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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분당교회3582

빛은 어둠 속에 빛나고 있다 요한 1:1-18 1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2 말씀은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생겨난 모든 것이 4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다.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증언을 듣고 믿게 하려고 온 것이다. 8 그는 빛이 아니라 다만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말씀이 곧 참 빛이었다. 그 빛이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 2019. 12. 31.
은총을 구하는 삶 루가 2:36-40 36 또한 파누엘의 딸로서 아셀 지파의 혈통을 이어받은 안나라는 나이 많은 여자 예언자가 있었다. 그는 결혼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같이 살다가 37 과부가 되어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없이 단식과 기도로써 하느님을 섬겨왔다. 38 이 여자는 예식이 진행되고 있을 때에 바로 그 자리에 왔다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이 구원될 날을 기다리던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의 이야기를 하였다. 39 아기의 부모는 주님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다 마치고 자기 고향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날로 튼튼하게 자라면서 지혜가 풍부해지고 하느님의 은총을 받고 있었다. 언제나 그러했지만 요즘은 더욱더 하느님의 은총이 없으면 살기 힘든 사회입니다. 매일 아침 눈.. 2019. 12. 30.
사탄의 체제와 하느님 나라의 대결! 2019년 12월 29일 성탄 1주일 송년주일 설교 말씀 김장환 엘리야 사제 (성공회 분당교회 관할사제) 12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2019년 지난 한 해는 국제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진짜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습니다. 우리 분당교회는 올 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성당 이전 논의로 상반기를 보냈는데 아쉽게도 계획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일이 많았습니다. 어떤 일들이 떠오르시나요? 김학수 바우로님이 성경 전체 필사, 가을에 있었던 강화로 교회수련회, 그리고 절기헌금을 거의 전액 외부 선교구제헌금으로 플로윙할 수 있었습니다. 또 고송준영그레고리님 별세 1주기를 맞이하여 가족들이 선교 차량을 봉헌해 주셨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새 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가족공동체 자라난 것입니.. 2019. 12. 29.
2019년 봉사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자비가 이토록 크시니 나는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드릴 진정한 예배입니다.”(로마 12:1) 독서 봉사자들 김학수(바우로), 송인석(앵니스), 문희숙(모니카), 박금옥(클라라), 김자현(토마스), 강명이(마가렛), 윤미경(엘리사벳), 이선경(미카엘라), 박선진(모니카), 노미옥(애린), 김지현(헬레나), 강사은(사무엘), 김정희(레베카), 한수림(엘리사벳), 지경진(보스코) 성가대원들 이정화(스텔라), 이경원(앵니스), 윤지상(요한/성가대장), 김은경(소피아/총무), 조충연(프란시스), 서하나(세실리아/지휘자), 윤영석(스테파노), 김민정(도미니카), 배성경(비비), 지경진(보스코).. 2019. 12. 29.
성탄 1주일(송년주일) 2019년 12월 29일, 성탄 1주일(송년주일) 성공회 분당교회 주보 2019. 12. 29.
세례식 성탄절을 맞아 예배 중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허경은(스텔라) - 후견인 : 송정근(테클라) 박서윤(아그네스) - 후견인 : 한규선(어거스틴)*윤미경(엘리자벳) 박서아(프리스카) - 후견인 : 한규선(어거스틴)*윤미경(엘리자벳) 세례를 통해 거듭난 신앙인으로 태어나는 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2019. 12. 28.
성탄절 축하잔치 뭐니뭐니해도 하일라이트는 주일학교와 학생회의 성극 어머니회의 멋진 합창도 감사합니다. 스테파노와 도미니카 부부의 열열한 듀엣 2019. 12. 28.
성탄절 2019년 12월 24일~25일, 성탄절 성공회 분당교회 주보 2019. 12. 28.
주님이 주시는 미래 마태 2:13-18 13 박사들이 물러간 뒤에 주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서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어서 일어나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알려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하고 일러주었다. 14 요셉은 일어나 그 밤으로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서 살았다. 이리하여 주께서 예언자를 시켜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16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몹시 노하였다. 그래서 사람을 보내어 박사들에게 알아본 때를 대중하여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여버렸다. 17 이리하여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 18“라마에서 들려오는 소리, 울부짖고 애통.. 2019. 12. 28.
나의 소명 요한 21:19-24 19 이 말씀을 하신 뒤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셨다. 20 베드로가 돌아다보았더니 예수의 사랑을 받던 제자가 뒤따라오고 있었다. 그 제자는 만찬 때에 예수의 옆 자리에 앉아 있다가 “주님, 주님을 팔아 넘길 자가 누굽니까?” 하고 묻던 제자였다. 21 그 제자를 본 베드로가 “주님, 저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고 예수께 물었다. 22 예수께서는 “내가 돌아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고 한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셨다. 23 그래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제자는 죽지 않으리라는 소문이 퍼졌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가 죽지 않으리라고 하지는 않으셨고 다만 “설사 내가 돌아올 때까지 그.. 2019. 12. 27.
마태 23:34-39 34 나는 예언자들과 현인들과 학자들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그러나 너희는 그들을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십자가에 매달고 또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며 이 동네 저 동네로 잡으러 다닐 것이다. 35 그래서 마침내 무죄한 아벨의 피로부터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된 바라키야의 아들 즈가리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서 흘린 모든 무죄한 피 값이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36 분명히 말해 둔다. 이 모든 죄에 대한 형벌이 이 세대에 내리고야 말 것이다.” 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너는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에게 보낸 이들을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를 모으려 했던가. 그러나 너는 응하지 않았다. 38 너희 성전은 하느님께 버림을 받아 황폐해.. 2019. 12. 26.
뜻밖의 소식 루가 2:8-20 8 그 근방 들에는 목자들이 밤을 새워가며 양떼를 지키고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영광의 빛이 그들에게 두루 비치면서 주님의 천사가 나타났다. 목자들이 겁에 질려 떠는 것을 보고 10 천사는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다. 모든 백성들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이다. 11 오늘 밤 너희의 구세주께서 다윗의 고을에 나셨다. 그분은 바로 주님이신 그리스도이시다. 12 너희는 한 갓난 아이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것을 보게 될 터인데 그 것이 바로 그분을 알아보는 표이다.” 하고 말하였다. 13 이 때에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그 천사와 함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 2019.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