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카드

지금 주님의 뜻을 따르기

by 분당교회 2020. 9. 1.

<오늘의 말씀>

 

루가 4:31-37

31 그 뒤 예수께서는 갈릴래아의 마을 가파르나움으로 내려가셨다. 거기에서도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에 듣는 사람마다 그 가르침에 경탄하여 마지않았다. 

33 때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가 들린 한 사람이 와 있다가 큰소리로 

34 “나자렛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시려는 것입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십니다.” 하고 외쳤다. 

35 예수께서는 “입을 다물고 이 사람에게서 썩 나가거라.” 하고 꾸짖으셨다. 그러자 마귀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사람을 쓰러뜨리고 떠나갔다. 그러나 그 사람은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 

36 이것을 본 사람들은 모두 놀라며 “정말 그 말씀은 신기하구나!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명령하시니 더러운 귀신들이 다 물러가지 않는가!” 하면서 서로 수군거렸다.

37 예수의 이야기가 그 지방 방방곡곡에 퍼져 나갔다.

 

<묵상말씀>

마귀가 떠난 사람이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음을 보여주심으로, 주님의 간섭을 받아들이고 머리와 입술이 아닌 삶으로 주님의 뜻을 따를 때 상처없이 살 수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묵상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의 가르침  (0) 2020.09.03
쉼과 안식  (0) 2020.09.02
외로울 용기  (0) 2020.08.31
마음 보기  (0) 2020.08.29
사랑의 준비  (0) 2020.08.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