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공회 분당교회3570

2009년 5월 17일 (부활6주일) 강론초 (요한 15:9-17) 2009년 5월 17일 부활 6주일 성서말씀 사도 10:44-48 44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고 있는 동안에 성령이 모든 청중에게 내려오셨다. 45 신자가 된 유다인으로서 베드로와 함께 왔던 사람들은 성령의 은혜가 이방인들에게까지 내리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46 그것은 이방인들도 기이한 언어로 말하며 하느님을 높이 찬양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때 베드로가 47 "이 사람들도 우리처럼 성령을 받았으니 이들이 물로 세례를 받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며 48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일렀다. 그들은 베드로에게 자기들과 함께 며칠 더 머물러달라고 간청하였다. -------------------------------------------------------------.. 2009. 5. 12.
2009년 5월 10일 (부활5주일) 주보 2009. 5. 12.
2009년 5월 10일 (부활5주일) 강론초 (요한 15:1-8) 2009년 5월 10일 부활 5주일 성서말씀 사도 8:26-40 26 그 때 주의 천사가 필립보에게 나타나서 "여기를 떠나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남쪽 길로 가라." 하고 일러주었다. (그 길은 인적이 없는 길이다.) 27 필립보는 그 곳을 떠나 길을 가다가 에티오피아 사람 하나를 만났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케의 내시로서 그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고관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을 순례하러 갔다가 28 돌아가는 길에 마차에 앉아서 이사야의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 29 그 때에 성령이 필립보에게 "가서 저 마차에 바싹 다가서 보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30 필립보가 달려갔을 때 그는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 그래서 필립보는 "지금 읽으시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31 그러자.. 2009. 5. 9.
2009년 5월 3일 (부활4주일) 주보 2009. 5. 9.
열등감을 넘어선 대화와 실천으로! (성공회신문논단) 열등감을 넘어선 대화와 실천으로! 한국 성공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일까요? 상대적으로 적은 신자, 선교사업을 하기에 늘 부족한 재정,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소망하고 현실을 이끄는데 힘이 되지 못하는 산만한 신학, 전통에 대한 이해와 배려 없이 추구되는 개혁들, 변화하는 세계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 다음 세대가 거의 사라져 가는 교회, 향상되어야 할 성직자의 자질, 보장되어야 할 성직자의 복지, 높아져야할 평신도의 수준, 마련되어야 할 평신도 직제와 교육... 하나하나 짚어 보면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를 포함하여 우리 성직자, 신자들의 마음 깊이 자리한 열등감, 콤플렉스입니다. “콤플렉스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적절한 열등의식은 자기 발전을 위해 필요한 .. 2009. 5. 1.
분당교회 10주년 행사(2) 분당교회 10주년 행사 이후 멋진 애찬이 펼쳐졌습니다.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분당교회 어머님들의 멋진 애찬 실력.. 그 실력을 한번 감상해보시죠.. ^^ 2009. 4. 30.
분당교회 10주년 행사(1) 4월 19일. 11시 예배 후 오후 3시 30분에는 10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신부님들의 기도와 찬양이 함께 했으며, 강남교무구 소속 각 교회에서 또 주변 지역 교회에서 축하를 위해 직접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그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2009. 4. 30.
분당교회 10주년 기념 예배 지난 4월 19일. 성공회 분당교회 1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가 김근상 주교님의 집전으로 거행되었습니다. 분당교회가 1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많은 노력과 헌신을 함께 하신 교우님들의 얼굴은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 2009. 4. 30.
2009년 5월 3일 (부활4주일) 강론초 (요한 10:1-18) 2009년 5월 3일 부활 4주일 성서말씀 사도 4:5-12 5 그 이튿날 유다 지도자들과 원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다. 6 그 자리에는 대사제 안나스를 비롯하여 가야파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그 밖에 대사제 가문에 속한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 7 그들은 두 사도를 앞에 세워놓고 "당신들은 무슨 권한과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하였소?" 하고 물었다. 8 그 때 성령으로 가득 찬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 9 오늘 여러분이 우리가 불구자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 그가 어떻게 낫게 되었는가 하는 경위에 관해서 심문을 하는데 10 불구자였던 저 사람이 성한 몸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바로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힘입어 된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 2009. 4. 29.
2009년 4월 26일 (부활3주일) 주보 2009. 4. 26.
2009년 4월 26일(부활3주일) 강론초 (루가 24:36-48) 2009년 4월 26일 부활 3주일 성서말씀 사도 3:12-20 12 베드로는 그 사람들을 보고 말하였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왜 이 사람을 보고 놀랍니까? 왜 우리를 유심히 쳐다봅니까? 우리 자신이 무슨 능력이 있거나 경건해서 이 사람을 걷게 하여준 줄로 생각합니까? 13 여러분이 하느님의 종 예수를 잡아 빌라도에게 넘겨주었을 때 빌라도가 예수를 놓아주려고 작정하였는데도 여러분은 빌라도 앞에서 그를 배척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이시며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이신 그 하느님께서 바로 그 종 예수를 영광스럽게 해주셨습니다. 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죄없으신 그분을 배척하고 그분 대신에 살인자를 놓아달라고 빌라도에게 청하여 15 마침내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 2009. 4. 20.
박미리암 교우님 박미리암 교우님은 분당교회 설립 초기 멤버이십니다. 지금은 인천의 실버타운에서 생활하십니다. 깊은 신앙과 더불어 지성과 미모로도 빛나시던 교우님^^! 지난 4월 16일(목) 성체를 모시고 심방드렸습니다. 무척 반가워하시며 기쁘게 영성체 하시고 교우들께 안부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매우 연로하시니 미리암 교우님의 건강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