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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길 진리 생명

by 분당교회 2020. 5. 1.

<오늘의 말씀>

 

요한 14:1-14

1 “너희는 걱정하지 마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리고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만일 거기에 있을 곳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 말하겠느냐? 

3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가 “주님, 저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6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았으니 나의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알게 되었다. 아니 이미 뵈었다.” 하고 말씀하셨다. 

8 이번에는 필립보가 “주님, 저희에게 아버지를 뵙게 하여주시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하고 간청하였다. 

9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필립보야, 들어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같이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보았으면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 그런데도 아버지를 뵙게 해달라니 무슨 말이냐? 

10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도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몸소 하시는 일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못 믿겠거든 내가 하는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정말 잘 들어두어라.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이제 아버지께 가서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주겠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다 내가 이루어주겠다.”

 

<묵상말씀>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피의 대가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생명이라고 하신 말씀을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몸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코아 입으로 숨 쉬는 것에 예수님의 사랑이 더해질 때 생명이 있음을 압니다. 그 생명으로 제가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제게 평안과 기쁨과 온화의 영적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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