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공회 분당교회3578

2008년 4월 27일 (부활6주일) 강론초 (요한 14:15-22 협조자 성령) 요한 14:15-21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기어이 너희에게로 돌아오겠다. 19 이제 조금만 지나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지만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터이니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20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21 내.. 2008. 4. 27.
거룩한 독서 훈련 _ 아버지회 피정 지난 4월 19일, 교회에서 열렸던 아버지회 피정 주교좌성당의 정길섭 신부님의 인도로 거룩한 독서(렉시오디비나)를 훈련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 긴 시간의 교육과 훈련에 임해주신 정길섭 신부님과 교우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동영상 보기 2008. 4. 20.
2008년 4월 20일 (부활 5주일) 강론초 (요한 14:1-14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요한 14:1-141 "너희는 걱정하지 마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리고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만일 거기에 있을 곳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 말하겠느냐? 3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가 "주님, 저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6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았으니 나의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알게 되었다. 아니 이미 뵈었다." 하고 말씀하.. 2008. 4. 19.
아버지회 피정 진행 중입니다. 4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아버지회 피정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교좌성당의 정길섭 신부님 인도로 '렉시오디비나(거룩한독서)'를 주제로 열심히 피정하고 있습니다. 2008. 4. 19.
2008년 4월 13일 (부활 4주일) 강론초 (요한 10:1-10 목자와 양) 요한 10:1-10 1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딴 데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며 강도이다. 2 양 치는 목자는 문으로 버젓이 들어간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다. 목자는 자기 양들을 하나하나 불러내어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4 이렇게 양떼를 불러낸 다음에 목자는 앞장서 간다. 양떼는 그의 음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를 뒤따라간다. 5 양들은 낯선 사람을 결코 따라가지 않는다. 그 사람의 음성이 귀에 익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를 피하여 달아난다."6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해 주셨지만 그들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7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 2008. 4. 13.
성공회 공동체 소식 _ 4/6 [이동석(스테반) 사제를 위한 중보기도] 항암치료 중인 성남교회 관할사제 이동석 신부님의 쾌유와 성남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강남교무구 성직자 수련회] * 기간 : 4월 7일(월) ~ 11일(금) * 장소 : 부산동래교회 [북한 영유아와 임산부돕기 자선콘서트] * 일시 : 4월 17일(목) 오후 7시 * 장소 : 서울주교좌성당 * 출연 : 노찾사, 리아, 새배, 김청자 [강남교무구 어머니연합회 수련회] * 일시 : 4월 24일(목) 오전 11시 * 1부 : 미사 * 2부 : 특장 / 김인중 목사(안산 동산교회) [2008년 G.F.S 세계 대회를 위한 바자회] * 일시 : 5월 4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 장소 : 주교관앞마당 * 물품 기증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2008년 견진예식 축제] .. 2008. 4. 7.
분당교회 소식 _ 4/6 [아버지회 피정 안내] * 일시 : 4월 19일(토) 오전 10 ~ 오후 5시 * 장소 : 분당교회 * 인도 : 정길섭 신부님(주교좌성당) * 내용 : 렉시오디비나(거룩한독서) [교회학교 농장 활동] 4/6일 예배 후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생명사랑 농장에서 처음으로 모종을 심었습니다. 격려하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요영성모임] 금주 수요영성모임은 쉽니다. [금요성경공부] * 일시 : 4월 11일(금) 오전 11시 * 내용 : 민수기 [금요예배모임] * 일시 : 4월 11일(금) 오후 8시 * 장소 : 성당 [심방 안내] 구역별로 심방일자를 조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우동정 _ 축하] 예영민(애린) 교우께서 아주대학교 의대교수로 임용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 주님과 함께 은혜로은 의.. 2008. 4. 7.
2008년 4월 6일 (부활 3주일) 강론초 (루가 24:13-35 엠마오 길의 부활체험) 루가 24:13-35 13 바로 그 날 거기 모였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한 삼십리쯤 떨어진 곳에 있는 엠마오라는 동네로 걸어가면서 14 이 즈음에 일어난 모든 사건에 대하여 말을 주고받고 있었다. 15 그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가가서 나란히 걸어가셨다. 16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그분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하였다.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들을 그렇게 하고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인 채 걸음을 멈추었다. 18 그리고 글레오파라는 사람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사람으로서 요새 며칠 동안에 거기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다니, 그런 사람이 당신말고 어디 또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께서.. 2008. 4. 6.
김근상 피선주교님 방문 스케치 마침 김근상 피선주교님의 서품 28주년을 맞아 교회에서 작은 케익과 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 ^^ 신부님.. 앞으로도 큰 말씀 행하시고 분당교회의 앞 길에도 늘 함께 해주시길... ^^ 2008. 4. 5.
분당교회 소식 - 3/30 [김근상 피선주교님 환영] 3/30일 분당교회 공동체에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김바우로 피선주교님을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사순절 극기헌금] 4월 6일 주일까지 봉헌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 정기 교회위원회] 4월 6일 애찬후 성전에서 진행됩니다. [수요영성모임] * 언제 : 4월 2일(수) 오후 8시 * 무엇 : 향심기도와 렉시오디비나 [금요성경공부] * 언제 : 4월 4일(금) 오전 11시 * 무엇 : 민수기 [금요예배모임] * 언제 : 4월 4일(금) 오후 8시 * 어디 : 분당교회 성전 * 무엇 : 저녁기도를 드리고 대화와 간증의 시간을 갖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심방안내] 4월초부터 봄 심방이 있습니다. 게시판 월력을 참고하시어 가능한 날짜를 표시해주십시오. 2008. 4. 5.
2008년 3월 30일 (부활 2주일) 강론초 (요한 20:19-31 제자들과 토마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요한 20:19-31 19 안식일 다음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어떤 집에 모여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그들 한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20 그리고 나서 당신의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21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24 열두 제자 중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 2008. 3. 30.
"말씀과 성사"의 성공회 사제 - 요한 웨슬레 “말씀과 성사”의 성공회 사제 - 요한 웨슬레  어떤 이는 말씀합니다. “나는 다만 그리스도인이다. 내가 성공회 교인이라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이 말씀이 과연 옳은 말씀일까요? 성공회의 전통을 잘 알고 성공회의 신앙에 신실한 이가 하시는 말씀이라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고백입니다. 그러나 성공회의 전통을 분명히 알지 못하고 성공회의 신앙에 그다지 충실하지도 않으면서 이런 말을 한다면 이는 도리어 교만하고 어리석은 태도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경험하거니와 사람들은 성공회의 정체성을 “도대체 개신교냐, 천주교냐”라는 물음으로 묻기 일쑤입니다. 실은 짜증나도록 어리석은 물음입니다. 역사적으로 성공회는 천주교(Roman catholic church) 전통과 개혁적인 교회 (reformed chu.. 2008.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