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79 2008년 11월 2일 (연중 31주일) 강론초 (마태 24:1-14) 2008년 11월 2일 연중 31주일 성서말씀 미가 3:5-12 5 내 겨레를 그릇된 길로 이끄는 예언자들을 두고 야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언자라는 것들, 입에 먹을 것만 물려주면 만사 잘되어 간다고 떠들다가도 입에 아무것도 넣어주지 않으면 트집을 잡는구나!" 6 그래서 너희 백성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밤을 맞았다. 내일을 점칠 수 없는 어둠에 싸였다. 예언자들에게는 태양이 사라져 대낮인데도 눈앞이 캄캄해졌다. 7 앞날을 내다본다던 것들이 창피를 당하고 내일을 점친다던 것들이 쥐구멍을 찾으리라. 하느님께서 대답하지 않으시는데 누가 입을 열겠느냐? 8 그러나 나에게는 거역하기만 하는 야곱의 죄상을 밝히고 못할 짓만 하는 이스라엘의 죄를 당당하게 규탄할 힘과 용기가 차 있다. 9 야곱 가문의 어른.. 2008. 10. 28. 2008 1026 연중 제30주일 꽃장식 연중 제30주일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을 아끼지 않는 분당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08. 10. 28. [주보] 2008년 10월 26일 (연중 30주일) 2008. 10. 27. 2008년 10월 26일 (연중 30주일) 강론초 (가장 큰 계명 마태 22:34-46) 2008년 10월 26일 연중 30주일 성서말씀 레위 19:1-2, 15-18 1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나 야훼 너희 하느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라. 15 공정하지 못한 재판을 하지 마라. 영세민이라고 하여 두둔하지 말고, 세력 있는 사람이라고 하여 봐주지 마라. 이웃을 공정하게 재판해야 한다. 16 너희는 겨레 가운데서 남 잡을 소리를 퍼뜨리지 마라. 이웃을 죽을 죄인으로 고발하지 마라. 나는 야훼이다. 17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을 품지 마라. 이웃의 잘못을 서슴지 말고 타일러주어야 한다. 그래야 그 죄에 대한 책임을 벗는다. 18 동족에게 앙심을 품어 원수를 갚지 마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아껴라. 나는 야훼이다... 2008. 10. 24. 랜디스 박사 추모 기념음악회 (2008. 10. 11/ 인천내동교회) 사제중창단도 찬조 출연하였습니다. 2008. 10. 24. [혼배성사] 표장우(시몬)♡김보경(세실리아) 혼배성사 2008년 10월 18일(토) 오후3시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우리 교우 표장우(시몬)군과 김보경(세실리아)양이 하느님과 증인들 앞에서 혼배성사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민우(로렌스) 사제가 MC, 임종호(프란시스) 사제가 주례하였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셨고 특별히 성가대는 아름다운 축가를 들려주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두 사람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참으로 기쁜 자리입니다. 오늘은 하느님과 증인들 앞에서 표장우 시몬 군과 김보경 세실리아 양이 혼인을 약속하는 자리입니다. 혼인은 참 좋은 것입니다. 이 자리에 축하해주시려고 오신 분들, 다 동의하시지요? 저는 성공회 신부인데요, 신부이지만 결혼을 하였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 2008. 10. 24. [주보] 2008년 10월 19일 (연중 29주일) 2008. 10. 24. 2008년도 성소주일 연합예배 (2) 사진을 보시다가 고화질 원본 파일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초상권이 침해되어 불편하신 분도 연락주시면(031-716-6679) 즉시 바로잡겠습니다. 편안한 감상과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2008. 10. 24. 2008년도 성소주일 연합예배 (2008.10.12) (1) 2008년 10월 12일 성공회 대학교에서 성소주일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바자회를 위해서 우리 교회 어머니들은 홈메이드 쿠키와 원두커피를 준비하여 팔았습니다. 드디어 성소주일이 되었습니다. 2008. 10. 24. 2008년 10월 19일 (연중29주일) 강론초 (마태 22:15-22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2008년 10월 19일 연중 29주일 성서말씀 이사 45:1-7 1 야훼께서 당신이 기름 부어 세우신 고레스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의 오른손을 잡아주어 만백성을 네 앞에 굴복시키고 제왕들을 무장해제 시키리라. 네 앞에 성문을 활짝 열어 젖혀 다시는 닫히지 않게 하리라. 2 내가 너를 이끌고 앞장서서 언덕을 훤하게 밀고 나가리라. 청동성문을 두드려 부수고 쇠빗장을 부러뜨리리라. 3 내가 감추어두었던 보화, 숨겨두었던 재물을 너에게 주면 너는 알리라, 내가 바로 야훼임을. 내가 바로 너를 지명하여 불러낸 이스라엘의 하느님임을! 4 나의 종 야곱을 도우라고 내가 뽑아 세운 이스라엘을 도우라고 나는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나를 알지도 못하는 너에게 이 작위를 내렸다. 5 내가 야훼다. 누가 또 있느냐? 나.. 2008. 10. 17. 2008년 10월 5일 (연중 27주일) 감사성찬례 실황 오디오 (집전설교: 이민우 사제) 1. 입당성가 2. 개회기도 3. 죄의 고백 4. 기원송가(영광송) 5. 본기도 6. 제1독서 6-1. 층계성시 7. 제2독서 8. 층계성가(436장) 9. 복음성경 10. 설교 11. 니케아신경 12.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 13. 평화의 인사 14. 봉헌 15. 성찬기도 16. 주의 기도 17. 성체나눔 18. 영성체 19. 영성체후 기도 20.축복기도 21. 광고 22. 파송성가 2008. 10. 10. 20081005 성가대 연습 참으로 귀한 열정으로 매주일 뜨겁게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분당교회 성가대입니다. 오늘은 한동안 뵙기 어려웠던 베로니카 교우님이 연습을 이끌고 계시네요. 그동안 연습을 지도하신 니콜라 교우님은 감기 몸살이시라던데 ... 얼른 나으셔서 돌아오는 주일엔 예의 그 환한 얼굴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구 성가제가 얼마남지 않아 열심히 연습중인 성가대를 많이 격려해주시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2008. 10. 9. 이전 1 ···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