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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758

왕이신 그리스도의 주일 2017년 11월 26일 설교말씀성공회 분당교회 김장환 엘리야 신부마태 25:31-46왕이신 그리스도의 주일 성공회는 교회력에 따라 예배하는 교회입니다. 교회력은 1년을 주기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가는 영적 여정입니다. 다음 주일에 시작되는 대림절기로 시작해서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삼위일체주일을 지나 연중주일을 보낸 후 오늘 ‘왕이신 그리스도의 주일’로 마치는 여정입니다. 그러니까 오늘이 교회력으로는 1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늘 개회찬양으로 국악 찬양인 ‘주께서 왕위에 오르신다.’는 성가를 불렀는데 질문을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즉위하시는 날이 교회력으로는 언제일까요? 승천일입니다. 부활절로부터 40일을 지나고 예수님이 승천하셨습니다. 이 사건을 오늘 서신 에페소서는 이렇게.. 2017. 11. 27.
신자에서 제자로! 2018년 서울교구 선교지향 신자에서 제자로!‘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마태 4:19) 2017년은 교회 안팎으로 변화에 대한 요구가 뜨겁게 분출한 한 해였습니다. 서울교구는 혼란과 갈등이 반복 되는 가운데 제6대 이경호 베드로 주교의 성품과 승좌식을 거행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유물은 일치와 평화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혼란과 갈등을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는 하느님의 명령으로 받아 들이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고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개혁’과 ‘성장’은 이 시대 우리에게 주어지는 가장시급하고 중대한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개혁과 성장은 동전의 앞 뒤 면 같이 함께 추진되어야 합니다. 성장을 목표로 하지 않는 개혁은 공허하며 개혁의 .. 2017. 11. 27.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분당교회 11월 26일,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2017. 11. 27.
땅에 묻어두지 마라 2017년 11월 19일 연중 33주일 설교말씀성공회 분당교회 김장환 엘리야 신부마태 25:14-30땅에 묻어두지 마라 마태오복음에서 ‘하늘’이라는 표현은 ‘하느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계명 때문에 ‘하느님’을 대체한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마태오복음의 ‘하늘나라’는 ‘하느님의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서 하느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어떻게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 등을 가르치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 하느님 나라에 대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어떤 사람이 먼 길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자기 재산을 맡겼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도 있고 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있고 한 달란트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각자의 능력에 따라 준 것이라고 합니다. 평소 주인.. 2017. 11. 19.
성공회 교우들은 신학에서 무엇이 옳고 참된 것인지 어떻게 결정하나요? 성공회 교우들은 신학에서 무엇이 옳고 참된 것인지 어떻게 결정하나요? 리처드 후커(1554-1600)는 성서의 중요성과 전통의 권위를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고자 하는 성공회의 입장을 처음 제안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덧붙여 그는 우리가 하느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음을 깨닫기 원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신 이성과 사고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서, 전통, 이성의 조화는 성공회를 정의하는 유명한 세 가지 기둥입니다. 성공회 전통은 성공회가 (로마 가톨릭교회의 고향인) 로마와 (개혁교회 전통의 고향인) 제네바를 사이에 있다고 정의합니다. 로마와 관련해 우리는 전통을 보전하기 위한 계승되는 주교직의 중요성을 인정합니다. 제네바와 관련해서는 성서의 중요성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어떻게 성서 본문이 그리스도인.. 2017. 11. 19.
연중 33주일 분당교회 11월 19일, 연중 33주일 2017. 11. 19.
믿음이 희망 2017년 11월 12일 연중 32주일 설교말씀성공회 분당교회 김장환 엘리야 신부마태 25:1-13 믿음이 희망 얼마 전, 예능에서 구탱이라고 불리며 사랑을 받던 영화배우 김주혁씨가 불의의 사고로 죽음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슬퍼했습니다. 이렇게 죽음은 늘 우리 가까이 있습니다. 아무도 죽음을 피해갈 사람이 없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의 말씀대로, ‘사람이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죽음은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줍니다. 지난 금요일, 조금숙 모니카교우의 모친 변정순 카타리나 님이 별세하셨습니다. 96세나 되셨고 병원에 계셨기에 마음의 준비를 해오셨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조모니카님을 비롯한 유족들에게 슬픔을 줍니다. 그런데 오늘 서신에서 사도 바울로.. 2017. 11. 13.
관구의 의미와 역할 관구발전주일 안내문 – 관구의 의미와 역할 1. 관구의 의미 전 세계 161개국 약 1억 명의 성공회 신자들은 모두 각자의 교구(Diocese)와 관구(Province)에 속해 있습니다. 성공회 조직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교구와 관구입니다. 관구는 일정한 민족적 혹은 지리적 여건에 따라 인근의 여러 교구들이 모여, 신앙의 일치를 증진하고 서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의 사목과 선교를 수행하는 교회의 가장 큰 단위입니다.세계성공회는 38개의 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한성공회는 1992년 9월 29일에 ‘대한성공회 헌장 및 법규’를 공표하며 25번째 독립 관구가 되었으며 관구의 업무를 관장하는 교무원(관구사무소)을 설치하였습니다. 2. 관구의 역할 (1) 교무원 대외업무 교구협력업무 세계성공회공동체와 선.. 2017. 11. 13.
연중 32주일 분당교회 11월 12일, 연중 32주일 2017. 11. 12.
타교파 신자 영접식 그리고 고백 2017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공회 분당교회에서는 타교파 신자 영접식을 가졌습니다. 그 분들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김은경 (소피아) 교우 안녕하세요 코로나에서 소피아로 신명을 바꾼 김은경입니다. 천주교에서 유아세례때 받은 이름인데 너무 잘알려지지 않은 이름이고 의미가 잘 몰라서 지혜를 뜻하는 소피아로 신명을 삼아서 하느님의 뜻을 잘 알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합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바쁘다는 이유로 한동안 교회는 제 생활이 아닌듯했는데, 지금까지의 삶 중에 가장 힘든 때를 만나서 제가 우연히 찾아서 들어온 곳이 여기 분당교회입니다. 어렸을 때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것은 신앙이라기보다는 성경이야기의 단편이었던 것 같고 이제 중년이 되어서 다시 공부하니 이렇게 심오했었나 그 깊이를 조금이나마 알아가고 있습니다... 2017. 11. 8.
2017년 추수감사절 기념 사진 및 애찬 2017년 추수감사절 기념 사진 및 애찬 2017. 11. 5.
타교파 신자 영접식 2017년 추수감사절에는 타교파 신자 영접식이 있었습니다. 성공회 분당교회를 통해 함께 주님을 따르는길을 나서는 세 분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김은경 소피아 - 후견인 윤미경 엘리자벳) (김은경 소피아 - 후견인 윤미경 엘리자벳) (서하나 세실리아 - 후견인 김옥경 카타리나) (서하나 세실리아 - 후견인 김옥경 카타리나) (지경진 돈보스코 - 후견인 조충연 프란시스) (지경진 돈보스코 - 후견인 조충연 프란시스) 201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