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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주님의 부르심

by 분당교회 2021. 2. 20.

<오늘의 말씀>

 

루가 5:27-32

27 이 일이 있은 뒤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길을 가시다가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셨다. 

28 그러자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 나섰다. 

29 레위는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베풀고 예수를 모셨는데 그 자리에는 많은 세리들과 그 밖에 여러 사람이 함께 앉아 있었다. 

30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그들의 율법학자들은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예수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당신들은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는 것입니까?” 하고 트집을 잡았다. 

31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자에게는 필요하다. 

32 나는 의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묵상말씀>

 

"나를 따라오너라."는 부르심에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 레위처럼 나도 "나"를 부르시는 예수님께 귀 기울이고 따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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