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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25

부활대축일 2024년 3월 31일 부활대축일 2024. 3. 31.
부활절 애찬 2023년 부활절에는 분당교회 어머니회가 애찬을 담당하셨습니다. 모든 어머니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 4. 9.
부활절 특송 2023년 부활절 특송 애써주신 이 앵니스, 이 스텔라, 김 클라라에게 감사드립니다. 2023. 4. 9.
부활대축일 감사성찬례 유아세례 및 세례 예식, 새신자 영접 유아세례 : 김선율 가브리엘라 (대부모 : 맹 미카엘, 김 나오미) 세례 : 이시원 스텔라 (대부모 : 윤 요한, 노 애린) 새신자 영접 : 김수진 클라라 2023. 4. 9.
부활 대축일 2023년 4월 9일 부활 대축일 성공회 분당교회 주보 2023. 4. 9.
부활대축일 2022년 4월 17일 부활대축일 성공회 분당교회 교회주보 2022. 4. 16.
주님이 부활하셨도다! 정말로 부활하셨다! 2020년 4월 12일 부활대축일 설교 말씀 김장환 엘리야 사제 마태 28:1-10 주님이 부활하셨도다! 정말로 부활하셨다! 부활절은 평소 예배에 잘 못 오시던 분들도 오셔서, 시끌벅적 축제로 보내는 대축일인데... 이렇게 텅 빈 성당에서 영상예배를 드리게 되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그래도 교우 여러분이 각 가정에서, 영적으로 참되게,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계시니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감염 현황이 어느 정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어 감사한데...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가고 있는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듣자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부활의 기쁨, 부활의 소식을 선포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6년 전 4월 .. 2020. 4. 12.
부활, 신실하신 하느님의 사랑! 2019년 4월 21일 부활주일 김장환 엘리야 사제 설교 말씀 0. 알렐루야!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사순절동안 기도와 극기, 자선으로 십자가의 길 여정을 함께 걸어오신 여러분에게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오늘 새가족 일곱 분이 성공회 가족이 되는 신자영접식을 갖게 되어 참 기쁩니다. 서로 사랑하며, 하느님의 나라를 일구어가는 복음 공동체를 함께 세워갑시다. 지난 성목요일부터 어제 밤까지, 사순절 전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성삼일 전례를 진행했습니다. 전례를 통해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십자가와 부활의 은총을 경험하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성공회 신자라면, 생활이 아무리 바쁘고 분주해도 꼭 참여해야 하는 귀한 시간이.. 2019. 4. 21.
예수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나요?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성 금요일에 하느님은 이 비극을 끌어안으십니다. 부활주일에 하느님은 소망의 실현을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부활이 참이라는 믿음을 공유합니다. 그러나 부활이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공회 교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이 확실히 비어 있었다고, 예수의 인간적인 몸이 영적인 몸으로 변화했다고 믿습니다. 사도 바울로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언급하는, 필멸의 육신이 경험할 변화에 대한 기대가 그것입니다.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8장에서 바울로는 이러한 변화가 인간 뿐 아닌 모든 피조물에 해당함을 암시하고 있습니다(로마 8:19-23 참조). 그리스도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일어나셨다는 확신은 초기 그리스도교 .. 2019. 4. 21.
2018 부활절 단체 사진 축부활2018년 부활절 맞이 교회 단체 사진 2018. 4. 2.
2018 부활절 및 타교파 영접식 2018년 즐거운 부활절 그리고 타교파에서 오신 이웃을 온전히 분당교회로 영접하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감사 드리며, 모든 분들의 뜨거운 간증에 신앙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온전히 한 가족이 되신 김자현 토마스 / 김정빈 스테파노 강사은 사무엘 / 김정희 레베카 / 강시온 레오 / 강지안 리디아 모두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2018. 4. 2.
교회, 부활의 공동체 2018년 부활절교회, 부활의 공동체! 예수님이 살던 이스라엘은 막강한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제국을 이룬 로마의 식민지로 전락한 지가 오래였습니다. 당시 사회의 주류 가치관은 로마의 황금만능주의와 황제숭배였습니다. 이 가치관 아래 로마는 세금만 잘 내면, 식민지 백성들에게 일정 정도 자유를 허락해주었습니다. 이방 제국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유대인들은 하느님께서 언제가 메시야를 보내주셔서 자신들을 해방시켜 주시라는 기대로 살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율법을 잘 지키면 하느님이 구원해 주실 기대로, 어떤 이들은 무력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그런 세상에서 벗어나 멀리 떨어져 오직 말씀으로만 거룩하게 살아야 구원을 받을 거라는 기대로,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로마의 권력에 붙어서 .. 2018.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