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86 분당교회 소식 _ 5/18(야외마사) [야외 감사성찬례 감사]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도록 허락하시니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참여하신 교우들께도 행복한 시간, 새 힘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준비에 애써주신 분들과 강촌 피정의 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성 프란시스 수도회에 감사드립니다. [평신도 사목자 안내] 최희정(클라라)님이 주일학교 저학년부 교사로 봉사하십니다. 그동안 수고하셨던 이경원(앵니스)님은 성가대 총무일에 전념하십니다. 격려해 주시고 기도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요영성모임] *일시 : 5월 21일(수) 오후 8시 *내용 : 향심기도와 렉시오 디비나 [금요성경공부] *일시 : 5월 23일(금) 오전 11시 *내용 : 신명기 [심방안내] 6월말까지 구역장님들과 의논하시어 편한 심방일.. 2008. 5. 23. 성공회 주교직의 이해 (옮김)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주보(2008. 5. 11) 에서 옮깁니다.---------------------------------------------------------성공회의 주교직 이해 오는 5월 22일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제5대 한인주교 서품식을 앞두고 성공회가 이해하는 주교직에 대해 알아봅니다.중요한 것은 “이번에 주교되는 이가 누구인가?”가 아니라 “도대체 주교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입니다. 1. 주교직의 기원과 역사와 성공회의 주교직 주교직은 성서에 근거하여, 복음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초대교회로부터 내려오는 삼품성직제의 하나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초대교회부터 성향과 수준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로서 늘 갈등과 분쟁의 소지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 2008. 5. 19. 2008년 5월 18일 (성삼위일체주일) 강론초 (마태 28:16-20 제자들의 사명) 성 삼위일체(聖 三位一體), 사랑의 관계 “환원주의(還元主義)”라는 어려운 말이 있습니다. (사실 어려운 “개념”이나 “이론”도 본래는 더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쉽고 분명하게 표현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생깁니다. 조금만 어렵게 느껴지면 “골치아프다” 고개를 흔들며 “어려운 것은 죄악이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고 주장하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차분히 생각해보면 대개는 그 어려운 말들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됩니다.) 환원주의는 “다양한 현상을 기본적인 하나의 원리나 요인으로 설명하려는 경향”을 뜻합니다. 단순하고 명쾌한 답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매력을 느낍니다. 그런데 조심해야 합니다. 환원주의의 눈에는 아름다운 미인도 앙상한 해골로 보일 뿐입니다.^^ “믿음이 중.. 2008. 5. 17. 분당교회 소식 _ 5/11 [야외 감사성찬례 안내] * 일시 : 5우러 18일(다음주일) * 장소 : 강촌 피정의 집 * 출발 : 오전 8시 10분에 교회에서 대형버스로 동시 출발 * 준비 : 각자 도시락 지참 요망 * 회비 : 어른 1인당 1만원 [수요영성모임] * 일시 : 5월 14일(수) 오후 8시 * 내용 : 향심기도와 렉시오디비나 [금요성경공부] * 일시 : 5월 16일(금) 오전 11시 * 내용 : 신명기 [심방안내] 6월말까지 구역장님들과 의논하시어 알맞는 심방일자를 정하시길 바랍니다. [출산감사] 본 교회 안병권(안드레)와 정소영(클라라) 교우가정에 지난 6일 예쁜 따님이 합류하셨습니다. 건강하게 출산하시도록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산모와 아가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시다. 2008. 5. 15. 2008년 5월 11일 (성령강림주일) 강론초 (요한 20:19-23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요한 20:19-23 19 안식일 다음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어떤 집에 모여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그들 한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20 그리고 나서 당신의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21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2008. 5. 10. 분당교회 소식 _ 5월 4일(부활 7주) [5월 정기교회위원회] * 일시 : 5월 11일(일) 애찬 후 * 장소 : 분당교회 성전 [야외 감사성찬례 안내] * 일시 : 5월 18일(일) * 장소 : 강촌 피정의 집 * 출발 : 오전 8시 교회에서 대형버스로 모두 함께 출발합니다.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을 맞아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신앙도서를 선물했습니다. [수요영성모임] * 일시 : 5월 7일(수) 오후 8시 * 내용 : 향심기도와 렉시오디비나 [금요성경공부] * 일시 : 5월 9일(금) 오전 11시 * 내용 : 신명기 [강남교무구 성령강림절 축제] * 일시 : 5월 11일 오후 3시 30분 * 장소 : 영등포교회 * 말씀 :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심방안내] 6월말까지 구역장님들과 의논하시어 알맞는 심방일자를 정하시길 바랍니다. 2008. 5. 8. 2008년 5월 4일 (부활7주일) 강론초 (요한 17:1-11 제자들을 위한 기도) 요한 17: 1-11 1 이 말씀을 마치시고 예수께서는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의 영광을 드러내주시어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릴 권한을 주셨고 따라서 아들은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게 되었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은 곧 참되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나는 아버지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일을 다 하여 세상에서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5 아버지, 이제는 나의 영광을 드러내주십시오. 세상이 있기 전에 아버지 곁에서 내가 누리던 그 영광을 아버지와 같이 누리게 하여주십시오."6 "나는 아버지께서 세상 .. 2008. 5. 4. 분당교회설립9주년 감사성찬례와 애찬 분당교회 설립 9주년을 맞이하여 이재정 신부님의 설교와 강연이 있었습니다. 한국 성공회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초기 성공회 선교사(랜디스 박사 등)의 삶과 신앙을 통해 분당교회의 비젼을 나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08. 4. 27. 2008년 4월 27일 (부활6주일) 강론초 (요한 14:15-22 협조자 성령) 요한 14:15-21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기어이 너희에게로 돌아오겠다. 19 이제 조금만 지나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지만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터이니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20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21 내.. 2008. 4. 27. 거룩한 독서 훈련 _ 아버지회 피정 지난 4월 19일, 교회에서 열렸던 아버지회 피정 주교좌성당의 정길섭 신부님의 인도로 거룩한 독서(렉시오디비나)를 훈련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 긴 시간의 교육과 훈련에 임해주신 정길섭 신부님과 교우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동영상 보기 2008. 4. 20. 2008년 4월 20일 (부활 5주일) 강론초 (요한 14:1-14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요한 14:1-141 "너희는 걱정하지 마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리고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만일 거기에 있을 곳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 말하겠느냐? 3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가 "주님, 저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6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았으니 나의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알게 되었다. 아니 이미 뵈었다." 하고 말씀하.. 2008. 4. 19. 아버지회 피정 진행 중입니다. 4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아버지회 피정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교좌성당의 정길섭 신부님 인도로 '렉시오디비나(거룩한독서)'를 주제로 열심히 피정하고 있습니다. 2008. 4. 19. 이전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