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분당교회3569 3월 첫주 공동체 소식 여러가지 감사와 기념의 표로 애찬비용 및 제단 꽃을 봉헌하실 분은 게시판에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 3만원 기준) * 주에스더 / 서신, 4년 과정 수료 * 노애린 / 서신과정 수료 * 윤사무엘 / 교리과정 수료, 우수상 모두 참 많이 애쓰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3월 7일(수) 오후 8시 / 향심 기도와 렉시오디비나 * 3월 9일(금) 오전 11시 / 출애굽기 2007. 3. 10. 분당교회 예배와 모임 안내 [주일 성찬 예배] * 주일 예배 : 주일 오전 11시 7층 성전 * 주일학교 : 주일 오전 11시 7층 주일학교실 (코로나 기간 중 애찬은 특별한 경우에만 간단히 실시합니다.) [금요 성경 공부] *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교회 스케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매주 주보를 참고하세요. 자세한 안내는 교회 031-716-6679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007. 3. 10. 2007년 분당교회는? 성공회 분당교회는 1999년 4월 세워져 알차게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자유롭습니다. 진리 앞에 겸허하기 때문입니다. 지성을 희생하지 않고 믿음의 지혜를 분별합니다. 우리는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주님의 은총을 감사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죄의식을 강요하지 않고 복음의 능력을 신뢰합니다. 예배가 아름답습니다. 오랜 전통과 새로움을 조화시키려 애씁니다. 참아내는 의식이나 마음 들뜬 볼거리 아닌 주님의 살아계심과 함께하심을 누리는 예배입니다. 말씀이 지혜롭습니다. 주님의 뜻을 밝히어 그 빛에 우리 깊은 마음과 생활을 살핍니다. 듣고 싶은 말씀도 좋지만 들려져야 할 말씀은 더 귀합니다. 기도가 높고 깊습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뜻과 사랑에 우리 삶을 온전히 맡기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원과 주님의 사랑은 본래.. 2007. 3. 10. 참 기독교인이란 겉모습만 보아서는 모릅니다. 우리나라에는 기독교인이 4명 중 1명 꼴로 매우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기독교인이 있음에도 교회가 사회에 참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이것은 진실로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는 기독교인이 적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면 참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어떠한 모습이어야 할까요? 참 기독교인이 되면... '굳건한 반석 위에 세워진 집'과도 같이 흔들리지 않고, 살아갑니다.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세상 풍파를 이기며' 삽니다. 십자가의 고난 뒤에 영광의 부활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풍파는 결코 우리를 꺽을 수 없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진실로 자신을 위하는 사람은 바로 이웃을 몸바쳐 사랑하는 사람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 2007. 3. 10. 대한성공회는 이런 교회입니다. 개혁하는 보편교회(Reforming Catholic Church)로서 개신교를 사랑하고 천주교와 정교회를 존중합니다. 성공회는 성서를 최고의 권위로 삼되 전통과 이성을 존중합니다. 성공회는 독선적이거나 극단적이지 않고 중용의 길을 걷습니다. 성공회는 획일도 분열도 아닌 다양성 속의 일치를 지향하며 민주적인 합의를 존중합니다. 성공회는 배타적이지 않고 이해하며 포용합니다. 2007. 3. 10. 이전 1 ··· 295 296 297 298 다음