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회2054 [소식] 홍근기(미카엘)군의 늠름한 모습 지난 6월 23일 공군에 자원 입대한 홍근기(미카엘)군이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본인이 희망한 대로 자격 심사를 통과하여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답니다. 박클라라 어머님이 자랑스럽게, 사랑스럽게 사진을 보여주셨습니다. 좋은 성격,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군복무를 잘 하리라고 기대합니다. 또한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는 더욱 깊어지시겠지요. 이 땅의 모든 장병들과 그 어머님들에게 감사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08. 7. 24. 분당교회소식 - 7/20 [분당교회 공동체 소식] [양권석 신부님 환영] 오늘 우리 공동체에 말씀을 전해주신 양권석(예레미야․성공회대부총장)신부님을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분당교회 여름가족캠프] 7월 27일(다음주일) 오후 가족캠프가 강촌피정의 집에서 시작됩니다. 다음주일 1박 여행하실 준비를 갖추고 오시면 애찬 후 1시 30분에 교회에서 함께 출발하겠습니다. (회비 1만원) [세례대 봉헌] 아름다운 세례대가 마련되었습니다.(이민우 신부 봉헌) 세례대는 교회입구에 위치하며 우리 신앙의 결단과 세례 공동체인 교회에의 입참을 상징하게 됩니다. 성당출입시에 세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도를 새로 마련된 세례대에서 하시면 됩니다. [수요영성모임] 7월 23일(수) 오후 8시/ 향심기도와 렉시오디비나 [금요성경공부] 앞으로 4주간 방학입니.. 2008. 7. 20. 7월 13일 영상설교 2008년 7월 13일 영상설교입니다. 설교 : 분당교회 임종호 신부 2008. 7. 19. (깔깔묵상) 개구장이들 ☺깔깔묵상 개구장이들 개구쟁이 아들 셋이 엄마에게 점잖게 묻는다. “엄마, 사흘 후면 엄마 생신인데, 엄만 어떤 선물을 바라세요?” 엄마가 흐뭇해하며 이렇게 대답한다. “이 엄마가 바라는 건 딱 한가지, 얌전한 세 아들 뿐이란다.” 막내가 엄마의 이 대답을 듣고 이렇게 소리치는 것이다. “와, 그럼 이제 우리는 여섯 명이 되는구나! 야, 신난다!” * ----------------------------------------------------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시는 것은 당연하다.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하느님께서 그 일을 이루어 가시며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을 우리가 기쁘게 응답하고 실천할 수 있는가이다. 기도는 하느님께 비는 일인 동시에 하느님께 우리 의지를 순복시키는 일이다. .. 2008. 7. 16. (소개) 연꽃문양 장미십자가 지난 부활절에 박선진(모니카) 교우님이 아이디어와 꽃을 준비하고 이공자(요안나) 교우님이 문양을 그리고 어머니들이 함께 꽃을 붙여 만든 아름다운 십자가입니다. 문양은 강화읍 성당과 우리 기도서 표지에 나오는 연꽃 문양의 그 십자가를 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공회 신부님들의 옛 영대 사진에 있는 것을 옮겨 그렸습니다.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어 당신의 몸을 내어주신 주님의 피 흘리신 사랑이 연꽃 십자가 문양과 장미와 소국의 빛깔안에 은혜로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 찬미하올 주님의 십자가여! 2008. 7. 16. 분당교회 소식 _ 6/1 [이민우 사제 첫 감사성찬례 집전] 오늘 첫 감사성찬례를 집전하신 이민우(로렌스) 신부님을 우리 공동체는 기뻐하고 자랑합니다. 주님과 교회를 잘 섬기는 좋은 사제가 되시길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2008년 환경주일] 6월 1일은 환경주일입니다. 지구와 이 땅의 환경문제를 신앙 안에서 돌아보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갑니다. [부산교구를 위한 특별기도 주간] * 기간 : 6월 1일(월) ~ 6월 8일(일) * 6/8일은 부산교구를 위한 특별헌금을 봉헌합니다. [미얀마, 중국의 자연재해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헌금]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는 믿음으로 6월말까지 봉헌하여 주십시오. [심방안내] 6월말까지 심방합니다. 2008. 6. 7. 분당교회 소식 (2008/5/25) [야외성찬례 감사] 지난 주일에는 강촌 피정의 집에서 기쁘게 감사성찬례를 드렸습니다. 봄의 단비 가운데 함께 참여하시고 기억하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김근상(바우로) 주교님 서품 축하] 우리교회의 직전 관리사제 김근상(바우로) 주교께서 지난 22일(목) 서울교구 5대 주교로 서품되셨습니다. 