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회2055 연중 27주 분당교회 10월 4일 연중 27주일 아래 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5. 10. 4. 성공회 남성중창단 축복식 특송 대한성공회 남성중창단이 분당교히 축복식에서 특송을 들려주셨습니다. 모든 교인이 한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지난 9월 20일 분당교회 판교 이전 축복식에서 멋진 중창을 선보여주신 성공회 남성 합창단께 감사 드립니다. ^^Posted by 성공회 분당교회 on 2015년 9월 29일 화요일 2015. 9. 30. 분당교회 판교 이전 축복식 분당교회 판교 이전 축복식을 마쳤습니다. 그 시작부터 마침까지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심에 감사드리며 축복식을 위해 애써주신 신부님과 모든 교우님들께 역시 감사 드립니다. 위아래 누구하나 빠짐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은 그야말로 참 교회의 상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어떤 교회보다 작지만, 그 어떤 교회보다 큰 마음으로 모두를 사랑합니다. 더불어 축복식에 참석해주신 대한성공회 모든 이웃 교회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역에서 더욱 봉사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당교회 축복식 사진 더 보기 + 클릭! 분당교회 축복식 사진 더 보기 + 클릭! 2015. 9. 30. 귀향 귀향 많은 사람들이 귀향길에 오릅니다. 명절만 되면 고속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고 선물을 배달하는 택배 기사들은 분주하게 이 길 저 길을 다닙니다. 뉴스 화면에서는 선물 보따리를 들고 늙으신 부모님을 찾는 행복한 모습을 거듭 보여줍니다만, 이 시대의 명절은 그다지 유쾌하거나 따듯하다는 느낌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에 가려진 뒤편에는 고향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기 때문입니다. 세 가지를 포기했다고 해서 삼포 세대라 이름 지어진 젊은 세대들에게는 오랜만에 만나는 어르신들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취직은 언제 하니?’ ‘결혼은 언제 할 거냐? 만나는 사람은 있냐?’ ‘아이는 언제 나으려고 그러느냐?’ 어른들은 당연히 걱정이 되어서 하는 질문이지만 듣는.. 2015. 9. 29. 연중 26주 분당교회 9월 27일 연중 26주일 아래 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5. 9. 29. 성공회 분당교회 축복식 기념 영상 2015년 9월 20일 성공회 분당교회가 판교 지역으로 이전하고 축복식을 가졌습니다. 본 영상은 성공회 분당교회의 16년 역사를 기록하며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기약하는 희망의 메시지로 제작되었습니다. 성공회 분당교회는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http://www.skhbundang.or.kr/ 2015. 9. 22. 축복식 전날 청소하며 점심 시간 지난 9월 20일 축복식 전날 청소와 의자 배치 등을 하느라고 모여서 열심히 일하는데 신자회장님과 어머니회장님께서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정말..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 + 성공회 분당교회 + 2015. 9. 19. 연중 25주 분당교회 9월 20일 연중 25주일 아래 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5. 9. 19. 낮으나 깊은 마음 낮으나 깊은 마음시인 도종환은 ‘깊은 물’이라는 시에서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라고 묻습니다. 강물엔 나룻배를 띄우고 바다엔 고깃배를 띄울 수 있습니다. 개울엔 종이배를 띄우고 큰 바다엔 여객선이나 화물선을 내보냅니다. 사람들은 물을 보고 그 물에 뜰 수 있는 배가 어떤 배인지를 압니다. 물의 처지에서 보면 그 물이 품을 수 있는 배가 따로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는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못한다.’라고 말합니다.과연 우리 가슴에는 종이배 하나라도 뜰 수 있는 깊이와 여유를 지니고 있는가를 반성하게 됩니다. 마음의 깊이보다는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혀서 시냇물커녕 메마른 돌밭이나 사막이 되어 가고 있지는 않은지 성찰해 볼 문제입니다... 2015. 9. 18. 분당교회 축복식 안내 다음과 같이 분당교회 축복식을 거행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당일 주차 안내] 버스 및 봉고 : 판교 청소년 수련관 옥외주차장'(무료) 이용 자가용 및 개인 차량 : 이마트 에브리데이 옆 공터형 AJ주차장(무료) 이용 기타 휴일은 이면도로 노상 주차 가능 (단, 주차매너는 부탁 드립니다. ^^) (위 주차장은 축복식 당일 무료 주차입니다.)[분당교회 오시는 길 안내(클릭)] 2015. 9. 17. 베드로 베드로베드로는 매우 독특한 성품의 소유자로서 여러 에피소드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부였던 그는 밤새 고기잡이에 허탕치고 난 아침에 예수께서 호수 가운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했을 때 속으로는 불만이 많았지만 ‘주님이 그러라고 하시니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고기잡이에 다시 나가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습니다. 그러면서 두려움을 느낍니다. 과연 저 분은 누구신가? 대대로 내려오는 고기잡이 일을 하면서 나름대로 전문가인 자신의 상상과 노하우를 무참하게 만들고 상상할 수 없는 수확을 얻게 하는 저분이 도대체 누구신가를 생각하면서 절대자 앞에서나 느끼는 그 두려움을 경험했습니다. 이어서 예수께서 ‘나를 따르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을 때 가족도 그물도 배도 버리고 떠납니.. 2015. 9. 14. 연중 24주 분당교회 9월 13일 연중 24주일 아래 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5. 9. 14.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