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마태 22:34-40
34 예수께서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말문을 막아버리셨다는 소문을 듣고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몰려왔다.
35 그들 중 한 율법교사가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36 “선생님, 율법서에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37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39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40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
<묵상 말씀>
사도 베드로의 "사랑은 허다한 죄를 용서해 줍니다."(베드로전서 4:8)라는 말씀은 사랑을 실천하는 행위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인 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즉 현대인들은 여러 방면의 많은 죄에 노출되어 있기에, 좀 더 적극적인 사랑 행위를 실천함으로써 자신들이 범한 죄에서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고, 핵심 계명을 좀 더 열심히 실행하는 명분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묵상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자 (0) | 2019.08.26 |
---|---|
섬김은 작은 관심부터 (0) | 2019.08.24 |
마음을 다하여 (0) | 2019.08.22 |
빈손으로 집에 못가는 사람들 (0) | 2019.08.21 |
내려놓는 구원 (0) | 2019.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