축하와 기도 바랍니다. [관할사제 서품 5주년] 오는 5월 29일로 임종호 사제가 서품 5주년을 맞습니다. 사제성직은 우리 교회공동체가 함께 세우고 이루어가는 직분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좋은 사제로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민우 신부 첫 감사성찬례 집전] 오는 6월 1일 11시 예배는 5월 27일(화) 사제서품을 받는 이민우(로렌스) 부제님이 첫 감사성찬례 집전을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 2008. 5. 30. [좋은글] 새벽기도 새벽기도 ... 60년대만 해도 농촌교회의 새벽기도는 소박하고 아름다웠다. 전깃불도 없고 석유 램프불을 켜놓고 차가운 마루바닥에 꿇어앉아 조용히 기도했던 기억은 성스럽기까지 했다. 교인들은 모두 가난하고 슬픈 사연들을 지니고 있어 가식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그 중에 6·25때 남편을 잃고 외딸 하나 데리고 살던 김아무개 집사님의 찬송가 소리는 가슴이 미어지도록 애절했다. 새벽기도 시간이면 제일 늦게까지 남아서 부르던 찬송가는 그분의 전속곡이었다. 마지막 4절의 이 세상 고락간 주 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 없을 때 큰 믿음 줍소서 하면서 흐느끼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숙연하게 했다. 가난한 사람의 행복은 이렇게 욕심 없는 기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기도가 끝나 모두 돌아가고 아침햇살이 창.. 2008. 5. 29. 2008 야외미사 3부 _ 보물찾기부터 찬양까지 출발할 때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더니 도착하고 예배보고 나니 비가 주척주척으로 바뀌더군요. 애찬하는 사이 이내 비는 쫘악쫘악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든 야외 활동이 힘든 지경이 된 것이죠. 그러나 오로지 보물찾기 하나 믿고 엄마/아빠 손 붙잡고 힘들게 먼 곳까지 따라와준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보물찾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참가 어린이보다 선물이 더 많은 정말 물좋은 보물찾기 행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 비를 맞으면서도 열심히 찾아준 주일학교 어린이들 파이링 ^^ 그리고, 애찬 후 이어진 신부님 인도의 찬양노래잔치 오랜만에 복음성가에서 가요까지 온 교인이 입을 함께 맞추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들만큼이나 즐거워하셨으리라 믿씁니다! ^^ 2008. 5. 24. 2008 야외미사 2부 _ 즐거운 애찬 야외미사의 2부 본격적인 애찬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야외미사는 비가 오셔서 활발한 야외활동은 못했습니다. 아버지회가 준비했던 각종 스포츠 진기명기도 못보여드리고 ^^ 그러나 올해에는 고기를 구워먹지 말고 삶아먹자라는 계획은 아주 기가막히게 적중했습니다. (비가 오셔서 고기 굽다가 아마 시간 다 보냈을듯.. ㅋㅋ) 어머니회가 분주히 준비해주셔서 강촌 피정의 집 식당에서 안락하고 맛있는 애찬을 가졌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아멘입니다.. ^^ 2008. 5. 24. 2008 야외미사 1부 _ 출발에서 예배까지 강촌 피정의 집에서 열린 2008년 분당교회 야외미사 비가 오는 가운데 비교적 조촐하게 치뤄졌지만 주님을 향한 마음은 모두 뜨거웠다고 생각합니다. 무탈하게 야외미사를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본 동영상은 사진이 워낙 많은 관계로 편집해 동영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2008. 5. 23. 분당교회 소식 _ 5/18(야외마사) [야외 감사성찬례 감사]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도록 허락하시니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참여하신 교우들께도 행복한 시간, 새 힘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준비에 애써주신 분들과 강촌 피정의 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성 프란시스 수도회에 감사드립니다. [평신도 사목자 안내] 최희정(클라라)님이 주일학교 저학년부 교사로 봉사하십니다. 그동안 수고하셨던 이경원(앵니스)님은 성가대 총무일에 전념하십니다. 격려해 주시고 기도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요영성모임] *일시 : 5월 21일(수) 오후 8시 *내용 : 향심기도와 렉시오 디비나 [금요성경공부] *일시 : 5월 23일(금) 오전 11시 *내용 : 신명기 [심방안내] 6월말까지 구역장님들과 의논하시어 편한 심방일.. 2008. 5. 23.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