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86 [혼배성사] 표장우(시몬)♡김보경(세실리아) 혼배성사 2008년 10월 18일(토) 오후3시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우리 교우 표장우(시몬)군과 김보경(세실리아)양이 하느님과 증인들 앞에서 혼배성사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민우(로렌스) 사제가 MC, 임종호(프란시스) 사제가 주례하였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셨고 특별히 성가대는 아름다운 축가를 들려주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두 사람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참으로 기쁜 자리입니다. 오늘은 하느님과 증인들 앞에서 표장우 시몬 군과 김보경 세실리아 양이 혼인을 약속하는 자리입니다. 혼인은 참 좋은 것입니다. 이 자리에 축하해주시려고 오신 분들, 다 동의하시지요? 저는 성공회 신부인데요, 신부이지만 결혼을 하였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 2008. 10. 24. [주보] 2008년 10월 19일 (연중 29주일) 2008. 10. 24. 2008년도 성소주일 연합예배 (2) 사진을 보시다가 고화질 원본 파일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초상권이 침해되어 불편하신 분도 연락주시면(031-716-6679) 즉시 바로잡겠습니다. 편안한 감상과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2008. 10. 24. 2008년도 성소주일 연합예배 (2008.10.12) (1) 2008년 10월 12일 성공회 대학교에서 성소주일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바자회를 위해서 우리 교회 어머니들은 홈메이드 쿠키와 원두커피를 준비하여 팔았습니다. 드디어 성소주일이 되었습니다. 2008. 10. 24. 2008년 10월 19일 (연중29주일) 강론초 (마태 22:15-22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2008년 10월 19일 연중 29주일 성서말씀 이사 45:1-7 1 야훼께서 당신이 기름 부어 세우신 고레스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의 오른손을 잡아주어 만백성을 네 앞에 굴복시키고 제왕들을 무장해제 시키리라. 네 앞에 성문을 활짝 열어 젖혀 다시는 닫히지 않게 하리라. 2 내가 너를 이끌고 앞장서서 언덕을 훤하게 밀고 나가리라. 청동성문을 두드려 부수고 쇠빗장을 부러뜨리리라. 3 내가 감추어두었던 보화, 숨겨두었던 재물을 너에게 주면 너는 알리라, 내가 바로 야훼임을. 내가 바로 너를 지명하여 불러낸 이스라엘의 하느님임을! 4 나의 종 야곱을 도우라고 내가 뽑아 세운 이스라엘을 도우라고 나는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나를 알지도 못하는 너에게 이 작위를 내렸다. 5 내가 야훼다. 누가 또 있느냐? 나.. 2008. 10. 17. 2008년 10월 5일 (연중 27주일) 감사성찬례 실황 오디오 (집전설교: 이민우 사제) 1. 입당성가 2. 개회기도 3. 죄의 고백 4. 기원송가(영광송) 5. 본기도 6. 제1독서 6-1. 층계성시 7. 제2독서 8. 층계성가(436장) 9. 복음성경 10. 설교 11. 니케아신경 12.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 13. 평화의 인사 14. 봉헌 15. 성찬기도 16. 주의 기도 17. 성체나눔 18. 영성체 19. 영성체후 기도 20.축복기도 21. 광고 22. 파송성가 2008. 10. 10. 20081005 성가대 연습 참으로 귀한 열정으로 매주일 뜨겁게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분당교회 성가대입니다. 오늘은 한동안 뵙기 어려웠던 베로니카 교우님이 연습을 이끌고 계시네요. 그동안 연습을 지도하신 니콜라 교우님은 감기 몸살이시라던데 ... 얼른 나으셔서 돌아오는 주일엔 예의 그 환한 얼굴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구 성가제가 얼마남지 않아 열심히 연습중인 성가대를 많이 격려해주시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2008. 10. 9. So, Cute ^^ 오늘은 조성우 군의 깜찍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So, Cute~~ :) 2008. 10. 9. 20081005 연중 제27주일 꽃장식 연중 제27주일의 꽃장식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만든 이의 정성스런 수고까지도 느껴집니다. 제대를 장식하고 있는 이 꽃의 조화가 주는 환한 기쁨처럼 결실의 계절 가을에 맞이하는 우리들의 10월은 풍성한 은혜로 가득하고 기쁜 한 달이기를 기도합니다. 2008. 10. 9. 20080928 연중 제26주일 꽃장식 자비하신 하느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낮추시어 죽기까지 순종하셨나이다. 비옵나니,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게 하시어, 우리 자신을 낮추고 이웃을 섬기며 살게 하소서 (연중 제26주일 가해 본기도) 2008. 10. 9. 2008년 10월 12일 (연중 28주일/성소주일) 강론초 (마태 12:1-14 혼인잔치의 비유) 2008년 10월 12일 연중 28주일 성서말씀 이사 25:1-9 1 당신은 야훼, 나의 하느님, 내가 당신을 우러러 받드옵니다. 내가 당신의 이름을 기리옵니다. 당신은 예전에 정하신 놀라운 뜻을 이루셨습니다. 신실하게 변함없이 그 뜻을 이루셨습니다. 2 거만한 자들의 도시를 돌무더기로 만드셨습니다. 그 요새화된 도읍은 이제 터만 남았습니다. 그들의 성루는 도시라고 할 수도 없이 허물어져 영원히 재건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3 그리하여 강한 백성이 당신께 영광을 돌리고 포악한 민족들의 도시가 당신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4 당신은 영세민에게 도움이 되어주시고 고생하는 빈민에게 힘이 되어주십니다. 소나기를 피할 곳, 더위를 막는 그늘이 되어주십니다. 포악한 자들의 화풀이는 겨울 폭우와 같으나 5 마른 땅을.. 2008. 10. 8. [교우가족] 여데오도로, 여모니카, 로렌스 우리 교회의 든든한 기둥인 여데오도로, 문모니카, 여로렌스 가족입니다. 신실한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늘 우리 모두에게 힘과 기쁨이 됩니다. 특별히 로렌스의 생일을 기념하는 꽃꽂이 장식 앞에서 미소띤 얼굴로 찰칵! 오늘 미국으로 돌아가는 로렌스의 몸과 마음과 영이 늘 강건하고 평안하기를 우리 분당교회 모든 교우들은 마음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 2008. 10. 5. 이전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