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79 ☺깔깔묵상: 청빙위원회 보고서 원본출처: http://dabia.net/bbs/zboard.php?id=breeze ☺깔깔묵상 청빙위원회 보고서 본위원회는 지금까지 20여명이 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전화 면접, 그리고 국정원을 능가하는 조직을 활용, 지원자들의 사생활까지도 철저히 조사하였습니다. 비록 처음 약속드린 3명의 최종후보자를 선발하는 데는 실패하였으나, 다행히 유망한 후보자 한 명을 추천할 수 있게 된 사실에 감사하면서 각 지원자들의 평가사항을 간략히 보고 드립니다. ----------------------------------------------------- ◯ 아담: 전반적으로 무난. 그러나 아내와 아들들을 포함 가족 관리에 큰 문제점 노출. 또한 부부가 벗은 채로 숲 속을 산책하는 것을 즐긴다고 함. ◯ 노아.. 2009. 1. 4. 2009년 1월 4일 (성탄2주일) 주보 2009. 1. 4. 2009년 1월 4일 (성탄2주일) 강론초 (요한 1:1-18 말씀이 사람이 되시다!) 2009년 1월 4일 성탄 2주일 성서말씀 예레 31:7-14 7 나 야훼가 말한다. 너희는 환성을 올려 야곱을 맞이하여라. '야훼께서 당신 백성을 구해 주셨네.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을 구해 주셨네.' 종주산 위에서 이렇게 소리 높여 찬양하여라. 8 보아라, 내가 북녘 땅에서 그들을 데려오리라. 땅 이 끝 저 끝에서 모아오리라. 소경, 절름발이, 아기 가진 여자, 아기 업은 여자도 섞여 큰 무리를 이루어 돌아오리라. 9 그들은 울면서 떠나간 길을, 위로받으며 돌아오리라. 넘어지는 사람 하나 없도록 탄탄대로로 해서 시냇물가로 인도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큰아들이다. 10 뭇 민족들아, 이 야훼의 말을 들어라. 멀리 바다를 끼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이스라엘을 흩으신.. 2009. 1. 3. 2009년 교구장 사목서신: 서로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김근상 주교 신년사목서신◈ “서로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소서 (이사 6:8) - 무엇보다 2009년도 새해 인사를 먼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희망찬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교구의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 그리고 교우 여러분 위에 하느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구장 주교님의 허락하심에 감사드리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2009년도 신년 메시지를 교구의 모든 가족들과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대단한 영광과 기쁨으로 여기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10년 전 IMF의 구제금융 때 겪었던 시련이 엊그제 같은데 또 다시 가늠할 수 없는 위기가 거센 파도처럼 우리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직과 경제 한파 속에서.. 2009. 1. 3. 2008년 성탄절 예배 풍경 주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교인들이 각자의 달란트를 나누며 감사 예배와 즐거운 애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길.. ^^ 음식 준비 해주신 모든 분께 은총이 함께 하시길.. ^^ 2008. 12. 30.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 (2008.12.28) 1. 교회를 위하여 기도 합시다 영광의 하느님! 대한성공회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린지도 어언 한세기가 훨씬 넘었습니다. 대한 성공회가 당신의 복음을 제대로 전파하는, 나름대로 이세상의 빛과 소금의 되는 그런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저희들은 자부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여러 면에서 연약하고 모자람이 많음을 또한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음 달이면 우리 서울 교구에 신임 김근상 바우로 주교가 취임합니다. 언제나 바라왔듯이 우리 성공회가 새 주교 인도 하에 큰 성장과 영적 성숙의 전기가 되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큰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부디 신임 주교와 사제와 신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사랑이신 주님! 내년이면 저희 분당교회가 설립10주년을 맞게 됩니다. 주님의 뜻이 계셔서 분당지역에.. 2008. 12. 29. 2008년 12월 28일 (성탄1주일) 주보 2008. 12. 28. 삿포로에서 듣보고 생각하며 (옮김) 원본출처: http://user.chol.com/smarty/bbs/bbs.php?page=&id=jakob&db=mainbbs&s_category=&s_type=&s_keyword=&p=view&uid=8 삿포로에서 듣보고 생각하며 김 동소(대구가톨릭대 교수, 국어학) ■일본 성공회 성당 온 세계 인구의 반 이상이 똑같은 하느님을 믿고 있다. 20억 이상의 그리스도교 신자들과, 12억 이상의 이슬람교 신자들, 그리고 2천만 명 정도의 유대교 신자들. 그들은 각각 부르는 이름은 달라도―그리스도교와 유대교 신자들은 '야훼' 또는 '여호와', 이슬람교 신자들은 '알라'라고 부른다지―동일한 유일신을 믿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유일신은 무엇보다도 '서로 사랑할 것'을 가장 큰 계명으로 주신 분이다. 그런데 .. 2008. 12. 28. 2008년 12월 28일 (성탄 1주일) 강론초 (루가 2:15-21 목자들에게 전해진 소식/ 예수 명명) 2008년 12월 28일 (성탄 1주일) 성서말씀 제1독서: 이사 61:10-62:3 10 야훼를 생각하면 나의 마음은 기쁘다. 나의 하느님 생각만 하면 가슴이 뛴다. 그는 구원의 빛나는 옷을 나에게 입혀 주셨고 정의가 펄럭이는 겉옷을 둘러 주셨다. 신랑처럼 빛나는 관을 씌워 주셨고 신부처럼 패물을 달아 주셨다. 11 땅에서 새싹이 돋아 나듯 동산에 뿌린 씨가 움트듯 주 야훼께서는 만백성이 보는 앞에서 정의가 서고 찬양이 넘쳐 흐르게 하신다. 1 시온을 생각할 때, 나는 잠잠할 수가 없다. 예루살렘을 생각할 때, 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그의 정의가 동터 오고 그의 구원이 횃불처럼 타오르기까지 어찌 잠잠할 수 있으랴? 2 마침내 뭇 민족이 너의 정의를 보고 모든 제왕이 너의 영광을 보리라. 야훼께서.. 2008. 12. 28. 성탄전야 예배 맛있는 저녁과 친교의 시간에 이어 시작된 성탄전야 예배..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신 주님을 기리며... 아름다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이런 축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8. 12. 25. 성탄 전야 친교의 시간 어머니회가 준비해주신 저녁을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차가 막혀 조금씩 늦으신 분들도 있었지만,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기도도 드리고.. 모두가 맛있게 식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잔치 시간.. ^^ 아이들은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고 성가대와 아버지회가 멋진 노래로 화답해주셨습니다. 2008. 12. 25. 성탄전야 저녁 모임 성탄 자정 예배 전에 교인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했습니다. 올 해도 여전히 어머니회에서 맛있는 음식을 장만해주셔서 모두가 함께 잘 나눈 저녁이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전하는 성탄전야 저녁 모임.. 그 맛났던 시간을 사진으로나마 함께 하시죠.. ^^ 2008. 12. 25. 이전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