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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설교685

8월 10일 주일설교(임종호 신부님) * 이번주는 오디오 설교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오디오는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마태 14:22-33 22 예수께서 곧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태워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23 군중을 보내신 뒤에 조용히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셔서 날이 이미 저물었는데도 거기에 혼자 계셨다. 24 그 동안에 배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역풍을 만나 풍랑에 시달리고 있었다. 25 새벽 네 시쯤 되어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다. 26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본 제자들은 겁에 질려 엉겁결에 "유령이다!" 하며 소리를 질렀다. 27 예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28 베드로가 예수께 "주님이십니까? 그러.. 2008. 8. 11.
2008년 8월 10일 (연중 19주일) 강론초 (마태 14:22-33 풍랑위를 걸어오신 예수님) 마태 14:22-3322 예수께서 곧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태워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23 군중을 보내신 뒤에 조용히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가셔서 날이 이미 저물었는데도 거기에 혼자 계셨다. 24 그 동안에 배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역풍을 만나 풍랑에 시달리고 있었다. 25 새벽 네 시쯤 되어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다. 26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본 제자들은 겁에 질려 엉겁결에 "유령이다!" 하며 소리를 질렀다. 27 예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28 베드로가 예수께 "주님이십니까? 그러시다면 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하고 소리쳤다. 29 예수께서 "오너.. 2008. 8. 5.
[동영상] 8월 3일 주일예배 이민우 신부님 설교 8월 3일 설교는 이민우 신부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마태 14:13-21 13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거기를 떠나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셨다. 그러나 여러 동네에서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고 육로로 따라왔다. 14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 거기 모여든 많은 군중을 보시자 측은한 마음이 들어 그들이 데리고 온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1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여기는 외딴 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니 군중들을 헤쳐 제각기 음식을 사먹도록 마을로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보낼 것 없이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셨다. 17 제자들이 "우리에게 지금 있는 것이라고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하고 말하.. 2008. 8. 4.
2008년 8월 3일 (연중 18주일) 강론초 (마태 14:13-21 오천명을 먹이신 일) 마태 14:13-21 13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거기를 떠나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셨다. 그러나 여러 동네에서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고 육로로 따라왔다. 14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 거기 모여든 많은 군중을 보시자 측은한 마음이 들어 그들이 데리고 온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1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여기는 외딴 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니 군중들을 헤쳐 제각기 음식을 사먹도록 마을로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보낼 것 없이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셨다. 17 제자들이 "우리에게 지금 있는 것이라고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하고 말하자 18 예수께서는 "그것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 2008. 8. 1.
7/27일 주일설교 - 임종호 신부님 7월 27일 주일 설교 동영상입니다. 마태 13:31-33, 44-52 31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에 비길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밭에 겨자씨를 뿌렸다. 32 겨자씨는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지만 싹이 트고 자라나면 어느 푸성귀보다도 커져서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33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온통 부풀어올랐다. 하늘 나라는 이런 누룩에 비길 수 있다." 44 "하늘 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 2008. 7. 30.
[강연] 한국 성공회의 비전 _ 양권석(예레미아) 신부님 7/20일 주일 예배에 참석해주신 양권석(예레미아) 신부님께서 예배 시간에 설교 말씀과 더불어 애찬이후 한국 성공회의 비전, 성공회란 어떤 교회인가에 대해 좋은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교우분들이 강연을 듣고 많은 것을 느끼셨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신 양권석(예레미아) 신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함께 참석하시지 못한 교우님들을 위해 액기스가 담긴 요약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강연 동영상 보기 2008. 7. 26.
7/20일 주일설교 - 양권석 신부님 성공회 대학교 부총장이신 양권석신부님의 7월 20일 본 교회 설교 말씀입니다. ^^ 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2008. 7. 25.
2008년 7월 27일 (연중17주일) 강론초 (마태 13:31-33,44-52 겨자씨, 누룩, 보물, 진주, 그물의 비유) 마태 13:31-33, 44-52 31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에 비길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밭에 겨자씨를 뿌렸다. 32 겨자씨는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지만 싹이 트고 자라나면 어느 푸성귀보다도 커져서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33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온통 부풀어올랐다. 하늘 나라는 이런 누룩에 비길 수 있다."44 "하늘 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45 "또 하늘 나라는 어떤 장사꾼이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것에 .. 2008. 7. 24.
7월 13일 영상설교 2008년 7월 13일 영상설교입니다. 설교 : 분당교회 임종호 신부 2008. 7. 19.
2008년 7월 20일(연중 16주일) 강론초 (마태 13:24-30, 36-43 밀과 가라지의 비유) 마태 13:24-30, 36-43   24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에 비길 수 있다. 25 사람들이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밭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26 밀이 자라서 이삭이 팼을 때 가라지도 드러났다. 27 종들이 주인에게 와서 '주인님, 밭에 뿌리신 것은 좋은 씨가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28 주인의 대답이 '원수가 그랬구나!' 하였다.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을 뽑아버릴까요?' 하고 종들이 다시 묻자 29 주인은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30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에게 일러서 가라지를.. 2008. 7. 15.
2008년 7월 13일(연중15주일) 강론초 (마태 13:1-9, 18-23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마태 13:1-9, 18-23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더니2 사람들이 또 많이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그대로 모두 호숫가에 서 있었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를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먹었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싹은 곧 나왔지만 흙이 깊지 않아서 6 해가 뜨자 타버려 뿌리도 붙이지 못한 채 말랐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 가시나무들이 자라자 숨이 막혔다. 8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맺은 열매가 백 배가 된 것도 있고 육십 배가 된 것도 있고 삼십 배가 된 것도 있었다. 9 들을 귀.. 2008. 7. 10.
2008년 7월 6일(연중 14주일) 강론초 (마태 11:16-19, 25-30) 마태 11:16-19, 25-30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길 수 있으랴? 17 마치 장터에서 아이들이 편 갈라 앉아 서로 소리지르며 '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가슴을 치지 않았다.' 하며 노는 것과 같구나. 18 요한이 나타나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으니까 '저 사람은 미쳤다.' 하더니 19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까 '보아라, 저 사람은 즐겨 먹고 마시며 세리와 죄인하고만 어울리는구나.' 하고 말한다. 그러나 하느님의 지혜가 옳다는 것은 이미 나타난 결과로 알 수 있다."25 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기도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 200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