느냐? 보아라. 이제 그가 온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2 그가 오는 날, 누가 당해 내랴? 그가 나타나는 날, 누가 버텨내랴? 그는 대장간의 불길 같고, 빨래터의 잿물 같으리라. 3 그는 자리를 잡고 앉아, 풀무질하여 은에서 쇠똥을 걸러내듯, 레위 후손을 깨끗하게 만들리라. 그리하면 레위 후손은 순금이나 순은처럼 순수하게 되어 올바른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게 되리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이 바치는 제물이 옛날 그 한 처음처럼 .. 2009. 12. 2. 이전 1 ···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