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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분당교회3570

2008년 11월 2일 연중 제31주일/ 모든 별세자의 날 꽃장식 창조의 하느님, 주께서 지으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통하여 주님의 은혜로우심을 깨닫게 하시나이다. 비옵나니, 우리가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이 세상을 주님의 뜻대로 지켜가게 하소서. - 연중 제31주일 본기도 - 2008. 11. 5.
2008년 11월 9일 (연중 32주일) 강론초 (마태 25:1-13 열 처녀의 비유) 2008년 11월 9일 연중 32주일 성서말씀 아모 5:18-24 18 저주받아라! 너희 야훼께서 오실 날을 기다리는 자들아. 야훼께서 오시는 날, 무슨 수라도 날 듯싶으냐? 그 날은 빛이 꺼져 깜깜하리라. 19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고 집 안으로 피해 들어가 벽을 짚었다가 뱀에게 물리리라. 20 야훼께서 오시는 날, 그 날이 밝은 날일 줄 아느냐? 아니다. 그 날은 다만 깜깜할 뿐 한 가닥 빛도 없으리라. 21 "너희의 순례절이 싫어 나는 얼굴을 돌린다. 축제 때마다 바치는 분향제 냄새가 역겹구나. 22 너희가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이 나는 조금도 달갑지 않다. 친교제물로 바치는 살진 제물은 보기도 싫다. 거들떠보기도 싫다. 23 그 시끄러운 노랫소리를 집어치워라. 거문고 가락도 귀찮다. 24 다.. 2008. 11. 3.
[주보] 2008년 11월 2일 (연중 31주일) 2008. 11. 1.
2008년 11월 2일 (연중 31주일) 강론초 (마태 24:1-14) 2008년 11월 2일 연중 31주일 성서말씀 미가 3:5-12 5 내 겨레를 그릇된 길로 이끄는 예언자들을 두고 야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언자라는 것들, 입에 먹을 것만 물려주면 만사 잘되어 간다고 떠들다가도 입에 아무것도 넣어주지 않으면 트집을 잡는구나!" 6 그래서 너희 백성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밤을 맞았다. 내일을 점칠 수 없는 어둠에 싸였다. 예언자들에게는 태양이 사라져 대낮인데도 눈앞이 캄캄해졌다. 7 앞날을 내다본다던 것들이 창피를 당하고 내일을 점친다던 것들이 쥐구멍을 찾으리라. 하느님께서 대답하지 않으시는데 누가 입을 열겠느냐? 8 그러나 나에게는 거역하기만 하는 야곱의 죄상을 밝히고 못할 짓만 하는 이스라엘의 죄를 당당하게 규탄할 힘과 용기가 차 있다. 9 야곱 가문의 어른.. 2008. 10. 28.
2008 1026 연중 제30주일 꽃장식 연중 제30주일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을 아끼지 않는 분당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08. 10. 28.
[주보] 2008년 10월 26일 (연중 30주일) 2008. 10. 27.
2008년 10월 26일 (연중 30주일) 강론초 (가장 큰 계명 마태 22:34-46) 2008년 10월 26일 연중 30주일 성서말씀 레위 19:1-2, 15-18 1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나 야훼 너희 하느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라. 15 공정하지 못한 재판을 하지 마라. 영세민이라고 하여 두둔하지 말고, 세력 있는 사람이라고 하여 봐주지 마라. 이웃을 공정하게 재판해야 한다. 16 너희는 겨레 가운데서 남 잡을 소리를 퍼뜨리지 마라. 이웃을 죽을 죄인으로 고발하지 마라. 나는 야훼이다. 17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을 품지 마라. 이웃의 잘못을 서슴지 말고 타일러주어야 한다. 그래야 그 죄에 대한 책임을 벗는다. 18 동족에게 앙심을 품어 원수를 갚지 마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아껴라. 나는 야훼이다... 2008. 10. 24.
랜디스 박사 추모 기념음악회 (2008. 10. 11/ 인천내동교회) 사제중창단도 찬조 출연하였습니다. 2008. 10. 24.
[혼배성사] 표장우(시몬)♡김보경(세실리아) 혼배성사 2008년 10월 18일(토) 오후3시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우리 교우 표장우(시몬)군과 김보경(세실리아)양이 하느님과 증인들 앞에서 혼배성사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민우(로렌스) 사제가 MC, 임종호(프란시스) 사제가 주례하였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셨고 특별히 성가대는 아름다운 축가를 들려주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두 사람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참으로 기쁜 자리입니다. 오늘은 하느님과 증인들 앞에서 표장우 시몬 군과 김보경 세실리아 양이 혼인을 약속하는 자리입니다. 혼인은 참 좋은 것입니다. 이 자리에 축하해주시려고 오신 분들, 다 동의하시지요? 저는 성공회 신부인데요, 신부이지만 결혼을 하였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 2008. 10. 24.
[주보] 2008년 10월 19일 (연중 29주일) 2008. 10. 24.
2008년도 성소주일 연합예배 (2) 사진을 보시다가 고화질 원본 파일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초상권이 침해되어 불편하신 분도 연락주시면(031-716-6679) 즉시 바로잡겠습니다. 편안한 감상과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2008. 10. 24.
2008년도 성소주일 연합예배 (2008.10.12) (1) 2008년 10월 12일 성공회 대학교에서 성소주일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바자회를 위해서 우리 교회 어머니들은 홈메이드 쿠키와 원두커피를 준비하여 팔았습니다. 드디어 성소주일이 되었습니다. 2008.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