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86 [주보] 2008년 8월 24일 (연중 21주일) 2008. 8. 24. 2008년 8월 24일 (연중 21주일) 강론초 (마태 16:13-20 베드로의 고백) 마태 16:13-20 13 예수께서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더냐?" 하고 물으셨다. 14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15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6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17 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18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 2008. 8. 20. [별세] ▶◀ 별세한 故 이창용(야고보) 교우와 유족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교우 별세 소식] 우리 교회공동체가 지난 몇 해 동안 완전한 치유를 위해 기도해온 이창용(야고보) 교우님이 지난 주일(10일) 오전 11시 15분 49세를 일기로 별세하였습니다. 이창천(베드로) [박선진(모니카) 교우]의 동생[시동생] 분이시지요. 어쩌면 고단하고 안쓰러운, 너무나 아쉬운 일생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착한 성품으로 정직하게 사셨고 믿음 안에서 하느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어느 친지분이 “아이구, 불쌍한 사람...” 하고 슬퍼하시길래 설교말씀을 통해 분명히 확언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엄연한데 누가 누구를 무슨 이유로 [불쌍하다]고 감히 표현할 수 있습니까? 이른바 세상의 기준이 무어 그리 대단한가요? 불쌍하기로 말하면 우리 모두가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누가 아니라고 자신합니까? 우리 .. 2008. 8. 15. 2008년 8월 17일 (연중 20주일) 강론초 (마태 15:21-28 가나안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심) 마태 15:21-28 2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띠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다. 22 이 때 그 지방에 와 사는 가나안 여자 하나가 나서서 큰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제 딸이 마귀가 들려 몹시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고 계속 간청하였다. 23 그러나 예수께서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그 때에 제자들이 가까이 와서 "저 여자가 소리를 지르며 따라오고 있으니 돌려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씀 드렸다. 24 예수께서는 "나는 길 잃은 양과 같은 이스라엘 백성만을 찾아 돌보라고 해서 왔다." 하고 말씀하셨다. 25 그러자 그 여자가 예수께 다가와서 꿇어 엎드려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그러나 26 예수께서는 "자녀들이 먹을 빵을 강아지에게 던.. 2008. 8. 13. 8월 10일 주일설교(임종호 신부님) * 이번주는 오디오 설교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오디오는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마태 14:22-33 22 예수께서 곧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태워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23 군중을 보내신 뒤에 조용히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셔서 날이 이미 저물었는데도 거기에 혼자 계셨다. 24 그 동안에 배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역풍을 만나 풍랑에 시달리고 있었다. 25 새벽 네 시쯤 되어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다. 26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본 제자들은 겁에 질려 엉겁결에 "유령이다!" 하며 소리를 질렀다. 27 예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28 베드로가 예수께 "주님이십니까? 그러.. 2008. 8. 11. 제대 꽃 박 모니카 교우님의 정성어린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2008. 8. 11. 교감 할머니와 손자의 따뜻한 교감 ^^ 2008. 8. 11. 제대 꽃 2008년 4월 분당교회 교회설립기념일 제대 꽃장식 ^^ 2008. 8. 11. 2008 여름 가족캠프 번외편 # 3 번외편 마지막 3 편입니다. 다음엔 더 좋은 사진들로 교우님들의 멋진 표정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날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누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잡초제거 작업을 하신 여 데오도로 교우님. (신자회장님도 찍었는데 ... 핀이 살~짝 나가서 그만 ㅡ.ㅡ;) 즐거운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이날 아침 요리를 보시지요~~ 두둥 카메라도 맛있는 음식은 알아보는지 맛좋은 비빔밥에 핀이 맞아버렸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맛나게 잘 먹은 토스트. 좋았어요~~ ^^ 식사 마치시고 한 컷. 신부님 아침식사 좋으셨지요? ^^ 즐거운 아침식사 후에 피정의집 뒷편 산책로에 있는 14처로 향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스테파노 수사님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 친절한 수사님께서 단체사진도 .. 2008. 8. 11. 2008 여름 가족캠프 번외편 # 2 저녁기도에 앞서 기도실을 수도원 이콘과 촛불로 장식해 보았습니다. 나름 신선한(?) 시도가 아니었을까요? ^^ 신자회장님 주최 한밤의 간담회때 몇 컷~ ^^ 캠프 마지막날 사진은 3편에서 계속됩니다 ^^ 2008. 8. 11. 생명사랑나눔농장 풍성한 열매를 통하여 생명의 신비를 ... 나눔의 기쁨을 ...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지난 7월 생명사랑나눔농장에서. 2008. 8. 8. 2008 여름 가족캠프 번외편 # 1 임종호 신부님보다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그동안 밀린 사진 화일들을 정리하느라 ㅡ.ㅡ;; 저는 번외편으로 올려보겠습니다. 흠흠~~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빡빡한 일정이었는데도 즐거운 마음으로 캠프에 참여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립니다 ^^ ... 수사님들의 캠프 준비 ^^ 크리스 수사님과 프란시스의 산책 아그네스 교우님의 식사 준비.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 모니카 교우님두요 ^^ 식당에서 풍기는 맛있는 냄새에 취하신 안드레아 교우님 ^^ 언제 부르시려나 밖에서 신문보면서 기다리기. 안토니오 교우님. 어머니회의 수고한 흔적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둥~~ ^^ ... 2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2008. 8. 8. 이전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