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분당교회531 2018년 교회위원회 선거 안내 교회위원회 선거 안내선거일시 : 교회위원 - 2018년 9월 9일, 16일, 신자회장 - 9월 30일선출위원 : 5명, (당연직 위원 : 사제회장, 어머니회장, 아버지회장 등 3명)선거관리위원 : 신자사역자 김은경(가브리엘라), 윤지상(요한)아래 법규를 잘 읽어보시고 기도 가운데 교회위원 후보 5명을 생각해 주세요. 교회위원회의 기능(대한성공회 서울교구 법규 제 12장, 75조) 1. 교회의 성장과 선교에 관한 계획 수립 및 시행 2. 교회 기본재산의 유지관리에 관한 계획 수립 및 시행 3. 교회 회계의 예결산을 포함한 모든 재정 계획 수립과 집행 및 통제 4. 교무금, 성직자 퇴직기금 등 의무금과 제할당금을 적기에 납부토록 조치 5. 교구의회에 파송할 대의원 선출 6. 교회 안에서 발생한 교리 및 법규.. 2018. 8. 19. 연중 20주일 8월 19일, 연중 20주일 2018. 8. 19. 영원한 생명의 양식 2018년 8월 12일 연중 19주일 주일감사성찬례 설교문최성모 요한 신부 주 하느님,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시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세상의 헛된 만족에서 벗어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의 양식으로 살게 하소서. 열왕상 19:4-8 자기는 하룻길을 더 여행하여 거친 들로 나갔다. 싸리나무 덤불이 있는 곳에 이르러 그 아래 앉은 그는 죽여달라고 기도하였다. “오, 야훼여, 이제 다 끝났습니다. 저의 목숨을 거두어주십시오. 선조들보다 나을 것 없는 못난 놈입니다.” 그리고 나서 엘리야는 싸리나무 덤불 아래 그대로 누워 잠들었다. 그때 하늘의 천사가 나타나 흔들어 깨우면서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불에 달군 돌에 구워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2018. 8. 14. 과학과 신학의 대화 행사명 : 과학과 신학의 대화 기초과정 1 5기 일시 : 2018년 8월 11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사 : 우종학 교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장소 : 성공회분당교회 성전 2018. 8. 12. 2018년 평화통일남북공동기도주일 기도문 2018년 평화통일남북공동기도주일 기도문 사랑의 하느님! 한 하늘아래 하나의 강토에서 살고 있는 남과 북의 그리스도인들은 올해에도 광복절을 맞이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조국의 광복절은 해마다 돌아오지만 우리는 그 감격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73년간 분단된 채 갈등하면서 온전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음을 진실로 고백하나이다. 역사의 하느님! 우리는 2018년 오늘의 광복절을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맞이합니다. 지난 시기 우리 민족이 겪어온 분단과 전쟁, 적대와 대결의 세월이 점점 물러가고 평화와 번영의 무지개가 한라에서 백두까지 피어오름을 바라봅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느님께서 이 땅에 평화와 통일, 번영의 새 역사가 펼쳐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평화의 하느님! 분단과 갈등의 대명사였.. 2018. 8. 12. 평화통일주일 8월 12일, 연중 19주일, 평화통일주일 2018. 8. 12. 부르심의 목적! 2018년 8월 5일(설교 : 김장환 엘리야 신부) 부르심의 목적! 지난주일 복음에서, 오병이어 기적을 경험한 군중들은 이내 예수를 왕으로 모시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군중을 피해 산으로 가셨습니다. 저녁이 되어 제자들은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으로 건너가고 산에 계시던 예수님도 호수 위를 걸어 호수 건너편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 비박을 했던 것인지, 오병이어 기적이 일어난 곳에 있던 군중들이 예수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 곳, 저 곳을 찾아다니다가 호수 건너편으로 와서 예수와 제자의 일행을 만났습니다. 군중은 너무 반가와 예수님께 언제 이쪽으로 오셨냐고 묻습니다. 이 질문에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한 6:26,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너희가 지금 나를 찾아온 것은 내.. 2018. 8. 6. 신 (8월 추천도서/비아출판사) 신 (8월 추천도서/비아출판사) (이 책은 우주에 대한 궁극적이며 합리적인 설명으로서, 우주와 인간 존재에 도덕적인 목표를 부여하는 실재로서의 신 개념을 다룹니다) 사과나무 밑에서 우주에 작용하는 근본적인 힘에 대한 명상에 잠겨 있던 뉴턴이 문득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깨달았다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다수에게 생소한 이야기이겠습니다. 사실 뉴턴이 당시 세상의 모든 물질 현상을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의 운동과 충돌로만 설명하려던 데카르트주의의 한계를 인지하고 그 대안을 찾기 위해 연구 한 끝에 도달한 것이 바로 질량을 가진 물체가 중간에 아무런 매개없이 서로 끌어당긴다는 중력 개념이었습니다. 과학은 관찰이 아니라 온 세상을 보이는 대로 받아들이기를 멈추고 완벽하고 합리적으로 설명하.. 2018. 8. 6. 연중 18주일 8월 5일, 연중 18주일 2018. 8. 6. 하느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작은 것들! 2018년 7월 29일 연중 17주일 설교 말씀김장환 엘리야 신부 하느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작은 것들! 오늘 복음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오병이어 기적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빼면, 네 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는 유일한 기적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예수님의 사역에서 아주 중요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성서정과는 8월 마지막 주일까지 이 사건과 연결되어 진행되는 요한복음 6장을 읽도록 합니다. 오병이어에 관계된 말씀들로, 이 무더위에 영글어 가는 열매들처럼, 더 성숙해 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일에 읽은 복음을 기억하시죠? ‘수많은 군중이 예수님 앞에 모여 들었고 이들을 향해 예수님은 측은지심으로 환대하셨다. 측은지심은 하느님과 함께 보내는 피정 기도 예배를 통해 채워지는 하.. 2018. 7. 29.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성서는 마치 선언과도 같은 이 말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창세기 1장에서 끝난다. 성경 66권 1,189장 31,102절 중 단 한 장, 31절 만에. 그래서 우리는 그 과정이 구체적으로 어떠했는지, 이 우주와 지구, 특히 인간이 어떻게 창조됐는지 자세히 알 수가 없다. 단지 하느님께서 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신앙으로 고백한다. 그런데 간혹 이것을 따져 물어오는 이들이 있다. 주로 비기독교인들이다. 눈부신 과학의 발전으로, 생명의 기원마저 설명할 수 있다는 그들은 과연 신(神)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여기에 대한 기독교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였다. 회피하거나 맞서거나. 문제는 후자다. 어떻게 맞설 것인가? 맞서야만 하는가? 지금까.. 2018. 7. 29. 연중 17주일 7월 29일, 연중 17주일 2018. 7. 29.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