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86 분당교회 가을잔치 - 생명사랑농장에서 (2) 앞의 사진들은 순서가 바뀌어서 주로 드시는 장면들이고 열심히 일하시는 사진들은 이번에 올립니다. 여성호(데오도로)교우님이 찍으셨습니다. 2008. 10. 5. 분당교회 가을잔치 - 생명사랑농장에서 (1) 10월 3일(금) 오전10시 부터 생명사랑농장에서 전교우 가을잔치가 열렸습니다. 직전회장단, 아버지회, 어머니회, 농장운영위가 협력하여 공동추수와 애찬의 잔치를 연 것입니다. 고구마를 캐고 열무를 솎고 호박잎을 따고...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른 30분, 어린이 4명이 참석했고 참석한 모든 분들이 정말 행복해 했습니다. 준비에 애쓰신 분들, 시간을 내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참석 못하신 교우들이 정말 아쉽고 미안했습니다. 교회행사에 어째 맨날 먹는 사진만 올리게 되는지 공연히 송구한^^ 느낌입니다만, 사치스럽거나 독점적인 식탁이 아니라 소박하고 열린 식탁인 것을 헤아려주시길! 예수님이 근엄한 적대자들로부터 받은 공격 가운데, "먹고 마시기를 즐기는 자!" 라는 표현이 있다.. 2008. 10. 5. [주보] 2008년 10월 5일 (연중 27주일) 2008. 10. 5. 2008년 10월 5일 (연중 27주일) 강론초 (마태 21:33-46 포도원소작인의 비유) 2008년 10월 5일 연중 27주일 성서말씀 이사 5:1-7 1 임의 포도밭을 노래한 사랑의 노래를 내가 임에게 불러드리리라. 나의 임은 기름진 산등성이에 포도밭을 가지고 있었네. 2 임은 밭을 일구어 돌을 골라내고 좋은 포도나무를 심었지. 한가운데 망대를 쌓고 즙을 짜는 술틀까지도 마련해 놓았네. 포도가 송이송이 맺을까 했는데 들포도가 웬 말인가? 3 예루살렘 시민들아! 유다 백성들아! 이제 나와 포도밭 사이를 판가름하여라. 4 내가 포도밭을 위하여 무슨 일을 더 해야 한단 말인가? 내가 해주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는가? 포도가 송이송이 맺을까 했는데 어찌하여 들포도가 열렸는가? 5 이제 내가 포도밭에 무슨 일을 할 것인가를 너희에게 알리리라. 울타리를 걷어 짐승들에게 뜯기게 하고 담을 허물어 마구 .. 2008. 10. 3. 성공회대학교 제 5대 총장 (양권석 신부) 취임예배 2008년 9월 29일(월) 오후5시 성공회대학교 제5대 총장 (양권석 신부) 취임예배가 있었습니다. 진리와 은혜의 주님께서 양권석(예레미아) 사제에게 지혜와 용기를 더하여 주셔서 총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였습니다. 기쁘게 함께 한 많은 손님들과 더불어 우리 사제중창단도 축가 2곡을 불러드려 축하하고 격려하였습니다. 2008. 10. 1. [오디오] 2008년 9월 28일 (연중 26주일) 설교 (임종호신부) 2008. 9. 28. [주보] 2008년 9월 28일 (연중 26주일) 2008. 9. 28. 한국인순교자 기념예배 -윤달용 신부님 순교비 제막+ 강화 여행(전등사, 전어축제) 지난 금요일(9월 26일, 모든 한국인순교자들 기념)에 강화 초지교회에서 기념예배와 윤달용(모이서)신부님의 순교비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윤달용신부님은 한국전쟁 때에 피난하지 않으시고 대성당을 지키시다가 인민군에 피랍되어 순교하셨습니다. 윤달용신부님의 아드님이 우리 분당교회의 윤태헌(베드로) 교우이시고 손주가 윤지상(요한)교우이시죠. 우리는 이 믿음의 집안이 우리 교우인 것을 영광과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흔쾌히 기념미사에 참예하고 강화 여행을 하기로 하여 정말 기쁜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날씨에, 윤달용신부님의 묘소에서 바라보는 바닷쪽의 전망도 시원했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거룩한 "순교의 정신을 잊지말고 가슴에 기억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명성 높은 보리밥집에서.. 2008. 9. 28. 2008년 9월 28일 (연중 26주일) 강론초 (마태 21:23-32 예수님의 권한, 두아들의 비유) 2008년 9월 28일 연중 26주일 성서말씀 에제 18:1-4, 25-32 1 야훼께서 나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2 "'아비가 설익은 포도를 먹으면 아이들의 이가 시큼해진다.' 이런 속담이 너희 이스라엘 사람이 사는 땅에 퍼져 있으니 어찌 된 일이냐? 3 주 야훼가 말한다.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는 너희 이스라엘에서 이런 속담을 말하지 못하게 하리라. 4 사람의 목숨은 다 나에게 딸렸다. 아들의 목숨도 아비의 목숨처럼 나에게 딸렸다. 그러므로 죄지은 장본인 외에는 아무도 죽을 까닭이 없다. 25 너희는 이 야훼가 하는 일을 부당하다고 한다마는, 이스라엘 족속아, 들어라. 너희가 하는 일이 부당하지 내가 하는 일이 부당하냐? 26 옳게 살던 자라도 그 옳은 길을 버리고 악하게 살다가 죽는다면 그것은.. 2008. 9. 27. 윤달용 신부님 순교비 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을 지키시다 순교하신 윤달용(모이서) 신부님의 순교비 제막식이 지난 9월 26일(금) 오전 11시 초지 교회 뒷편에 있는 윤달용 신부님 선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순교자를 위한 감사성찬례와 함께 많은 신부님들과 교인들이 함께 하셔서 순교하신 윤달용(모이서) 신부님의 뜻을 기렸습니다. 2008. 9. 27. [주보] 2008년 9월 21일 (연중 25주일) 2008. 9. 25. 20080921 연중 제25주일 꽃장식 "꼴찌가 첫째가 되고 첫째가 꼴찌가 될 것이다" - 연중 제25주일 복음 (마태 20,16) - ... 새로운 한 주간 동안 아름다운 꽃장식처럼 예수님의 향기를 간직한 예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08. 9. 24. 이전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