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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분당교회3624

마리아야 요한 20:1-2, 11-18 1. 안식일 다음날 이른 새벽의 일이었다.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여자 마리아가 무덤에 가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이미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달음질을 하여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가서 “누군가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갔습니다. 어디에다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알려주었다. 11. 한편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던 마리아가 몸을 굽혀 무덥 속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의 시체를 모셨던 자리 머리맡에 있었고 또 한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13.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왜 울고 있느냐?"하고 물었다. "누군가가 제 주님을 꺼내갔습니다. 어디에다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리아가 이렇게 대.. 2019. 7. 22.
기도하고 공부하고 일하라! 2019년 7월 21일 연중 16주일 김장환 엘리야 사제 기도하고 공부하고 일하라! 예수의 일행이 여행하다가 어떤 마을에 들렀는데, 마르타라는 여자가 자기 집에 모셔 들였습니다. 요한 11장을 보면, 이곳은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마르타와 그 동생 마리아, 그리고 나자로가 사는 ‘베다니아’라는 마을일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셔 들인다는 것’은 예수님의 일행을 대접하기 위해서 많은 음식을 준비하고 잠자리까지 제공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동 지역의 손대접 문화는 아주 친절했습니다. 마르타는 예수님이 머무르시는 동안 그 동안 못드린 맛난 것도 맘껏 드시면서 편히 쉬게 해드리고 싶었을 겁니다. 이런 수고를 감수하고라도 마르타가 주도적으로 예수님의 일행을 모셔 들였다는 것에서 예수님을 향한 마르.. 2019. 7. 21.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에 대한 한국 그리스도인의 입장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에 대한 한국 그리스도인의 입장」 우리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일본제국주의 침략으로 인한 반평화적 역사를 성찰하며 오늘과 내일의 평화를 만들기 위해 일본 교회와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공동의 노력을 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 3.1운동 100년을 맞아 한일 양국의 그리스도인과 시민사회는, 일본의 식민지배가 불법적이었으며, 이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배상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동의하였다. 아울러 한반도의 평화구축과정과 일본의 평화헌법 수호가 동아시아 평화의 기초이며 시작이라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평화를 위한 시민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왔다. 그런데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1일 한국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 3종류의 수출을 규제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그간 이들 품목의 한국 수출.. 2019. 7. 21.
연중 16주일 2019년 7월 21일 / 연중 16주일 성공회분당교회 교회주보 2019. 7. 21.
정의는 누구인가? 마태 12:14-21 14. 그러나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물러가서 어떻게 예수를 없애버릴까 하고 모의하였다. 15. 예수께서는 그 일을 알아채시고 거기를 떠나셨다. 그런데 또 많은 사람들이 뒤따라왔으므로 예수께서는 모든 병자를 고쳐주시고 16. 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하셨다. 17. 그리하여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 18. “보아라, 내가 택한 나의 종 내 사랑하는 사람, 내 마음에 드는 사람, 그에게 내 성령을 부어주리니 그는 이방인들에게 정의를 선포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큰소리도 내지 않으리니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자 없으리라. 20. 그는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리라. 드디어 그는 정의를 승리로 이끌어가리니 21. 이방인들이 그 이름에 희망을 .. 2019. 7. 20.
아니 너도 그래 마태 12:1-8 1. 그 무렵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는데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잘라먹었다. 2.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예수께 “저것 보십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3.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다윗의 일행이 굶주렸을 때에 다윗이 한 일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4. 그는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서 그 일행과 함께 제단에 차려놓은 빵을 먹지 않았느냐? 그것은 사제들밖에는 다윗도 그 일행도 먹을 수 없는 빵이었다. 5. 또 안식일에 성전 안에서는 사제들이 안식일의 규정을 어겨도 그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책에서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6. 잘 들어라.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 2019. 7. 19.
공인현 선교사 찬양과 간증 예배 일시 : 2019년 7월 28일 오전 11시 예배 중 장소 : 성공회 분당교회 성전 2019. 7. 18.
공인현 선교사의 찬양과 간증 예배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케냐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공인현 선교사님의 아름다운 찬양과 간증이 함께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2019년 7월 28일 일요일, 11시 공인현 선교사와 함께하는 예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9. 7. 18.
이만하면 됐지 마태 11:28-30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로마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루크레티우스도 "우리는 없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은 무시한다. 우리는 삶을 그런 식으로 소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감사의 생활을 하지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이보다는 더 있어야 하고, 지금보다는 더 누리며 살아야 되고, 더 더 더가 우리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합니다. '이만하면 됐지.' '이것도 감지덕지 하지.'하는 말들을 내 자신에게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겸손해.. 2019. 7. 18.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마태 11:25-27 25. 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기도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습니다. 27.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저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버지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고 아들과 또 그가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들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돈이 모든 목적인 양 되는 모습을 보면서, 돈이 주는 평화 아닌 평화에 중독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우리는 왜 돈에 집착하는지... 하지만 전혀 말이 통하지 않을 이 사람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2019. 7. 17.
배은망덕 마태 11:20-24 20. 예수께서 기적을 가장 많이 행하신 동네에서 회개하지 않으므로 그 동네들을 꾸짖으셨다. 21. “코라진아, 너는 화를 입으리라. 베싸이다야, 너도 화를 입으리라. 너희에게 베푼 기적들을 띠로와 시돈에서 보였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재를 머리에 들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그러니 잘 들어라. 심판 날에 띠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오히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23. 너 가파르나움아! 네가 하늘에 오를 성싶으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베푼 기적들을 소돔에서 보였더라면 그 도시는 오늘까지 남아 있었을 것이다. 24. 그러니 잘 들어라.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오히려 더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감사를 모른다면, 제게 베풀어 주신 기적을 순간순간 알아차리지.. 2019. 7. 16.
알아보는 눈 마태 10:34-11:1 34.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35. 나는 아들은 아버지와 맞서고 딸은 어머니와,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서로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집안 식구가 바로 자기 원수다.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이며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사람이다. 4.. 2019.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