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70 성탄전야 예배 맛있는 저녁과 친교의 시간에 이어 시작된 성탄전야 예배..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신 주님을 기리며... 아름다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이런 축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8. 12. 25. 성탄 전야 친교의 시간 어머니회가 준비해주신 저녁을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차가 막혀 조금씩 늦으신 분들도 있었지만,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기도도 드리고.. 모두가 맛있게 식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잔치 시간.. ^^ 아이들은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고 성가대와 아버지회가 멋진 노래로 화답해주셨습니다. 2008. 12. 25. 성탄전야 저녁 모임 성탄 자정 예배 전에 교인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했습니다. 올 해도 여전히 어머니회에서 맛있는 음식을 장만해주셔서 모두가 함께 잘 나눈 저녁이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전하는 성탄전야 저녁 모임.. 그 맛났던 시간을 사진으로나마 함께 하시죠.. ^^ 2008. 12. 25. 성탄 축하! 우리를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 거룩한 탄생을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우리의 사랑 깊이 하나되어 이 세상 춥고 그늘진 곳에 밝고 따스한 빛이 되소서! 2008. 12. 24. [주보] 2008년 12월 21일 (대림 4주일) 2008. 12. 24. 성탄절 준비하는 교우님 스케치 지난 12월 20일 토요일. 청소를 하기 위해 들린 교회에는 성탄절 장식이 한창이더군요. 특히, 1년간 묵혀온 각종 짐들을 끌어내고 정리하신 사모님. 꽃꽂이에 장식에 활약이 대단하셨던 박모니카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외에 엘리자벳과 이요안나님, 이앵니스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성탄절은 특히 제단 옆 트리가 아주 특색있고 멋지네요.. ^^ 2008. 12. 23. '성공회 정체성'은 '주체성'이다. '성공회 정체성'은 '주체성'이다 지난 11월 서울교구 성직자들이 모여 3박 4일 논의한 주제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성공회의 성장방안 모색과 다른 하나는 성공회의 정체성 확인이다. 두 주제 모두 중요하지만 어느 것에 강조점을 둘 것인가에 따라 두 가지 견해가 있다. 한 편의 주장은 “성공회 정체성이란 것이 대체 따로 있기나 한 것이냐, 교회가 성장하지 못한 것은 교회의 본분인 복음전도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니 모든 수단방법을 다 동원하여서라도 일단 성장을 이루고 난 다음에 그 다음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다. 다른 견해는 “엄연히 성공회의 전통이 있고 특성이 있는 것인데, 이를 살리고 반영하여 성장하는 길을 찾아야 교계와 사회에 의미가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 2008. 12. 20. 2008년 12월 21일 (대림4주일) 강론초 (루가 1:26-38 수태고지) 2008년 12월 21일 대림 4주일 성서말씀 사무하 7:1-11, 16 1 야훼께서 사면의 원수를 다 물리쳐주셨으므로 다윗 왕은 궁에서 마음놓고 살게 되었다. 2 그렇게 되자 왕은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내 말을 들으시오. 나는 이렇게 송백으로 지은 궁에서 사는데, 하느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 안에 모셔둔 채 그대로 있소." 3 나단이 왕에게 아뢰었다. "야훼께서 함께 계시니 무엇이든지 뜻대로 하십시오." 4 그 날 밤, 야훼의 말씀이 나단에게 내렸다. 5 "너는 나의 종 다윗에게 가서 나 야훼의 말이라 하고 이렇게 일러라. '내가 살 집을 네가 짓겠다는 말이냐? 6 나는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내던 때부터 지금까지 천막을 치고 옮겨 다녔고, 집 안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 7 내가 이스라엘.. 2008. 12. 16. [주보] 2008년 12월 14일 (대림 3주일) 2008. 12. 16. [공연] 사제중창단 2008년 정기공연 지난 12월 3일(수)에 사제중창단 정기공연이 주교좌성당에서 있었습니다. 화려하고 성대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해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기획을 하여 재미있고 알찬 공연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연습 도중 선곡이 바뀌기도 하고, 공연취소까지 생각할 정도로 낙심하기도 했었지만, 하나된 마음으로, 사명감을 되살려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곧 그만큼 저희의 한계를 알면서도 깊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도해주시는 원학연선생님, 아줌마^^ 신분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어 기꺼이 도와주시는 오르가니스트 강금주선생님, 늘 전문가의 실력을 다해 정성껏 레코딩을 해주시는 김희철 선생님, 공연광고부터 순서지, 사진촬영까지 애써주신 출판부 이계우 부장님, 공연장소를 허.. 2008. 12. 12.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면서 요한입니다. ^^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 블로그에 자료를 업데이트하는 것에 신경쓰지 못한지가 상당히 지났습니다. 임종호 신부님께서 워낙 잘 운영하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 마치 큰 일이 밀려 있는 것처럼 늘 부담스러웠는데 오늘부터는 이제 신경 좀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10장의 사진은 지난 11월 말. 추수감사주일 직전 토요일에 교회에 모여 작은아버지들과 어머님들이 청소도 하고 제단꽃꽃이도 하시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던 것입니다. 덕분에 모든 교인들이 기분 좋게 추수감사주일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 기억을 여기에 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 2008. 12. 12. 2008년 12월 14일 (대림 3주일) 강론초 (요한 1:6-8, 19-28 세례자요한의 증언) 2008년 12월 14일 대림 3주일 성서말씀 이사 61:1-4, 8-11 1 주 야훼의 영을 내려주시며 야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주시고 나를 보내시며 이르셨다. "억눌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라. 찢긴 마음을 싸매 주고, 포로들에게 해방을 알려라. 옥에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여라. 2 야훼께서 우리를 반겨주실 해, 우리 하느님께서 원수갚으실 날이 이르렀다고 선포하여라. 슬퍼하는 모든 사람을 위로하여라. 3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어라. 재를 뒤집어썼던 사람에게 빛나는 관을 씌워주어라. 상복을 입었던 몸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주어라. 침울한 마음에서 찬양이 울려 퍼지게 하여라. 그들을 이름하여 '정의의 느티나무 숲'이라 하여라. 야훼가 자기의 자랑거리로 손수 심은 것, 8 나 야훼는 공.. 2008. 12. 10. 이전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