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사역자1 세실대학을 마치며 세실대학을 마치며 (이경원 앵니스) 2년 전 세실대학 입학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으나, 주위의 독려와 응원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달란트가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았고, 분명히 쓰일곳이 있을것이다 라는 것이 신자 사역 과정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세실대학은 평신도 사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명감을 같게 해 줬으며, 제 개인 신앙도 더욱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종교와 교파의 강의를 통해 좀더 폭넓은 종교관을 가질 수 있었으며, 사회적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타 지역 교회의 고민과 내부적인 사항들을 이해했고, 분당교회에 대해서도 좀더 깊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전공한 선교학과는 선교에 대한 다양.. 2019.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