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86 2008년 1월 20일 (연중 2주일) 강론초 (요한 1:29-42 하느님의 어린양, 예수님의 첫제자들) 요한 1:29-4229 다음날 요한은 예수께서 자기한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이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이 저기 오신다. 30 내가 전에 내 뒤에 오시는 분이 한 분 계신데 그분은 사실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계셨기 때문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분을 두고 한 말이었다. 31 나도 이분이 누구신지 몰랐다. 그러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푼 것은 이분을 이스라엘에게 알리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이 하늘에서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와 이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보았다. 33 나는 이분이 누구신지 몰랐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베풀라고 나를 보내신 분이 '성령이 내려와서 어떤 사람 위에 머무르는 것을 보거든 그가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 2008. 1. 18. 성공회 공동체 소식 _ 1/13 [이동석(스테반) 사제를 위한 중보기도] 항암치료 중인 성남교회 관할사제 이동석 신부님의 쾌유와 성남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강화 넙성리교회(한덕훈 신부) 교육관 수리비 모금] 교우들의 따뜻한 정성과 기도를 당부드립니다. (성전 뒷편 게시판 사연을 참고해주세요) [차기 교구장 선출을 위한 임시교구의회] 일시 : 1월 25일(금) 오전 11시장소 : 주교좌성당안건 : 제5대 서울교구장주교 선출의 건교구의 일치와 건강한 성장발전을 기약하는 기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송파교회 새성전 축성식] 일시 : 1월 27일(주일) 오후 4시장소 : 송파교회 [통신성서대학 2008년도 회원모집] 안내지를 참조해주세요. 분당교회 교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8. 1. 13. 분당교회 공동체 소식 _ 1/13 [2008년 사목계획 및 예산] 주님의 사랑과 뜻 안에서 "다음 세대에 이어질 건강한 교회!"로 성장해가도록 기도와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십일조 헌금서약 안내] 1월 중에 2009년도 헌금서약을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헌금서약은 하느님의 은총을 감사하고 신뢰하며 우리의 모든 삶을 의탁하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다짐입니다. [2007년 결산] 수입 : 90,164,280원 / 지출 : 90,164,280원 교회 살림과 선교사업을 위하여 성심으로 봉헌하신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 [혼배축하] 1월 12일 정웅(요한), 송주련(클라라) 교우가 하느님의 은총과 교우들의 축하와 기도 속에 아름답고 거룩한 혼인예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꽃봉헌과 애찬봉헌 안내] 교우들께서 적극 참여하시어 게시판에 의향을 표시해.. 2008. 1. 13. 성공회 공동체 소식 _ 1/6 [이동석(스테반) 사제를 위한 중보기도] 항암 치료 중인 성남교회 관할사제 이동석 신부님의 쾌유와 성남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차기교구장 선출을 위한 임시교구의회] 일시 : 1월 25일(금) 오전 11시장소 : 주교좌성당안건 : 제5대 서울교구장주교 선출 건교구의 일치와 건강한 성장발전을 기약하는 기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송파교회 새성전 축성식] 일시 : 1월 27일(주일) 오후 4시장소 : 송파교회 [제14차 회개 및 중보기도모임] 일시 : 1월 19일(토) 오후 6시장소 : 주교좌성당 [청소년 나눔고리 피정] 일시 : 1월 17일(목) ~ 19일(토)대상 : 학생회원1인당 회비 5만원 중 3만원을 분당교회학교에서 보조합니다. [통신성서대학 2008년도 회원모집] 성공회신문 광고.. 2008. 1. 13. 분당교회 공동체 소식 _ 1/6 [새해 인사] 새해를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맞습니다. 올 한해도 하느님의 크신 은총과 진리 안에 복된 삶, 사랑의 삶을 살아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각 교우님들과 가정과 교회 모두 건강하고 평화롭고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헌금안내] 2007년도 서약헌금 봉헌을 마무리해주시고 2008년도 헌금서약을 준비해주십시오. 1월 한달동안 헌금서약을 받습니다. [혼배공시(3차)] 신랑 : 정웅(요한) (고정재봉, 박경자 님의 아들)신부 : 송주련(클라라) (송준영, 조금숙 교우의 딸)일시 : 2008년 1월 12일(토) 낮 12:00장소 : 서울주교좌성당혼배성사로 하나되는 두 분을 위해 축하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회달력 배부] 새해 달력을 한 가정 1부씩 가져가십시오.(무료) 2008. 1. 13. 2008년 1월 13일 (주의 세례주일) 강론초 (마태 3:13-17 세례받으신 예수님) 마태 3:13-1713 그 즈음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강으로 요한을 찾아오셨다. 14 그러나 요한은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어떻게 선생님께서 제게 오십니까?" 하며 굳이 사양하였다. 15 예수께서 요한에게 "지금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여라.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제야 요한은 예수께서 하자 하시는 대로 하였다.