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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분당교회3586

2010년 1월 10일 (주의 세례주일/연중1주일) 주보 2010. 1. 10.
2010년 1월 10일 (주의 세례주일/연중1주일) 강론초 (루가 3:15-17,21-22) 2010년 1월 10일 주의 세례(연중 1주일) 성서말씀 이사 43:1-7 1 그러나 이제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야훼의 말씀이시다. 이스라엘아, 너를 빚어 만드신 야훼의 말씀이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건져주지 않았느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사람이다. 2 네가 물결을 헤치고 건너갈 때 내가 너를 보살피리니 그 강물이 너를 휩쓸어가지 못하리라. 네가 불 속을 걸어가더라도 그 불길에 너는 그을리지도 타버리지도 아니하리라. 3 나 야훼가 너의 하느님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내가 너를 구원하는 자다. 이집트를 주고 너를 되찾았고 에티오피아와 스바를 주고 너를 찾아왔다. 4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그러니 어찌 해안 .. 2010. 1. 9.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 2010. 1. 3 성탄2주일/ 신자들의 기도)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신자들의 기도) 지난 주일 주낙현 신부님께서 특강을 통하여, 우리 성공회는 골방에 앉아 혼자 기도하는 교회가 아니라 함께 모여 기도하는 교회이며, 여러 가지 기도문이 성공회기도서에 훌륭히 망라되어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새삼 기도서를 다시 읽어 보면서 신자들의 기도를 준비하였습니다. ㅇ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느님, 주께서는 교회 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나이다. 간절히 비오니, 우리에게 진리와 사랑의 빛을 더하여 주시고, 새 생명의 힘을 주시어 주님을 온전히 섬기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 주소서. 또한 성직자와 신자들이 한 마음과 한 .. 2010. 1. 7.
2010년 1월 3일 (성탄2주일) 주보 2010. 1. 5.
2010년 1월 3일 (성탄2주일) 강론초 (요한 1:1-10) 2010년 1월 3일 성탄 후 2주일 성서말씀 예레 31:7-14 7 나 야훼가 말한다. 너희는 환성을 올려 야곱을 맞이하여라. '야훼께서 당신 백성을 구해 주셨네.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을 구해 주셨네.' 종주산 위에서 이렇게 소리 높여 찬양하여라. 8 보아라, 내가 북녘 땅에서 그들을 데려오리라. 땅 이 끝 저 끝에서 모아오리라. 소경, 절름발이, 아기 가진 여자, 아기 업은 여자도 섞여 큰 무리를 이루어 돌아오리라. 9 그들은 울면서 떠나간 길을, 위로받으며 돌아오리라. 넘어지는 사람 하나 없도록 탄탄대로로 해서 시냇물가로 인도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큰아들이다. 10 뭇 민족들아, 이 야훼의 말을 들어라. 멀리 바다를 끼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이스라엘을 흩.. 2010. 1. 3.
2009년 성탄절 풍경 (2)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 다함께 마음을 열어 맞습니다. 2009. 12. 30.
2009년 성탄절 풍경 (1) 성탄일 참 기쁘고 감사한 축일입니다. 어둡고 차가운 세상에 밝고 따뜻한 빛이 비추어졌습니다.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하느님의 아들이 태어나셨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하느님의 아드님과 같아지기까지 구원의 신비한 이야기는 계속 될 것입니다. 2009. 12. 30.
2009년 서울교구 성가제 (2009. 11. 15) 우리교회 성가대가 지난 11월 15일(주일) 서울교구 17개 교회가 참가한 교구 성가제에서 탄탄하고 감동적인 연주를 통해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준비에 애쓴 수고를 치하드리고 성가대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사진을 올립니다. 2009. 12. 30.
2009년 12월 27일 (성탄 1주일) 주보 2009. 12. 30.
2009년 12월 27일 (성탄 1주일) 강론초 (루가 2:41-52) 2009년 12월 27일 성탄 1주일 ==================== 사무엘상 2:18-20, 26 어린 나이에 야훼를 모시게 된 사무엘은 몸에 모시 에봇을 입고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매년 주년제를 드리러 남편과 함께 올라 올 때 마다 작은 두루마기 한벌을 지어다가 아들에게 주었다. 그러면 엘리는 엘카나 부부에게 "야훼께서 맡기로 하신 이 아이 대신으로 이 부인 몸에서 후손이 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복을 빌어 주었고 이 축복을 받고 그들은 자기네 고장으로 돌아 가곤 하였다. 한편 어린 사무엘은 야훼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무럭무럭자랐다. ==================== 골로사이서 3:12-17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뽑아 주신 사람들이고 하느님의 성도들이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 2009. 12. 26.
2009년 12월 20일 (다해 대림4주일) 주보 2009. 12. 20.
2009년 12월 20일 (다해 대림4주일) 강론초 (루가 1:39-55) 2009년 12월 20일 대림 4주일(다해) 성서말씀 ================== 미가 5:2-5 2 그 여인이 아이를 낳기까지 야훼께서는 이스라엘을 내버려두시리라. 그런 다음 남은 겨레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오면, 3 그가 백성의 목자로 나서리라. 야훼의 힘을 입고 그 하느님 야훼의 드높은 이름으로 목자 노릇을 하리니, 그의 힘이 땅 끝까지 미쳐 4 모두 그가 이룩한 평화를 누리며 살리라. 아시리아가 쳐들어와 이 땅을 짓밟을 때, 우리는 목자 일곱을 세워 맞서리라. 장군 여덟을 세워 맞서리라.2) 목자는 곧 장군을 말한다. 일곱, 여덟은 여럿이라는 뜻이다. 5 그들은 아시리아를 칼로 다스리리라. 칼을 빼어 들어 니므롯 땅을 다스리리라. 아시리아가 쳐들어와 우리 국토를 짓밟을 때, 야훼께서 우.. 200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