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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귄위 있는 가르침, 놀라운 예배

by 푸드라이터 2021. 1. 11.

<오늘의 말씀>

 

마르 1:21-28

21 예수의 일행은 가파르나움으로 갔다. 안식일에 예수께서는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 가르침을 듣고 놀랐다. 그 가르치시는 것이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23 그 때 더러운 악령 들린 사람 하나가 회당에 있다가 큰소리로 

24 “나자렛 예수님, 어찌하여 우리를 간섭하시려는 것입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십니다.” 하고 외쳤다. 

25 그래서 예수께서 “입을 다물고 이 사람에게서 나가거라.” 하고 꾸짖으시자 

26 더러운 악령은 그 사람에게 발작을 일으켜놓고 큰소리를 지르며 떠나갔다. 

27 이것을 보고 모두들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이것은 권위 있는 새 교훈이다. 그의 명령에는 더러운 악령들도 굴복하는구나!” 하며 서로 수군거렸다. 

28 예수의 소문은 삽시간에 온 갈릴래아와 그 근방에 두루 퍼졌다.

 

<묵상말씀>

 

오늘 복음 말씀을 묵상하며 "안식일에 예수께서는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사람들은 그 가르침을 듣고 놀랐다. 그 가르치시는 것이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는 대목에 오랫동안 머물렀습니다. 안식일 날 회당에서 예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또 그분의 행적을 보고 놀란 사람들처럼 저도 그런 경험을 하고 싶고, 반대로 저도 예수님처럼 사람들의 영혼을 깊이 감화시킬 정도로 권위 있는 가르침과 예배를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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