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시자 홀연히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당신 위에 내려오시는 것이 보였다. 17 그 때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사랑의 하느님, 의로우신 성자께서는 이 세상을 구원하.. 2008. 1. 8. 2008년 1월 6일(공현일) 강론초 (마태 2:1-12 동방박사의 방문) 마태 2:1-12 1 예수께서 헤로데 왕 때에 유다 베들레헴에서 나셨는데 그 때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유다인의 왕으로 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 이 말을 듣고 헤로데 왕이 당황한 것은 물론, 예루살렘이 온통 술렁거렸다. 4 왕은 백성의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을 다 모아놓고 그리스도께서 나실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5 그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유다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서의 기록을 보면, 6 '유다의 땅 베들레헴아, 너는 결코 유다의 땅에서 가장 작은 고을이 아니다.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영도자가 너에게서 나리라.' 하였습니다."7 그 때에 헤로데가 동방에서 온 박사들을 몰래 불러 별이 나타난 .. 2008. 1. 5. 2008년 서울교구장 사목서신 "말씀과 성사의 샘물에서 생수를 길어 나눔과 평화의 열매를 맺자." *2008년 교구장 사목서신 “말씀과 성사에서 생수를 길어 나눔과 평화의 열매를 맺자.”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하느님의 크신 은총과 평화가 교구 내 모든 성직자, 수도자, 그리고 교우 여러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7년은 국내외적으로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미국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일어난 총기 사건은 온 국민에게 깊은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여수에서 일어났던 외국인 보호소 화재참사는 우리에게 큰 부끄러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의료 및 구호봉사를 갔던 선교단 일행 23명이 탈레반 무장단체에 의해 피납 되었고, 그 중 우리 젊은이 두 명이 피살되었으며, 21명이 석방되기까지 약 40여일 이상의 피 말리는 긴 과정을 지켜보면서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해외에서 해왔던 해외선교.. 2008. 1. 5. 분당교회 공동체 소식 _ 12/30 [성탄감사] 성탄의 은총과 기쁨이 늘 우리 가정과 교회를 넘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예배, 장식, 발표회, 애찬준비, 이웃사랑바자에 협력해주신 모든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세 축하] 지난 12/24(성탄전일)에 세례를 받으신 세 분 교우들의 복된 신앙생활과 영적성숙을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정웅(요한) - 보증인 : 여데오도로박성열(발렌틴) - 보증인 : 조프란시스박소영(안나) - 대부 : 이베드로, 대모 : 박모니카 [2008년 1월 정기 교회위원회] 일시 : 1월 6일(일) 미사후장소 : 분당교회 성전[혼배공시(2차)] 신랑 : 정웅(요한) (고정재봉, 박경자 님의 아들)신부 : 송주련(클라라) (송준영, 조금숙 교우의 딸)일시 : 2008년 1월 12일(토) 낮 12:00 장소 : .. 2007. 12. 30. 2007년 12월 30일 (성탄1주일) 강론초 (마태 2:13-23) (에집트로피신, 아기학살, 나자렛으로) 마태 2:13-23 13 박사들이 물러간 뒤에 주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서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어서 일어나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알려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하고 일러주었다. 14 요셉은 일어나 그 밤으로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서 살았다. 이리하여 주께서 예언자를 시켜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16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몹시 노하였다. 그래서 사람을 보내어 박사들에게 알아본 때를 대중하여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여버렸다. 17 이리하여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 18 "라마에서 들려오는 소리, 울부짖고 애통.. 2007. 12. 29. 분당교회의 크리스마스 2007년 즐거운 성탄절을 많은 교인들과 함께 했습니다. 성탄전야에 즐거운 애찬을 시작으로 만도와 세례식, 미사로 이어진 성탄전야 그리고 성탄절의 예배까지 그 장면 장면을 소개합니다. 이번 사진은 홍다미 양이 발군의 사진 실력을 발휘해주었습니다. 2007. 12. 27. 분당교회 소식 _ 12/23 [이웃사랑 바자 안내] 대림절기를 '이웃사랑절리'로 지킵니다.이웃사랑을 위한 봉헌을 현금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이웃사랑에 교우사랑을 더하여 각자 아끼는 물품을 교회에 봉헌하고 서로 그 물품을 구입하시면 그 대금이 이웃사랑에 쓰이게 됩니다.내일까지(12/24) 물품을 가져오시되, 미리 값을 매겨주시면 판매에 도움이 되겠고, 값이 매겨지지 않은 물건은 사시는 분이 적절히 내시면 됩니다. [성탄일 전례 및 행사 안내] 오후 7:00 : 저녁 애찬오후 8:30 : 주일학교 및 활동단체발표오후 9:00 : 분당교회 이모저모(영상쇼) 및 이웃사랑 바자오후 10:30 : 성탄밤 저녁기도, 영세식, 성탄밤 미사 오전 11:00 : 성탄일 낮 미사 / 애찬선물 나누기 : 올해는 이웃사랑절기행사로 대신함.[임시 교회위원회.. 2007. 12. 24. 이전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