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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분당교회3570

[개업] 김경숙(엘리자벳)교우 네일아트샾 축복식 소식이 좀 늦었습니다. 지난 5월 25일 우리 분당교회의 명랑소녀 김경숙(엘리자벳)교우가 개업한 네일아트 샾 에서 축복식을 가졌습니다. 기흥구청 인근 그랜드플라자 내의 작은 가게이지만 김웅호(안토니오) 교우님 가문 특유의 친화력과 ^^ 아트 전공 엘리자벳의 좋은 솜씨를 바탕으로 번창하리라 믿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해서 축하하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모두 기회가 되시면 자주 들러 주세요. 2008. 7. 24.
[소식] 홍근기(미카엘)군의 늠름한 모습 지난 6월 23일 공군에 자원 입대한 홍근기(미카엘)군이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본인이 희망한 대로 자격 심사를 통과하여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답니다. 박클라라 어머님이 자랑스럽게, 사랑스럽게 사진을 보여주셨습니다. 좋은 성격,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군복무를 잘 하리라고 기대합니다. 또한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는 더욱 깊어지시겠지요. 이 땅의 모든 장병들과 그 어머님들에게 감사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08. 7. 24.
성공회공동체 소식 - 7/20 [성공회 공동체 소식] [이동석(스테반)사제를 위한 중보기도] 항암치료 중인 성남교회 관할사제 이동석 신부님의 쾌유와 성남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청소년 여름치유캠프] * 8월 7일(목)-9일(토)/ 연수리수련관 /중학생 20명 선착순/ * 내용: “달인만들기 프로젝트”/회비10만원 [성공회대학교] 총장선임을 진행 중인 성공회대학교와 성공회 교단의 협력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람베스회의] 7월15일-8월3일 ※ 세계성공회 주교회의인 람베스회의에 참석하시는 주교님들과 세계성공회를 위해 기도바랍니다. (참조:http://lambeth.skhcafe.org) [G.F.S.세계대회] 8월 8일-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교육방송 다큐 인] 성공회내리교회 김병내 신부님 가족을 주인공으로 방송됩니다... 2008. 7. 20.
분당교회소식 - 7/20 [분당교회 공동체 소식] [양권석 신부님 환영] 오늘 우리 공동체에 말씀을 전해주신 양권석(예레미야․성공회대부총장)신부님을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분당교회 여름가족캠프] 7월 27일(다음주일) 오후 가족캠프가 강촌피정의 집에서 시작됩니다. 다음주일 1박 여행하실 준비를 갖추고 오시면 애찬 후 1시 30분에 교회에서 함께 출발하겠습니다. (회비 1만원) [세례대 봉헌] 아름다운 세례대가 마련되었습니다.(이민우 신부 봉헌) 세례대는 교회입구에 위치하며 우리 신앙의 결단과 세례 공동체인 교회에의 입참을 상징하게 됩니다. 성당출입시에 세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도를 새로 마련된 세례대에서 하시면 됩니다. [수요영성모임] 7월 23일(수) 오후 8시/ 향심기도와 렉시오디비나 [금요성경공부] 앞으로 4주간 방학입니.. 2008. 7. 20.
7월 13일 영상설교 2008년 7월 13일 영상설교입니다. 설교 : 분당교회 임종호 신부 2008. 7. 19.
(깔깔묵상) 개구장이들 ☺깔깔묵상 개구장이들 개구쟁이 아들 셋이 엄마에게 점잖게 묻는다. “엄마, 사흘 후면 엄마 생신인데, 엄만 어떤 선물을 바라세요?” 엄마가 흐뭇해하며 이렇게 대답한다. “이 엄마가 바라는 건 딱 한가지, 얌전한 세 아들 뿐이란다.” 막내가 엄마의 이 대답을 듣고 이렇게 소리치는 것이다. “와, 그럼 이제 우리는 여섯 명이 되는구나! 야, 신난다!” * ----------------------------------------------------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시는 것은 당연하다.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하느님께서 그 일을 이루어 가시며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을 우리가 기쁘게 응답하고 실천할 수 있는가이다. 기도는 하느님께 비는 일인 동시에 하느님께 우리 의지를 순복시키는 일이다. .. 2008. 7. 16.
