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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자기완성

by 분당교회 2019. 12. 14.

<오늘의 말씀>

 

마태 17:10-13

10 그 때에 제자들이 “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께서는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준비를 갖추어놓을 것이다. 

12 그런데 실상 엘리야는 벌써 왔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사람의 아들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13 그제야 비로소 제자들은 이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묵상 말씀>

 

실로 오랜 세월 나는 거짓이 없는 나, 진실과 진실이 눈을 맞추는 그 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태초에 온전했던 나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2천 년 전, 주님 먼저 이 땅에 오셨음을 알았습니다. 또한 어제도 오늘도 거듭거듭 다시 오시며, 아니 이후로 한 번도 떠나지 않고 함께 계시며 나의 자기완성을 돕는 임마누엘 하느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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