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8일 토요일
루가 18:9-14
<묵상말씀>
사순절의 회개는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줍니다. 이제까지 못 보고 안 보이던 부분이 보입니다. 법과 기준과 질서 대신 '연약한 인간'이 보이고 '상처 입은 마음'이 보입니다. 올바름 보다 연민이 먼저 느껴집니다.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아파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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