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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게을러서 목숨을 잃지 않으려면

by 분당교회 2020. 6. 6.

<오늘의 말씀>

 

마태 16:24-27

24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25 제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의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 때에 그는 각자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줄 것이다. 

28 나는 분명히 말한다.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임금으로 오는 것을 볼 사람도 있다.”

 

<묵상말씀>

 

성령을 받은 사람은 하느님의 뜻과 마음을 알고 그대로 행할 줄 아는 사람이 맞지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아직 어린아이인 셈이고요. 일을 놓고도 이렇게 괴로워하다니 저는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아이인가 봅니다. 일을 대하는 마음이 이럴진대 저는 하느님의 일을 이루어낼 수 있을까요? 마음을 다잡아 한 주를 잘 마무리하고, 새 한주를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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