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86 2009년 2월 8일 (연중 5주일) 주보 2009. 2. 7. 2009년 2월 8일 (연중 5주일) 강론초 (마르 1:29-39 예수님의 전도여행) 2009년 2월 8일 연중 5주일 성서말씀 이사 40:21-31 21 너희는 모르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한 처음부터 너희 인간에게 알려진 것이 아니냐? 땅의 터가 잡힐 때부터 잘 알고 있던 일이 아니냐? 22 지구의 대기권 위에 앉아 계시는 이, 그의 앞에서 세상 주민은 메뚜기 같지 않느냐? 그는 이 하늘을 엷은 포목인 양 펴시고 사람 사는 천막인 양 쳐놓으셨다. 23 고위층 인사들을 없애버리시고 위정자들을 그 자취도 남겨두지 아니하신다. 24 나무를 심기가 무섭게, 씨를 뿌리기가 무섭게, 그루가 땅에 뿌리를 박기가 무섭게, 하느님께서 입김을 부시니 그것들은 말라버리고 불어오는 거센 바람에 검불처럼 날려가고 만다. 25 "내가 누구의 모습이라도 닮았다는 말이냐? 내가 누구와 같다는 말이냐?" 거룩하신 .. 2009. 2. 7. 주교직- 교회의 뿌리와 꽃과 열매 (성공회신문 논단원고) 주교직- 교회의 뿌리와 꽃과 열매 지난 1월 15일 서울교구 제4대 교구장 박경조(프란시스)주교께서 퇴임하시고 제5대 교구장 김근상(바우로)주교께서 승좌하였습니다. 길지 않은 재임기간동안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 성공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사회선교, 대북선교와 영성생활에 새로운 기운을 일으킨 박경조 주교님을 교회는 사랑과 감사로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사회의 신뢰를 잃어가는 한국교회의 위기 속에서 교회의 본모습을 회복하고 복음의 진리를 따르는 신앙성숙의 과제와 실제적인 선교역량을 위해 긴요한 교회성장의 과제를 동시에 안으며 이제 김근상 주교께서 우리 공동체의 새 길을 열어가게 됩니다. “주교의 직무는 교회에서 하느님의 백성들을 섬기고 돌보며 교회를 바르게 감독하고 일치를 이루어가며 역사적인 사도직을 지켜가는 .. 2009. 2. 6. 2009년 2월 1일 (연중 4주일) 주보 2009. 2. 1. 2009년 2월 1일 (연중 4주일) 강론초 (마르 1:21-28 악령을 굴복시키시는 권위의 예수님) 2009년 2월 1일 연중 4주일 신명 18:15-20 15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는 나와 같은 예언자를 동족 가운데서 일으키시어 세워주실 것이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야 한다. 16 이것은 호렙에서 대회가 열렸던 날 너희가 너희 하느님 야훼께 청을 드렸던 바로 그것이다. '나의 하느님 야훼의 소리를 다시는 직접 듣지 않게 해주십시오. 이 무서운 불을 다시는 보지 않게 해주십시오. 내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17 야훼께서는 옳은 말이라고 하시면서 나에게 이렇게 일러주셨다. 18 '나는 네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를 일으키리라. 내가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주리니, 그는 나에게서 지시받은 것을 그대로 다 일러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으로 하는 말을 전할 때 듣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친히.. 2009. 1. 29. 2009년 1월 25일 (연중 3주일) 주보 2009. 1. 29. 2009년 1월 25일 (연중 3주일) 강론초 (마르 1:14-20 하느님나라의 선포, 제자를 부르심) 2009년 1월 25일 연중 3주일 성서말씀 요나 3:1-4, 10 1 야훼의 말씀이 또다시 요나에게 내렸다. 2 "어서 저 큰 도시 니느웨로 가 내가 일러준 말을 그대로 전하여라." 3 요나는 야훼의 말씀대로 곧 길을 떠나 니느웨로 갔다. 니느웨는 굉장히 큰 도시로서 돌아다니는 데 사흘이나 걸리는 곳이었다. 4 요나는 니느웨에 들어가 하루 동안 돌아다니며,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는 잿더미가 된다."고 외쳤다. 10 이렇게 사람들이 못된 행실을 버리고 돌아서는 것을 보시고 하느님께서는 뜻을 돌이켜 그들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시었다. 시편 62:5-12 5 내 영혼아, 오직 하느님 품 속에서 고이 |쉬어|라. ∥ 나의 희망은 오직 주님|에게|있나|니, 6 그분 홀로 나의 바위, 나의 구원|이시|며 .. 2009. 1. 20. "워싱턴국립대성당"(Washington National Cathedral)에 대하여 한국성공회 관구게시판에서 옮깁니다. 질문: "워싱턴국립대성당"(Washington National Cathedral)에 대하여 글쓴이 : 성공회교우 (2009.1.13 - 17:39) ...................................................................................................................... 뭐, 그다지 중요한 일은 아니지만 궁금합니다. 왜 "워싱턴국립대성당"(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이 미국 성공회의 대성당인데 왜 워싱턴국립대성당으로 불리고 여기서 대통령 취임축하 국가조찬 기도회가 열리는 등 국가행사가 이루어지는 것인가요? 미국은 영국처럼 성공회가 국교도 아닌데 말이죠... 2009. 1. 19. 2008 분당교회 성탄풍경 2008년 분당교회의 성탄은 그 어느때보다도 훨씬 풍성하고 따뜻한 성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MOMA 이 로렌스 신부 2009. 1. 19. 20081224성탄전야(나해) 영광의 하느님, 아기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 거룩한 밤을 주님의 참 빛으로 비취셨나이다. 비옵나니, 이 빛으로 우리를 이끄시어 하늘의 영광을 찬미하며, 이 땅에 평화를 이루게 하소서 2009. 1. 19. 20081207대림제2주일(나해) 2009. 1. 19. 20081214 대림제3주일(나해) 2009. 1. 19. 이전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