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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내면의 아이

by 분당교회 2020. 12. 29.

<오늘의 말씀>

 

마태 2:13-18

13 박사들이 물러간 뒤에 주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서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어서 일어나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알려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하고 일러주었다. 

14 요셉은 일어나 그 밤으로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서 살았다. 이리하여 주께서 예언자를 시켜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16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몹시 노하였다. 그래서 사람을 보내어 박사들에게 알아본 때를 대중하여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여버렸다. 

17 이리하여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

18“라마에서 들려오는 소리,
.     울부짖고 애통하는 소리,
.     자식 잃고 우는 라헬,
.    위로마저 마다는구나!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묵상말씀>

 

오늘 성경말씀에서 답을 얻습니다. 요셉은 자기 아이를 지켜주지 위해 먼나라 이집트로 피신해 갈 수 있습니다. 그 아이를 위해 그 밤에 모든 것을 피해서 몸을 숨깁니다. 그리고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서 삽니다. 내가 그렇게 요셉처럼 내 내면의 아이를 잘 보호하기 위해 하늘의 소리를 중심으로 삼고 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내내 건강하고 행복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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