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마르 3:20-21
20 예수께서 집에 돌아오시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서 예수의 일행은 음식을 먹을 겨를도 없었다.
21 이 소식을 들은 예수의 친척들은 예수를 붙들러 나섰다.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기 때문이다.
<묵상말씀>
지난해에는 사회적 현상과 같이 마음도 흔들리고 편치 않아 주님을 제대로 모시지 못하고 아니 계신 듯 행동했습니다. 기쁨과 희망으로 새해를 맞았지만 올해도 주변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어려운 경젱상황입니다. 그러나 저의 신앙생활만은 올바른 이해와 기치관으로 새롭게 정립할 기회의 시간입니다.
고향에 오신 예수를 집안으로 들어앉히려는 친척들처럼 저도 예수를 붙들어 내 안에 앉히려고 나섭니다. 하지만 저는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지혜를 구하며 올해를 살아가려 합니다. 그분의 자비와 긍휼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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