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루가 12:35-38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놓고 준비하고 있어라.
36 마치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처럼 되어라.
37 주인이 돌아왔을 때 깨어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들은 행복하다. 그 주인은 띠를 띠고 그들을 식탁에 앉히고 곁에 와서 시중을 들어줄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녘에 오든 준비하고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들은 얼마나 행복하겠느냐?
<묵상말씀>
주님의 말씀 묵상도 이와 유사합니다. 그리고 주님과의 관계도 내 스스로가 얼마만큼 준비된 마음으로 깨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주인이 올 시간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종과 같이 설레는 마음으로 주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깨어난 생활을 매일매일 만들어 가기를 다시 한번 성찰해 봅니다.
'묵상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와 분열 (0) | 2020.10.22 |
---|---|
콩알 반쪽이라도 나누어 먹어야 (0) | 2020.10.21 |
태풍과 함께 온 평화 (0) | 2020.10.19 |
광고 말고 증언 (0) | 2020.10.17 |
누가 교회의 종을 울리나 (0) | 2020.10.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