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말씀578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루가 1:26-38 성모수태고지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는 천사의 인사와 성모 마리아가 이후에 감당해야할 일들을 생각하면서 묵상해보십시오. 2023. 3. 25.
자기 생각과 경험에 사로잡혀서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요한 7:1-2, 10, 25-30 사순절은 예수님의 생애를 깊이 새기고 묵상하면서 이 믿음으로 나아가는 '영적인 여정'입니다. 2023. 3. 24.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요한 5:31-47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하느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드십니까? 2023. 3. 23.
예수님을 알아간다는 것은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요한 5:17-30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세상에 보내셨고 다시 아버지께로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당신도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보내셨고 하느님께로 가고 있는 여정이라고 믿으십니까? 2023. 3. 22.
낫기를 원하십니까?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요한 5:1-3, 5-16 토마스 크랜머 축일 삼심팔 년이나 되도록 앓고 지낸 오랜 삶의 환경에서 벗어나려면 '지금 깔고 누워있는 요를 걷어들고' 일어나서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당신에게 그런 일은 무엇입니까? 2023. 3. 21.
예루살렘까지 되돌아갔다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루가 2:41-52 "여러분은 자신이 하느님의 성전이며 하느님의 성령계서 자기 안에 살아 계시다."(1고린 3:16)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러므로 위선과 허위로 치장 된 겉모양을 넘어서 진실 된 자기를 찾는 길은 동시에 예수님을 찾아가는 영적인 여정이기도 합니다. 나의 가장 깊은 내면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2023. 3. 20.
새로운 관점으로 눈뜨기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루가 18:9-14 사순절의 회개는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줍니다. 이제까지 못 보고 안 보이던 부분이 보입니다. 법과 기준과 질서 대신 '연약한 인간'이 보이고 '상처 입은 마음'이 보입니다. 올바름 보다 연민이 먼저 느껴집니다.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아파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2023. 3. 18.
쉐마, 이스라엘!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마르 12:28-34 하느님의 말씀은 그 말씀을 듣고 실현시켜 줄 사람을 기다립니다. '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려면 자기 생각과 경험과 계획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 과정은 상실의 아픈 과정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길을 함께 걷고 있는 것입니다. 2023. 3. 17.
마음의 문을 닫았다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루가 11:14-23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새로운 각성이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배우는 것이 신앙 생활의 중심에 있습니다. '성경'이 모든 하느님의 말씀을 식별하는 근거이기 때문입니다. 2023. 3. 16.
회개의 광야를 지나서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마태 5:17-19 하느님의 은총에 감복해서 '자발적으로' 가슴에서 우러나는 사랑과 감사를 실천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생명의 말씀입니다. 2023. 3. 15.
믿기 힘든 '조건 없는 탕감'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마태 18:21-35 진실로 빚을 탕감 받은 걸 믿으면, 자기가 자비를 받은 것처럼 이웃과 동료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2023. 3. 14.
내 생각에는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루가 4:24-30 자기를 버리를 아픈이 없는 회개는 감정 풀이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 아버지께 드린 게쎄마니의 기도는 '내 뜻대로 마시고'였습니다. 202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