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카드

하느님의 이끄심과 가르치심

by 분당교회 2020. 4. 30.

<오늘의 말씀>

 

요한 6:44-51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내게 오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내가 살릴 것이다. 

45 예언서에 그들은 모두 하느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누구든지 아버지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는 사람은 나에게로 온다. 

46 그렇다고 해서 아버지를 본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니다. 하느님께로부터 온 이밖에는 아버지를 본 사람이 없다. 

47 정말 잘 들어두어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 

48 나는 생명의 빵이다. 

49 너희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다 죽었지만 

50 하늘에서 내려온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묵상말씀>

 

잠시 고요히 멈춰서 묵상합니다. 

그분께서 나를 이끄시는 손길을 세심하게 느끼며 잘 따르고 싶습니다. 

그분은 나를 꽃피게 하고 싶으십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라 하십니다. 

그런데도 창조주 하느님의 이끄심과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내 생각과 내 말만 하는 이 사람'은 

정말 답답한 인간입니다. 

주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묵상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  (0) 2020.05.02
길 진리 생명  (0) 2020.05.01
고집  (0) 2020.04.29
참된 행복  (0) 2020.04.28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0) 2020.04.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