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회2082 [강연] 한국 성공회의 비전 _ 양권석(예레미아) 신부님 7/20일 주일 예배에 참석해주신 양권석(예레미아) 신부님께서 예배 시간에 설교 말씀과 더불어 애찬이후 한국 성공회의 비전, 성공회란 어떤 교회인가에 대해 좋은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교우분들이 강연을 듣고 많은 것을 느끼셨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신 양권석(예레미아) 신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함께 참석하시지 못한 교우님들을 위해 액기스가 담긴 요약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강연 동영상 보기 2008. 7. 26. 7/20일 주일설교 - 양권석 신부님 성공회 대학교 부총장이신 양권석신부님의 7월 20일 본 교회 설교 말씀입니다. ^^ 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2008. 7. 25. [소식] 이공자(요안나) 교우 수채화 개인전 이공자(요안나) 교우님이 교회 인근 에서 7월 한달 동안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어머니회와 아버지들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요안나 교우의 이미지처럼 깔끔하고 깨끗하면서도 따뜻함과 열정이 숨어있는 수채화 그림들을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은 차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인데 스파게티와 커피가 참 맛있었습니다. 소식이 좀 늦어서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꼭 한 번 들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08. 7. 24. [개업] 김경숙(엘리자벳)교우 네일아트샾 축복식 소식이 좀 늦었습니다. 지난 5월 25일 우리 분당교회의 명랑소녀 김경숙(엘리자벳)교우가 개업한 네일아트 샾 에서 축복식을 가졌습니다. 기흥구청 인근 그랜드플라자 내의 작은 가게이지만 김웅호(안토니오) 교우님 가문 특유의 친화력과 ^^ 아트 전공 엘리자벳의 좋은 솜씨를 바탕으로 번창하리라 믿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해서 축하하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모두 기회가 되시면 자주 들러 주세요. 2008. 7. 24. [소식] 홍근기(미카엘)군의 늠름한 모습 지난 6월 23일 공군에 자원 입대한 홍근기(미카엘)군이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본인이 희망한 대로 자격 심사를 통과하여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답니다. 박클라라 어머님이 자랑스럽게, 사랑스럽게 사진을 보여주셨습니다. 좋은 성격,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군복무를 잘 하리라고 기대합니다. 또한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는 더욱 깊어지시겠지요. 이 땅의 모든 장병들과 그 어머님들에게 감사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08. 7. 24. 분당교회소식 - 7/20 [분당교회 공동체 소식] [양권석 신부님 환영] 오늘 우리 공동체에 말씀을 전해주신 양권석(예레미야․성공회대부총장)신부님을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분당교회 여름가족캠프] 7월 27일(다음주일) 오후 가족캠프가 강촌피정의 집에서 시작됩니다. 다음주일 1박 여행하실 준비를 갖추고 오시면 애찬 후 1시 30분에 교회에서 함께 출발하겠습니다. (회비 1만원) [세례대 봉헌] 아름다운 세례대가 마련되었습니다.(이민우 신부 봉헌) 세례대는 교회입구에 위치하며 우리 신앙의 결단과 세례 공동체인 교회에의 입참을 상징하게 됩니다. 성당출입시에 세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도를 새로 마련된 세례대에서 하시면 됩니다. [수요영성모임] 7월 23일(수) 오후 8시/ 향심기도와 렉시오디비나 [금요성경공부] 앞으로 4주간 방학입니.. 2008. 7. 20. 7월 13일 영상설교 2008년 7월 13일 영상설교입니다. 설교 : 분당교회 임종호 신부 2008. 7. 19. (깔깔묵상) 개구장이들 ☺깔깔묵상 개구장이들 개구쟁이 아들 셋이 엄마에게 점잖게 묻는다. “엄마, 사흘 후면 엄마 생신인데, 엄만 어떤 선물을 바라세요?” 