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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섬김은 작은 관심부터

by 분당교회 2019. 8. 24.

<오늘의 말씀>

 

루가 22:24-30

24 제자들 사이에서 누구를 제일 높게 볼 것이냐는 문제로 옥신각신하는 것을 보시고 

25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세상의 왕들은 강제로 백성을 다스린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은 백성의 은인으로 행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오히려 너희 중에서 제일 높은 사람은 제일 낮은 사람처럼 처신해야 하고 지배하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처럼 처신해야 한다. 

27 식탁에 앉은 사람과 심부름하는 사람 중에 어느 편이 더 높은 사람이냐? 높은 사람은 식탁에 앉은 사람이 아니냐? 그러나 나는 심부름하는 사람으로 여기에 와 있다.”

28 “너희는 내가 온갖 시련을 겪는 동안 나와 함께 견디어 왔으니 

29 내 아버지께서 나에게 왕권을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에게 왕권을 주겠다. 

30 너희는 내 나라에서 내 식탁에 앉아 먹고 마시며 옥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하게 될 것이다.”

 

<묵상 말씀>

 

섬김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섬긴다는 것이 때론 너무 식상하게 들리고 때론 뭔가 희생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자리 잡은 내 자신이 보입니다. 예수님은 권위 앞에서는 섬김을 말씀하셨는데, 직업상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상황에서 또 다른 도전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교회 내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 더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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