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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선과 악의 경계에서

by 분당교회 2021. 1. 21.

<오늘의 말씀>

 

마르 3:7-12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을 때에 갈릴래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과 에돔과 요르단 강 건너편에 사는 사람들이며 띠로와 시돈 근방에 사는 사람들까지도 예수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많이 몰려왔다. 

9 예수께서는 밀어닥치는 군중을 피하시려고 제자들에게 거룻배 한 척을 준비하라고 이르셨다. 

10 예수께서 많은 사람을 고쳐주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예수를 만지려고 밀려들었던 것이다. 

11 또 더러운 악령들은 예수를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소리질렀다. 

12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명령하셨다.

 

<묵상말씀>

너무 악령이라는 것에 매달려 살아갈 필요는 없지만, 하느님 앞에서 나를 점검하고 하느님의 뜻에 맞추어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마음에 있습니다. 어쩌면 매번 실패하고 또 넘어지지만, 그것이 나의 한계임을 고백하고 새로운 힘으로 나를 이끌어줄 하느님을 신뢰하며 오늘을 살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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