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2533 2018년 평화통일남북공동기도주일 기도문 2018년 평화통일남북공동기도주일 기도문 사랑의 하느님! 한 하늘아래 하나의 강토에서 살고 있는 남과 북의 그리스도인들은 올해에도 광복절을 맞이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조국의 광복절은 해마다 돌아오지만 우리는 그 감격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73년간 분단된 채 갈등하면서 온전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음을 진실로 고백하나이다. 역사의 하느님! 우리는 2018년 오늘의 광복절을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맞이합니다. 지난 시기 우리 민족이 겪어온 분단과 전쟁, 적대와 대결의 세월이 점점 물러가고 평화와 번영의 무지개가 한라에서 백두까지 피어오름을 바라봅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느님께서 이 땅에 평화와 통일, 번영의 새 역사가 펼쳐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평화의 하느님! 분단과 갈등의 대명사였.. 2018. 8. 12. 평화통일주일 8월 12일, 연중 19주일, 평화통일주일 2018. 8. 12. 부르심의 목적! 2018년 8월 5일(설교 : 김장환 엘리야 신부) 부르심의 목적! 지난주일 복음에서, 오병이어 기적을 경험한 군중들은 이내 예수를 왕으로 모시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군중을 피해 산으로 가셨습니다. 저녁이 되어 제자들은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으로 건너가고 산에 계시던 예수님도 호수 위를 걸어 호수 건너편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 비박을 했던 것인지, 오병이어 기적이 일어난 곳에 있던 군중들이 예수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 곳, 저 곳을 찾아다니다가 호수 건너편으로 와서 예수와 제자의 일행을 만났습니다. 군중은 너무 반가와 예수님께 언제 이쪽으로 오셨냐고 묻습니다. 이 질문에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한 6:26,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너희가 지금 나를 찾아온 것은 내.. 2018. 8. 6. 신 (8월 추천도서/비아출판사) 신 (8월 추천도서/비아출판사) (이 책은 우주에 대한 궁극적이며 합리적인 설명으로서, 우주와 인간 존재에 도덕적인 목표를 부여하는 실재로서의 신 개념을 다룹니다) 사과나무 밑에서 우주에 작용하는 근본적인 힘에 대한 명상에 잠겨 있던 뉴턴이 문득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깨달았다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다수에게 생소한 이야기이겠습니다. 사실 뉴턴이 당시 세상의 모든 물질 현상을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의 운동과 충돌로만 설명하려던 데카르트주의의 한계를 인지하고 그 대안을 찾기 위해 연구 한 끝에 도달한 것이 바로 질량을 가진 물체가 중간에 아무런 매개없이 서로 끌어당긴다는 중력 개념이었습니다. 과학은 관찰이 아니라 온 세상을 보이는 대로 받아들이기를 멈추고 완벽하고 합리적으로 설명하.. 2018. 8. 6. 연중 18주일 8월 5일, 연중 18주일 2018. 8. 6. 하느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작은 것들! 2018년 7월 29일 연중 17주일 설교 말씀김장환 엘리야 신부 하느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작은 것들! 오늘 복음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오병이어 기적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빼면, 네 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는 유일한 기적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예수님의 사역에서 아주 중요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성서정과는 8월 마지막 주일까지 이 사건과 연결되어 진행되는 요한복음 6장을 읽도록 합니다. 오병이어에 관계된 말씀들로, 이 무더위에 영글어 가는 열매들처럼, 더 성숙해 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일에 읽은 복음을 기억하시죠? ‘수많은 군중이 예수님 앞에 모여 들었고 이들을 향해 예수님은 측은지심으로 환대하셨다. 측은지심은 하느님과 함께 보내는 피정 기도 예배를 통해 채워지는 하.. 2018. 7. 29.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성서는 마치 선언과도 같은 이 말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창세기 1장에서 끝난다. 성경 66권 1,189장 31,102절 중 단 한 장, 31절 만에. 그래서 우리는 그 과정이 구체적으로 어떠했는지, 이 우주와 지구, 특히 인간이 어떻게 창조됐는지 자세히 알 수가 없다. 단지 하느님께서 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신앙으로 고백한다. 그런데 간혹 이것을 따져 물어오는 이들이 있다. 주로 비기독교인들이다. 눈부신 과학의 발전으로, 생명의 기원마저 설명할 수 있다는 그들은 과연 신(神)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여기에 대한 기독교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였다. 회피하거나 맞서거나. 문제는 후자다. 어떻게 맞설 것인가? 맞서야만 하는가? 지금까.. 2018. 7. 29. 연중 17주일 7월 29일, 연중 17주일 2018. 7. 29. 교회 풀장 개장 조충연 프란시스 신자회장님과 김평호 버나드 사제회장님이 협동으로교회 풀장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풀장 설치하시고, 풀장 위에 그늘막까지아주 멋진 교회 풀장이 개장했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교회 주변에 계신 모든 분들도 환영합니다. ^^ 2018. 7. 22. 일과 쉼의 균형, 쉼의 본질! 2018년 7월 22일 (김장환 엘리야 신부) 일과 쉼의 균형, 쉼의 본질! 살인적인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진짜 시원한 숲속 계곡에서 쉼을 갖는 피서가 필요합니다. 벌써 10여명의 교우들이 여름휴가와 방학으로 외유 중에 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다 안전하게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금-토 50대 어머님들의 수련회도 잘 다녀오셨습니다. 오늘 복음이 속한 6장의 7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12제자들을 불러 전도여행을 보내십니다. “열두 제자를 불러 더러운 악령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셨다.” 그리고 오늘 복음에서 제자들이 돌아와 예수님께 보고합니다. 마르코 6:30, “사도들이 돌아와서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예수께 낱낱이 보고하였다.” 제자들의 전도여행에 큰.. 2018. 7. 22. 교회의 주교, 사제, 부제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교회의 주교, 사제, 부제의 역할은 무엇인가요?모든 사람은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과 행실을 통한 사목직으로 부름을 받습니다. 그러나 교회에는 초창기부터 별도로 구분된 특별한 ‘성직자’ 사목직, 곧 주교, 사제, 부제가 있었습니다. 각각의 역할과 의무는 기도서에 있는 성직서품예식에 개략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교가 안수를 통해 (주교서품의 경우에는 최소 세 명의 주교가 안수함으로써) 서품하는 예식입니다. 성공회의 성직 계승은 그리스도교 초창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주교는 서품권한을 가지며 그럼으로써 성직의 연속성을 담보하는 것 이전에 신앙의 수호자이자 교회 일치의 살아있는 상징입니다. 성공회에서 주교가 갖는 독특한 위치는 주목할 만합니다. 주교, 또 그들이 관리하는 교구체계 없이는 .. 2018. 7. 22. 연중 16주일 7월 22일, 연중 16주일 2018. 7. 22.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2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