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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누군가를 돌본다는 일

by 분당교회 2020. 9. 19.

<오늘의 말씀>

 

마태 16:24-27

24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25 제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의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 때에 그는 각자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줄 것이다.

 

<묵상말씀>

 

예수를 따르려는 사람은 자기를 버려야 한다고, 그래야 십자가를 질 수 있다는 뜻으로 다가옵니다. 지금의 내 습관과 생각을 멈춰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내 자신이라는 십자가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나를 받아들이는 일이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주님과 함께 거하는 시간을 일분이라도 늘려가고자 지금 바로 제 생각과 행동을 멈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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