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79 2009년 7월 12일 (연중15주일) 강론초 (마르6:14-29 세례자 요한의 죽음) 2009년 7월 12일 연중 15주일 성서말씀 아모 7:7-15 7 야훼께서 나에게 다시 보여주신 광경은 이런 것이었다. 누군가 돌담 옆에다 다림줄을 대어보고 있었다. 8 그 때 야훼께서 나에게 물으셨다. "아모스야,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다림줄이 보인다고 대답하자, 야훼께서 말씀하셨다. "나 이제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한가운데 드리웠다. 더 이상 이스라엘을 용서할 수 없다. 9 이사악의 산당은 쑥밭이 되고 이스라엘의 성소들은 폐허가 되리라. 나는 칼을 들어 여로보암의 나라를 치리라." 10 베델의 사제 아마지야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게 사람을 보내 보고하였다. "아모스라는 자가 우리 이스라엘 한가운데 들어와 임금님께 반란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그자는 이 나라를 망칠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1.. 2009. 7. 11. 2009년 7월 5일 (연중 14주일) 주보 2009. 7. 5. 2009년 7월 5일 (연중 14주일) 강론초 (마르6:1-13) 2009년 7월 5일 연중 14주일 성서말씀 ---------------------------------------------------- 에제 2:1-5 1 "너 사람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2 그는 나에게 기운을 불어넣으시어 일으켜 세우시고 말씀을 들려주셨다. 3 "너 사람아! 나에게 반항하는 역적의 무리,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가 너를 보낸다. 그들은 조상 때부터 오늘까지 나를 거역하기만 하였다. 4 그 낯가죽이 두꺼운 자들, 그 고집이 센 자들, 그런 자들에게 내가 너를 보낸다. '주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내 말을 전하여라. 5 본래 반항하는 일밖에 모르는 족속이라 듣지도 않겠지만, 듣든 안 듣든 내 말을 전하는 자가 저희 가운데 있다는 것만은 알게 해주어야 하지.. 2009. 7. 1. 2009년 6월 28일 (연중 13주일) 주보 2009. 7. 1. 윤석문(프란시스) 부제 서품식 (2009. 6. 11) 우리 교회의 첫 성소자인 윤석문(프란시스)님께서 지난 6월 11일 부제서품을 받았습니다. 선하고 의롭고 겸손한 성품으로 교회와 교우들을 섬기시는 윤프란시스 부제님은 우리 분당교회공동체의 큰 자랑 중의 하나입니다. 부제님은 서품식이 끝난 후 우리 교회 젊은아버지들과 저녁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격려하고 기도해주신 교우들께도 감사드리며 윤프란시스 부제님이 참 좋은 성직자로 늘 행복과 보람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차아가타교우님의 도움으로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 2009. 6. 27. 성전 꽃장식 (2009. 6. 21) 2009. 6. 27. 제1회 대한성공회 해외선교대회 지난 6월 21일(주일) 오후 4시 30분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역사적인 제1회 대한성공회 해외선교대회가 있었습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 우리 성공회의 뜨거운 선교의지를 확인하였습니다. "선교는 기꺼이 좋은 똥(거름)이 되는 일이다" 는 주제로 필리핀 파송사제 이종민 신부님이 인상깊은 말씀을 전하셨구요 동기사제들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축하와 격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축하공연과 더불어 파송예식이 있었습니다. 이하 사진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대신합니다. ========================================================= 2009. 6. 27. 2009년 6월 28일 (연중13주일) 강론초 (마르 5:21-43) 2009년 6월 28일 연중 13주일 성서말씀 ==================================================== 지혜 1:13-15, 2:23-24* 13 하느님은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고 산 자들의 멸망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14 하느님은 모든 것을 살라고 만드셨으며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원래가 살게 마련이다. 그래서 피조물 속에는 멸망의 독소가 없고 지옥은 지상에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한다. 덕스러운 자들은 지옥을 모르며 15 의인은 죽지 않는다. 23 그러나 하느님은 인간을 불멸한 것으로 만드셨고 당신의 본성을 본떠서 인간을 만드셨다. 24 죽음이 이 세상에 들어온 것은 악마의 시기 때문이니 악마에게 편드는 자들이 죽음을 맛볼 것이다. ===================.. 2009. 6. 24. 2009년 6월 21일 (연중 12주일) 주보 2009. 6. 24. 2009년 6월 21일 (연중 12주일) 강론초 (마르 4:35-41 풍랑을 잔잔케하심) 2009년 6월 21일 연중 12주일 성서말씀 ----------------------------------------- 욥기 38:1-11 1 야훼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대답하셨다. 2 부질없는 말로 나의 뜻을 가리는 자가 누구냐? 3 대장부답게 허리를 묶고 나서라. 나 이제 물을 터이니 알거든 대답해 보아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그렇게 세상물정을 잘 알거든 말해 보아라. 5 누가 이 땅을 설계했느냐? 그 누가 줄을 치고 금을 그었느냐? 6 어디에 땅을 받치는 기둥이 박혀 있느냐? 그 누가 세상의 주춧돌을 놓았느냐? 7 그 때 새벽별들이 떨쳐 나와 노래를 부르고 모든 하늘의 천사들이 나와서 합창을 불렀는데, 8 바다가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 그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2009. 6. 16. 2009년 6월 14일 (연중 11주일) 주보 2009. 6. 16. 2009년 6월 14일 (연중 11주일) 강론초 (마르 4:26-34 자라나는 씨/겨자씨의 비유) 2009년 6월 14일 연중 11주일 성서말씀 ----------------------------------------------------- 에제 17:22-24 22 주 야훼가 말한다. 나도 그 송백 끝에 돋은 순을 따리라. 그 연한 가지에 돋은 햇순을 따서 높고 우뚝한 산 위에 몸소 심으리라. 23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 그것을 심으면 햇가지가 나서 열매를 맺는 훌륭한 송백이 되고 온갖 새들이 거기에 깃들이며 온갖 날짐승이 그 가지 그늘에 깃들일 것이다. 24 그제야 들의 모든 나무는 알리라. 높은 나무는 쓰러뜨리고 낮은 나무는 키워주며 푸른 나무는 시들게 하고 마른 나무는 다시 푸르게 하는 이가 바로 나 야훼임을 알리라. 나 야훼는 한번 말한 것은 반드시 그대로 이룬다.'" -------------.. 2009. 6. 14.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