엄마가 흐뭇해하며 이렇게 대답한다. “이 엄마가 바라는 건 딱 한가지, 얌전한 세 아들 뿐이란다.” 막내가 엄마의 이 대답을 듣고 이렇게 소리치는 것이다. “와, 그럼 이제 우리는 여섯 명이 되는구나! 야, 신난다!” * ----------------------------------------------------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시는 것은 당연하다.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하느님께서 그 일을 이루어 가시며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을 우리가 기쁘게 응답하고 실천할 수 있는가이다. 기도는 하느님께 비는 일인 동시에 하느님께 우리 의지를 순복시키는 일이다. .. 2008. 7. 16. (소개) 연꽃문양 장미십자가 지난 부활절에 박선진(모니카) 교우님이 아이디어와 꽃을 준비하고 이공자(요안나) 교우님이 문양을 그리고 어머니들이 함께 꽃을 붙여 만든 아름다운 십자가입니다. 문양은 강화읍 성당과 우리 기도서 표지에 나오는 연꽃 문양의 그 십자가를 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공회 신부님들의 옛 영대 사진에 있는 것을 옮겨 그렸습니다.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어 당신의 몸을 내어주신 주님의 피 흘리신 사랑이 연꽃 십자가 문양과 장미와 소국의 빛깔안에 은혜로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 찬미하올 주님의 십자가여! 2008. 7. 16. 분당교회 소식 _ 6/1 [이민우 사제 첫 감사성찬례 집전] 오늘 첫 감사성찬례를 집전하신 이민우(로렌스) 신부님을 우리 공동체는 기뻐하고 자랑합니다. 주님과 교회를 잘 섬기는 좋은 사제가 되시길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2008년 환경주일] 6월 1일은 환경주일입니다. 지구와 이 땅의 환경문제를 신앙 안에서 돌아보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갑니다. [부산교구를 위한 특별기도 주간] * 기간 : 6월 1일(월) ~ 6월 8일(일) * 6/8일은 부산교구를 위한 특별헌금을 봉헌합니다. [미얀마, 중국의 자연재해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헌금]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는 믿음으로 6월말까지 봉헌하여 주십시오. [심방안내] 6월말까지 심방합니다. 2008. 6. 7. 분당교회 소식 (2008/5/25) [야외성찬례 감사] 지난 주일에는 강촌 피정의 집에서 기쁘게 감사성찬례를 드렸습니다. 봄의 단비 가운데 함께 참여하시고 기억하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김근상(바우로) 주교님 서품 축하] 우리교회의 직전 관리사제 김근상(바우로) 주교께서 지난 22일(목) 서울교구 5대 주교로 서품되셨습니다. 축하와 기도 바랍니다. [관할사제 서품 5주년] 오는 5월 29일로 임종호 사제가 서품 5주년을 맞습니다. 사제성직은 우리 교회공동체가 함께 세우고 이루어가는 직분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좋은 사제로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민우 신부 첫 감사성찬례 집전] 오는 6월 1일 11시 예배는 5월 27일(화) 사제서품을 받는 이민우(로렌스) 부제님이 첫 감사성찬례 집전을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 2008. 5. 30. [좋은글] 새벽기도 새벽기도 ... 60년대만 해도 농촌교회의 새벽기도는 소박하고 아름다웠다. 전깃불도 없고 석유 램프불을 켜놓고 차가운 마루바닥에 꿇어앉아 조용히 기도했던 기억은 성스럽기까지 했다. 교인들은 모두 가난하고 슬픈 사연들을 지니고 있어 가식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그 중에 6·25때 남편을 잃고 외딸 하나 데리고 살던 김아무개 집사님의 찬송가 소리는 가슴이 미어지도록 애절했다. 새벽기도 시간이면 제일 늦게까지 남아서 부르던 찬송가는 그분의 전속곡이었다. 마지막 4절의 이 세상 고락간 주 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 없을 때 큰 믿음 줍소서 하면서 흐느끼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숙연하게 했다. 가난한 사람의 행복은 이렇게 욕심 없는 기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기도가 끝나 모두 돌아가고 아침햇살이 창.. 2008. 5. 29.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