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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믿음과 행위

by 분당교회 2020. 6. 26.

<오늘의 말씀>

 

마태 8:1-4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뒤따랐다. 

2 그 때에 나병환자 하나가 예수께 와서 절하며 “주님, 주님은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고 간청하였다. 

3 예수께서 그에게 손을 대시며 “그렇게 해 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하고 말씀하시자 대뜸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4 예수께서는 그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정해 준 대로 예물을 드려 네 몸이 깨끗해진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묵상말씀>

 

손주가 할머니에게 인사하듯히, 어릴 적 제자가 스승을 찾아 인사하듯이, 동네 어른을 보고 뛰어가 인사하듯이 따스한 정과 감동이 담긴 절을 다시하고 싶습니다. 십자가를 보며, 제대를 보며 다시금 고개 숙여 절을 합니다. 허리를 숙이고 무릎을 엎드려 절을 하는 행위가 단지 형식이 되지 않도록 마음을 모읍니다. 주님 제가 당신 앞에 나왔습니다! 믿으미 절로 표현되고 절로 인해 믿음이 자라나도록 마음을 열어봅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믿음생활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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