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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진짜를 아는 아이들

by 분당교회 2019. 10. 24.

<오늘의 말씀>

 

루가 12:49-53

49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이 불이 이미 타올랐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50 내가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이 일을 다 겪어낼 때까지는 내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지 모른다. 

51 내가 이 세상을 평화롭게 하려고 온 줄로 아느냐? 아니다. 사실은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한 가정에 다섯 식구가 있다면 이제부터는 세 사람이 두 사람을 반대하고 두 사람이 세 사람을 반대하여 갈라지게 될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을 반대하고 아들이 아버지를 반대할 것이며 어머니가 딸을 반대하고 딸이 어머니를 반대할 것이며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반대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반대하여 갈라질 것이다.”

 

<묵상 말씀>

 

아이들과의 관계성과 가르치는 일이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까지 내가 겪어내야 하는 일들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진심 없는 포장의 말과 초콜릿 같은 물질의 도움보다 마음을 담아 대하는 것입니다. 원장님의 직원교육에서 대부분은 아이들은 대하고 가르치는 기술적인 것들이었지만 마지막 말이 인상적입니다. "애들은 진짜를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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