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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작은 자

by 분당교회 2019. 8. 26.

<오늘의 말씀>

 

마태 23:13-22

13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하늘 나라의 문을 닫아놓고는 사람들을 가로막아 서서 자기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들어가려는 사람마저 못 들어가게 한다.” 

14 

15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겨우 한 사람을 개종시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개종시킨 다음에는 그 사람을 너희보다 갑절이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고 있다.”

16 “너희 같은 눈먼 인도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성전의 황금을 두고 한 맹세는 꼭 지켜야 한다.’ 하니, 

17 이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황금이냐? 아니면 그 황금을 거룩하게 만드는 성전이냐? 

18 또 너희는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그 제단 위에 있는 제물을 두고 한 맹세는 꼭 지켜야 한다.’ 하니, 

19 이 눈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제물이냐? 아니면 그 제물을 거룩하게 만드는 제단이냐? 

20 사실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한 맹세이고 

21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분을 두고 한 맹세이며 

22 또 하늘을 두고 한 맹세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두고 한 맹세이다.”

 

<묵상 말씀>

 

사람들은 하늘나라로 이끌지 못하고 가로막는 이는 문 앞에 버티고 선 몸짓 큰 저인 것입니다. 부끄러워 숨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늘나라로 가는 길을 가로막지 않기 위해서는 작아져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저를 드러내는 일을 멀리하고 듣는 귀를 열어주고 겸손한 종이 되어야 함을 알게 됩니다. 하늘나라 가는 길에 걸림돌이 되고 싶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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