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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6

혼자 울지만 혼자가 아닌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루가 21:1-4 고통의 한가운데에서 혼자 울고 있는 것 같은 순간에도, 내 손에 들린 작은 동전까지 알아보시는 당신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용기를 내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2021. 11. 22.
기억 2021년 11월 21일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요한 18:33-37 내 삶의 발자취가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을 향해 가도록 기도합니다. 때론 길을 잃고 헤맬지라도 다시금 일어서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2021. 11. 21.
살아있는 자의 하느님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루가 20:27-40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 깨어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2021. 11. 20.
일심동체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루가 19:45-48 오늘 하루도 주님을 부르는 즐거움으로 살게 하소서. 2021. 11. 19.
공감 능력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루가 19:41-44 기뻐하는 사람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울어주는 마음을 주십시오. 2021. 11. 18.
또 묻는 질문, 하느님 당신은 어떤 분인가요 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루가 19:11-28 하느님, 당신은 저의 전부이십니다. 2021. 11. 17.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때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루가 19:1-10 오늘 제가 껍질을 벗고 온전히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2021. 11. 16.
도와달라 말할 수 있는 용기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루가 18:35-43 주님, 외치는 것조차 힘겨운 날들에도 제 마음속 신음을 들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자비가 무엇인지 체험하는 일이 꼭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1. 11. 15.
타락한 성전은 파괴되어야 했다! 공지해드린 바와 같이 교회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예배 회복을 위하여 오늘부터 시니어 그룹과 주니어 그룹으로 나누어 격주로 성당대면예배를 드립니다. 격주라도 오전 11시에 성당에서 예배를 드리며 다음 세대에 신앙이 계승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 어제 11월13일은 1970년에 기독청년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지키라”며 분신한 날이었습니다. 그분의 희생 덕분으로 한국의 노동현실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수많은 노동자들이 비정규직과 실업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산재로 죽임을 당하고 있고, 특별히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실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정호승 시인의 ‘전태일 거리를 걸으며“라는 시를 읽어 드린 후, 설교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청계천 전태일 거리를 걸으며 기.. 2021. 11. 14.
연중 33주일 2021년 11월 14일 연중 33주일 성공회 분당교회 주보 2021. 11. 14.
고통의 시작 2021년 11월 14일 일요일 마르 13:1-8 우리에게 주어진 고통의 잔을 피하게 하소서. 하지만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고 거기에 순종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1. 11. 14.
포기하지 않는 용기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루가 18:1-8 주님께서 주시는 용기를 기억하며 긴 호흡으로 이어가는 기도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2021.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