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회2074 연중 15주일 주보 분당교회 7월 14일 연중 15주일 주보를 공유합니다. 아래 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3. 7. 15. 연중 14주일 주보 분당교회 7월 7일 연중 14주일 주보를 공유합니다. 아래 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3. 7. 6. 파송된 자 파송된 자 (대한성공회 분당교회 7월 7일 연중 14주일 설교 말씀) 우리는 감사성찬례 마지막에 파송예식을 합니다. ‘나가서 주님의 복음을 전합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거의 습관적으로 하는 예배의 마무리로 받아들여져서 성당 문을 나오면서 바로 잊기 쉬운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신성한 예배에서 그것도 자신의 이름도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을 쉽게 잊는 것에 무감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하자면 우리는 한 주간 일상생활을 이 한 마디로 시작한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즉, 우리 교인들은 한 주간 동안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러 성당 문을 나서서 세상으로 파송된 자들입니다. 때문에 우리 각자는 나름대로 파송된 사람으로서 사명감과 목표의식을 가져야 할 것입.. 2013. 7. 6. 연중 13주일 주보 분당교회 6월 30일 연중 13주일 주보를 공유합니다. 아래 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3. 7. 6. 뒤 돌아보지 마라! 뒤 돌아보지 마라! (대한성공회 분당교회 6월 30일 연중 13주일 설교 말씀) 성서에는 ‘뒤돌아보지 말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창세기에서 소돔성이 유황불로 심판을 받을 때,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조카 롯의 가족을 살려 주십니다. 그대신 “저 소알이라는 땅으로 도망가라. 그러나 가는 길에서 뒤는 돌아보지 말아라.”라고 당부 하십니다. 그러나 그만 롯의 아내가 뒤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어 버렸습니다. 왜 뒤를 돌아보았을까요? 그는 불타는 소돔성과 함께 죽어가는 과거를 보다가 자신도 죽었습니다. 미련이 남았고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심판의 불비를 피 해 탈출을 했지만 마음으로 떠나지는 못한 것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오르페우스가 사랑하는 아내 에우리디케가 죽자 천신만고 끝에 죽음의 강을 건너.. 2013. 7. 6. 연중 12주일 주보 분당교회 6월 23일 연중 12주일 주보를 공유합니다. 아래 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3. 6. 24. 연중 11주일 주보 분당교회 6월 16일 연중 11주일 주보를 공유합니다. (위에 있는 PDF 파일을 클릭하면 주보 내용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3. 6. 17. 연중 10주일 주보 분당교회 6월 9일 연중 10주일 주보를 공유합니다. (위에 있는 PDF 파일을 클릭하면 주보 내용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3. 6. 10. 연중 9주일 주보 분당교회 6월 2일 연중 9주일 주보를 공유합니다. (위에 있는 PDF 파일을 클릭하면 주보 내용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3. 6. 3. 전신자 신앙강좌 전신자 신앙강좌 오늘부터 10주간 주일 애찬 후 신앙강좌를 개최합니다. 이번 신앙강좌는 ‘고전명작을 통해 본 기독교 신앙’ 입니다. 신앙의 근본적인 문제를 감동적으로 표현한 고전명작을 통해 기독교 교리와 신앙의 깊이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 제1강 : 도스또예프스키 (5월 19일) + 제2강 : 도스토예프스키 (5월 26일) + 제3강 : 톨스토이 (6월 2일) + 제4강 : A.J. 크로닌 (6월 9일) + 제5강 : 이청준 (영화 밀양) (6월 16일) 제 1강 도스또예프스키 2013. 5. 19. 성령강림대축일 - 유아세례 및 새신자 입교식 성령강림대축일 - 유아세례 및 새신자 입교식 5월 19일 성령강림대축일을 맞아 세례 받은 분과 가족들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분당교회 가족으로 입문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맹선우(로렌스), 대부모 : 유현종 (애덕), 조명숙 (베로니카) + 김옥경(카타리나), 후견인 : 송인석 (앵니다) + 박영빈(미카엘), 후견인 : 이창천 (베드로) + 윤정화(애단), 후견인 : 조중식 (바우로) 2013. 5. 19. 가물어 메마른 땅에 가물어 메마른 땅에 (대한성공회 분당교회 5월 19일 성령강림대축일 설교 말씀) 인간은 나약 하지만 신앙은 강합니다. 모두가 포기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희망과 긍정의 끈을 절대 놓지 않습니다. ‘구름이 하늘을 가려도 태양은 여전히 빛나고 있음’을 믿고 희망의 불씨를 스스로 꺼버리지 않은 위대한 신앙인들이 역사를 바꾸고 새로운 삶의 좌표를 만들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외면하는 일들도 신앙인은 기쁨으로 해내면서 참된 가치를 실현하기도 합니다.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 하느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신앙의 힘이야말로 인간이 이룰 수 있는 ‘기적’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그 기적은 다름 아닌 성령의 역사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그 기적들을 통해 발전해 왔고 하느님 .. 2013. 5. 19.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