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71 떼쓰고 싶어요 2021년 5월 15일(토) 요한 16:23-28 주님, 오랜 시간을 버티다 보니 소원을 말하기가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제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고, 입을 열어주시고, 기도에 꼭 응답해 주세요. 2021. 5. 15. 무너지지 않는 반석 2021년 5월 14일(금) 마태 7:15 - 27 내 소리를 줄이고 당신의 소리를 듣기 위해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2021. 5. 14. 절망에서 기쁨으로 2021년 5월 13일(목) 루가 14:44-53 이 시간 지치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 가운데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2021. 5. 13. 소통의 조건 2021년 5월 12일(수) 요한 16:12-15 성령의 은혜가 임하사, 내 마음과 사고의 울타리를 넘어 당신의 말씀을 더 잘 알아들을 수 있게 하소서. 2021. 5. 12. 늘 성령과 2021년 5월 11일(화) 요한 16:5-11 나의 영을 성령께서 등불처럼 비추어 주시어 늘 예수와 동행하게 하소서. 2021. 5. 11. 돌아온다던 엄마 2021년 5월 10일(월) 요한 15:26 - 16:4 보육원 출신 청년들이 번듯한 생활인으로 자리 잡도록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2021. 5. 10. 하느님께서 가정에게 주시는 가장 좋은 선물! 지난 수요일은 어린이 날, 어제는 어버이 날이었는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희 집에는 어린이도 없고 부모님도 다 돌아가셔서 좀 허전해 시를 읽으며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했습니다. 아버지의 나이 정호승 나는 이제 나무에 기댈 줄 알게 되었다 나무에 기대어 흐느껴 울 줄 알게 되었다 나무의 그림자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 나무의 그림자가 될 줄 알게 되었다 아버지가 왜 나무 그늘을 찾아 지게를 내려놓고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았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이제 강물을 따라 흐를 줄도 알게 되었다 강물을 따라 흘러가다가 절벽을 휘감아 돌 때가 가장 찬란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해질무렵 아버지가 왜 강가에 지게를 내려놓고 종아리를 씻고 돌아와 내 이름을 한번씩 불러보셨는지 알게 되었다 어머니의 손.. 2021. 5. 9. 가정주일 2021년 5월 9일 부활 6주일 / 가정주일 2021. 5. 9. 진실로 사랑하지 못하는 죄 2021년 5월 9일 (일) 요한 15:9-17 주님, 가정주일입니다. 세상의 모든 가정이 당신께서 주신 참사랑의 계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2021. 5. 9. 지금은 세상의 미움이 필요할 때 2021년 5월 8일 (토) 요한 15:18-21 예수님, 세상의 미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신의 정의와 평화, 생명과 창조질서를 위해 살게 하소서. 2021. 5. 8. 더 큰 두려움 2021년 5월 7일 (금) 요한 15:12-17 사랑의 하느님, 증오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사랑의 능력을 구합니다. 2021. 5. 7. 예수님이 내미시는 잔 2021년 5월 6일(목) 마태 20:20-23 예수님이 주신 잔의 의미를 알고 흔쾌히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1. 5. 6.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