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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분당교회3586

20081130 대림제1주일(나해) 2009. 1. 19.
20081116 연중제33주일(마가렛, 스코틀랜드의 여왕/ 교회개혁가) 꽃장식 2009. 1. 19.
20081109 연중제32주일 꽃장식 2009. 1. 19.
2009년 1월 18일 (연중2주일) 주보 2009. 1. 18.
2009년 1월 18일 (연중2주일) 강론초 (요한 1:43-51 빌립보와 나타나엘을 부르심) 2009년 1월 18일 연중 2주일 성서말씀 사무상 3:1-20 1 소년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야훼를 섬기고 있었다. 그 때는 야훼께서 말씀도 자주 들려주시지 않았고 계시를 보여주시는 일도 드물었다. 2 엘리는 이미 눈이 어두워 앞을 잘 보지 못했다. 하루는 그가 자기의 자리에 누워 있고 3 사무엘은 하느님의 궤가 있는 야훼의 성전에서 자고 있었는데, 하느님의 등불이 꺼지기 전에 4 야훼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 사무엘은 "예." 하고 대답하면서 5 엘리에게 뛰어가 "부르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나는 너를 부른 일이 없다. 가서 자거라." 엘리의 이 말을 듣고 사무엘은 돌아와 자리에 누웠는데 6 야훼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셨다.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부르셨습니까?" 하고 물으니, 엘리는 "사.. 2009. 1. 13.
2009년 1월 11일 (주의세례/연중1주일) 주보 2009. 1. 13.
2009년 1월 11일 (주의 세례주일/연중1주일) 강론초 (마르1:4-11) 2009년 1월 11일 주의세례주일(연중1주일) 성서말씀 창세 1:1-5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2 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 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3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4 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5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 낮 하루가 지났다. 시편 29 1 하느님을 모시는 자들아, 주님께 돌려 |드려|라. ∥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돌려|드려|라. 2 그 이름이 지니는 영광 주님께 돌려 |드려|라. ∥ 거룩한 빛 두르신 주님께 머리를 |조아|려-|라. 3 주님의 목소리가 바다 위.. 2009. 1. 6.
☺깔깔묵상: 청빙위원회 보고서 원본출처: http://dabia.net/bbs/zboard.php?id=breeze ☺깔깔묵상 청빙위원회 보고서 본위원회는 지금까지 20여명이 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전화 면접, 그리고 국정원을 능가하는 조직을 활용, 지원자들의 사생활까지도 철저히 조사하였습니다. 비록 처음 약속드린 3명의 최종후보자를 선발하는 데는 실패하였으나, 다행히 유망한 후보자 한 명을 추천할 수 있게 된 사실에 감사하면서 각 지원자들의 평가사항을 간략히 보고 드립니다. ----------------------------------------------------- ◯ 아담: 전반적으로 무난. 그러나 아내와 아들들을 포함 가족 관리에 큰 문제점 노출. 또한 부부가 벗은 채로 숲 속을 산책하는 것을 즐긴다고 함. ◯ 노아.. 2009. 1. 4.
2009년 1월 4일 (성탄2주일) 주보 2009. 1. 4.
2009년 1월 4일 (성탄2주일) 강론초 (요한 1:1-18 말씀이 사람이 되시다!) 2009년 1월 4일 성탄 2주일 성서말씀 예레 31:7-14 7 나 야훼가 말한다. 너희는 환성을 올려 야곱을 맞이하여라. '야훼께서 당신 백성을 구해 주셨네.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을 구해 주셨네.' 종주산 위에서 이렇게 소리 높여 찬양하여라. 8 보아라, 내가 북녘 땅에서 그들을 데려오리라. 땅 이 끝 저 끝에서 모아오리라. 소경, 절름발이, 아기 가진 여자, 아기 업은 여자도 섞여 큰 무리를 이루어 돌아오리라. 9 그들은 울면서 떠나간 길을, 위로받으며 돌아오리라. 넘어지는 사람 하나 없도록 탄탄대로로 해서 시냇물가로 인도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큰아들이다. 10 뭇 민족들아, 이 야훼의 말을 들어라. 멀리 바다를 끼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이스라엘을 흩으신.. 2009. 1. 3.
2009년 교구장 사목서신: 서로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김근상 주교 신년사목서신◈ “서로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소서 (이사 6:8) - 무엇보다 2009년도 새해 인사를 먼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희망찬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교구의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 그리고 교우 여러분 위에 하느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구장 주교님의 허락하심에 감사드리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2009년도 신년 메시지를 교구의 모든 가족들과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대단한 영광과 기쁨으로 여기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10년 전 IMF의 구제금융 때 겪었던 시련이 엊그제 같은데 또 다시 가늠할 수 없는 위기가 거센 파도처럼 우리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직과 경제 한파 속에서.. 2009. 1. 3.
2008년 성탄절 예배 풍경 주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교인들이 각자의 달란트를 나누며 감사 예배와 즐거운 애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길.. ^^ 음식 준비 해주신 모든 분께 은총이 함께 하시길.. ^^ 2008.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