(소개) 연꽃문양 장미십자가 지난 부활절에 박선진(모니카) 교우님이 아이디어와 꽃을 준비하고 이공자(요안나) 교우님이 문양을 그리고 어머니들이 함께 꽃을 붙여 만든 아름다운 십자가입니다. 문양은 강화읍 성당과 우리 기도서 표지에 나오는 연꽃 문양의 그 십자가를 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공회 신부님들의 옛 영대 사진에 있는 것을 옮겨 그렸습니다.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어 당신의 몸을 내어주신 주님의 피 흘리신 사랑이 연꽃 십자가 문양과 장미와 소국의 빛깔안에 은혜로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 찬미하올 주님의 십자가여! 2008. 7. 16.
2008년 7월 20일(연중 16주일) 강론초 (마태 13:24-30, 36-43 밀과 가라지의 비유) 마태 13:24-30, 36-43   24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에 비길 수 있다. 25 사람들이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밭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26 밀이 자라서 이삭이 팼을 때 가라지도 드러났다. 27 종들이 주인에게 와서 '주인님, 밭에 뿌리신 것은 좋은 씨가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28 주인의 대답이 '원수가 그랬구나!' 하였다.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을 뽑아버릴까요?' 하고 종들이 다시 묻자 29 주인은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30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에게 일러서 가라지를.. 2008. 7. 15.
성공회공동체 소식 - 7/13 성공회 공동체 소식 [이동석(스테반)사제를 위한 중보기도] 항암치료 중인 성남교회 관할사제 이동석 신부님의 쾌유와 성남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청소년 여름치유캠프] 8월 7일(목)-9일(토)/ 연수리수련관 /중학생 20명 선착순/내용: “달인만들기 프로젝트”/회비10만원 [성공회대학교] 총장선임을 진행 중인 성공회대학교와 성공회 교단의 협력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람베스회의] 7월15일-8월3일 ※ 세계성공회 주교회의인 람베스회의에 참석하시는 주교님들과 세계성공회를 위해 기도바랍니다. [서울교구 성직자원 포럼] 7월 17일(목) 오후2시/ 주교좌성당 / 주제: 교구발전제안(평신도안) 검토/ 발제:임종호신부외 [G.F.S.세계대회] 8월 8일-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2008. 7. 15.
분당교회 소식 -7/13 분당교회 공동체 소식 [7월 정기 교회위원회 보고] ○재정(6월말): 수입 42,935,700 지출 44,753,095 이월금 ▽1,817,395 ○분당교회설립 10주년 기념사업에 관해 제안해주십시오. [분당교회 여름가족캠프] 7월 27일(주일오후)-28일(월)/ 강촌 피정의집 ※ 준비를 위해 참가인원을 파악 하오니 게시판에 이름을 적어주세요. [양권석 신부님 초청] 양권석(예레미야/성공회대부총장)신부님은 다음주일에 오시어 설교와 강연을 해주십니다. [수요영성모임] 7월 16일(수) 오후 8시/ 향심기도와 렉시오디비나 [금요성경공부] 7월 18일(금) 오전 11시/ 신명기 [구역기도교재 및 성공회신문] 가정에 1부씩 가져가세요. 2008. 7. 15.
(깔깔묵상) 결혼 불가의 이유 ☺깔깔묵상                                                  결혼 불가의 이유 어느 날 꼬마 성원이가 엄마에게 말했다.“엄마, 난 커서 결혼은 절대 안 할거야!”엄마가 깜짝 놀라 아들에게 되물었다.“갑자기 결혼은 왜 안하겠다는 거니?”성원이는 심각한 얼굴로 결혼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결혼하면 아기가 태어날 거고, 그럼 그 아기가 내 장난감을 마구빼앗아갈게 뻔하잖아요?”----------------------------------------------------신앙생활을 권해도 계속 미적거리기만 하는 이의 속마음;"신앙생활이라면 교회를 다녀야 할 텐데 교회는 쉴 시간도 빼앗고 돈도 내라 하고 이렇게 저렇게 양심에도 부담줄 게 뻔하잖아..."장난감으로부터 벗어나듯.. 2008. 7. 11.
2008년 7월 13일(연중15주일) 강론초 (마태 13:1-9, 18-23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마태 13:1-9, 18-23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더니2 사람들이 또 많이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그대로 모두 호숫가에 서 있었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를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먹었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싹은 곧 나왔지만 흙이 깊지 않아서 6 해가 뜨자 타버려 뿌리도 붙이지 못한 채 말랐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 가시나무들이 자라자 숨이 막혔다. 8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맺은 열매가 백 배가 된 것도 있고 육십 배가 된 것도 있고 삼십 배가 된 것도 있었다. 9 들을 귀.. 2008.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