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70 2008년 5월 11일 (성령강림주일) 강론초 (요한 20:19-23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요한 20:19-23 19 안식일 다음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어떤 집에 모여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그들 한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20 그리고 나서 당신의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21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2008. 5. 10. 분당교회 소식 _ 5월 4일(부활 7주) [5월 정기교회위원회] * 일시 : 5월 11일(일) 애찬 후 * 장소 : 분당교회 성전 [야외 감사성찬례 안내] * 일시 : 5월 18일(일) * 장소 : 강촌 피정의 집 * 출발 : 오전 8시 교회에서 대형버스로 모두 함께 출발합니다.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을 맞아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신앙도서를 선물했습니다. [수요영성모임] * 일시 : 5월 7일(수) 오후 8시 * 내용 : 향심기도와 렉시오디비나 [금요성경공부] * 일시 : 5월 9일(금) 오전 11시 * 내용 : 신명기 [강남교무구 성령강림절 축제] * 일시 : 5월 11일 오후 3시 30분 * 장소 : 영등포교회 * 말씀 :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심방안내] 6월말까지 구역장님들과 의논하시어 알맞는 심방일자를 정하시길 바랍니다. 2008. 5. 8. 2008년 5월 4일 (부활7주일) 강론초 (요한 17:1-11 제자들을 위한 기도) 요한 17: 1-11 1 이 말씀을 마치시고 예수께서는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의 영광을 드러내주시어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릴 권한을 주셨고 따라서 아들은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게 되었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은 곧 참되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나는 아버지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일을 다 하여 세상에서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5 아버지, 이제는 나의 영광을 드러내주십시오. 세상이 있기 전에 아버지 곁에서 내가 누리던 그 영광을 아버지와 같이 누리게 하여주십시오."6 "나는 아버지께서 세상 .. 2008. 5. 4. 분당교회설립9주년 감사성찬례와 애찬 분당교회 설립 9주년을 맞이하여 이재정 신부님의 설교와 강연이 있었습니다. 한국 성공회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초기 성공회 선교사(랜디스 박사 등)의 삶과 신앙을 통해 분당교회의 비젼을 나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08. 4. 27. 2008년 4월 27일 (부활6주일) 강론초 (요한 14:15-22 협조자 성령) 요한 14:15-21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기어이 너희에게로 돌아오겠다. 19 이제 조금만 지나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지만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터이니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20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21 내.. 2008. 4. 27. 거룩한 독서 훈련 _ 아버지회 피정 지난 4월 19일, 교회에서 열렸던 아버지회 피정 주교좌성당의 정길섭 신부님의 인도로 거룩한 독서(렉시오디비나)를 훈련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 긴 시간의 교육과 훈련에 임해주신 정길섭 신부님과 교우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동영상 보기 2008. 4. 20. 2008년 4월 20일 (부활 5주일) 강론초 (요한 14:1-14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요한 14:1-141 "너희는 걱정하지 마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리고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만일 거기에 있을 곳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 말하겠느냐? 3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가 "주님, 저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6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았으니 나의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알게 되었다. 아니 이미 뵈었다." 하고 말씀하.. 2008. 4. 19. 아버지회 피정 진행 중입니다. 4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아버지회 피정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교좌성당의 정길섭 신부님 인도로 '렉시오디비나(거룩한독서)'를 주제로 열심히 피정하고 있습니다. 2008. 4. 19. 2008년 4월 13일 (부활 4주일) 강론초 (요한 10:1-10 목자와 양) 요한 10:1-10 1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딴 데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며 강도이다. 2 양 치는 목자는 문으로 버젓이 들어간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다. 목자는 자기 양들을 하나하나 불러내어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4 이렇게 양떼를 불러낸 다음에 목자는 앞장서 간다. 양떼는 그의 음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를 뒤따라간다. 5 양들은 낯선 사람을 결코 따라가지 않는다. 그 사람의 음성이 귀에 익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를 피하여 달아난다."6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해 주셨지만 그들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7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 2008. 4. 13. 성공회 공동체 소식 _ 4/6 [이동석(스테반) 사제를 위한 중보기도] 항암치료 중인 성남교회 관할사제 이동석 신부님의 쾌유와 성남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강남교무구 성직자 수련회] * 기간 : 4월 7일(월) ~ 11일(금) * 장소 : 부산동래교회 [북한 영유아와 임산부돕기 자선콘서트] * 일시 : 4월 17일(목) 오후 7시 * 장소 : 서울주교좌성당 * 출연 : 노찾사, 리아, 새배, 김청자 [강남교무구 어머니연합회 수련회] * 일시 : 4월 24일(목) 오전 11시 * 1부 : 미사 * 2부 : 특장 / 김인중 목사(안산 동산교회) [2008년 G.F.S 세계 대회를 위한 바자회] * 일시 : 5월 4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 장소 : 주교관앞마당 * 물품 기증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2008년 견진예식 축제] .. 2008. 4. 7. 분당교회 소식 _ 4/6 [아버지회 피정 안내] * 일시 : 4월 19일(토) 오전 10 ~ 오후 5시 * 장소 : 분당교회 * 인도 : 정길섭 신부님(주교좌성당) * 내용 : 렉시오디비나(거룩한독서) [교회학교 농장 활동] 4/6일 예배 후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생명사랑 농장에서 처음으로 모종을 심었습니다. 격려하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요영성모임] 금주 수요영성모임은 쉽니다. [금요성경공부] * 일시 : 4월 11일(금) 오전 11시 * 내용 : 민수기 [금요예배모임] * 일시 : 4월 11일(금) 오후 8시 * 장소 : 성당 [심방 안내] 구역별로 심방일자를 조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우동정 _ 축하] 예영민(애린) 교우께서 아주대학교 의대교수로 임용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 주님과 함께 은혜로은 의.. 2008. 4. 7. 2008년 4월 6일 (부활 3주일) 강론초 (루가 24:13-35 엠마오 길의 부활체험) 루가 24:13-35 13 바로 그 날 거기 모였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한 삼십리쯤 떨어진 곳에 있는 엠마오라는 동네로 걸어가면서 14 이 즈음에 일어난 모든 사건에 대하여 말을 주고받고 있었다. 15 그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가가서 나란히 걸어가셨다. 16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그분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하였다.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들을 그렇게 하고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인 채 걸음을 멈추었다. 18 그리고 글레오파라는 사람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사람으로서 요새 며칠 동안에 거기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다니, 그런 사람이 당신말고 어디 또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께서.. 2008. 4. 6. 이전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