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카드

예수를 중심으로

by 분당교회 2020. 2. 28.

<오늘의 말씀>

 

마태 9:14-15

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우리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자주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왜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묻자 

15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잔치에 온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야 어떻게 슬퍼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곧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때에 가서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묵상말씀>

예수님의 구원사역은 지금 여기에서 잔치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늘나라가 지금 임했기에, 이 나라를 준비하기 위해 수행했던 금식을 지금은 알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에는 금식하게 됩니다. 예수를 중심에 두고 기쁨과 금식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전통은 오로지 예수님을 중심에 둔 것이어야 합니다. 

 

'묵상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직 믿음으로  (0) 2020.04.13
마음의 상태  (0) 2020.02.29
저 높은 곳을 향하여  (0) 2020.02.27
마음이 있는 곳  (0) 2020.02.26
시키지도 않은 경쟁  (0) 2020.02.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